'4연속 줄타기 세계 챔피언' 앤디 루이스, 베이스 점프하다 사망 작성일 06-16 36 목록 <strong style="display:block;overflow:hidden;position:relative;margin:33px 20px 10px 3px;padding-left:11px;font-weight:bold;border-left: 2px solid #141414;">미국 협곡에서 낙하산 타고 뛰어내리다 사고</strong><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01/2026/06/16/PAP20260616029301009_P4_20260616160625466.jpg" alt="" /><em class="img_desc">빌딩 사이를 연결한 줄에서 걷고 있는 앤디 루이스<br>[AP 연합뉴스 자료사진. 재판매 및 DB 금지]</em></span><br><br> (서울=연합뉴스) 현영복 기자 = 줄타기 세계 대회에서 4년 연속 챔피언을 차지했던 익스트림 스포츠(extreme sports, 극한 스포츠) 선수 앤디 루이스가 베이스 점프(base jump)를 하다 사고로 숨졌다.<br><br> 베이스 점프는 고층 건물이나 절벽 등에서 낙하산을 타고 뛰어내리는 익스트림 스포츠다. <br><br> 15일(현지시간) 영국 일간 가디언에 따르면 루이스는 지난 14일 미국 유타주와 콜로라도주 경계선 인근의 사막 지역인 미네랄 보텀의 협곡에서 베이스 점프를 하다 숨진 것으로 확인됐다.<br><br> 유타주 그랜드 카운티의 보안관 사무실은 "베이스 점프 시도 중 부상자가 발생했다는 신고를 받고 구조대를 급파했다"며 사고 현장에서 루이스와 신원 미상의 50대 남성이 숨진 것을 확인했다고 밝혔다.<br><br> 루이스는 높은 고도에서 낙하산을 타고 교관과 동반 점프를 하는 서비스를 제공하는 업체인 '베이스 점프 모아브'를 운영해왔다. <br><br> 그는 2008년부터 2011년까지 세계 줄타기 대회에서 4년 연속 우승을 차지했고, 2011년에는 중국 댜오수이러우 폭포 위에서 서핑을 흉내 내는 줄타기 묘기를 선보여 기네스 세계 기록에 오르기도 했다. <br><br> 루이스는 특히 2012년 팝스타 마돈나와 함께 미국프로풋볼(NFL) 슈퍼볼 하프타임 쇼에 출연하며 무명 운동선수에서 일약 유명인으로 떠올랐다. 그는 마돈나가 무대에서 노래를 부르는 동안 폭 1인치(2.54㎝) 정도의 줄에서 묘기를 선보였다.<br><br> 루이스는 생전에 익스트림 스포츠의 위험성을 공개적으로 인정하기도 했다.<br><br> 그는 지난해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익스트림 스포츠를 하다) 얼마나 많은 사람이 죽는지에 대해 생각하는 것은 이상하다"며 "그것(사망 사고)은 자연스러운 일이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br><br> youngbok@yna.co.kr<br><br> 관련자료 이전 "UFC 역사상 가장 더러운 파이터"…'헤비급 챔피언 등극' 시릴 간, 페레이라 '후두부 집중 타격' 도마 위→반칙 논란 역풍 06-16 다음 범정부 AI 공통기반 활용한 12개 공공 AI 지원 사업 '윤곽'…주인공은 AI 전문기업들 06-16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