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막판 추격에도' 신민준 9단, 왕싱하오 9단에 2국 반집 패…LG배 우승은 최종 3국서 가려진다 작성일 06-16 54 목록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72/2026/06/16/0000040497_001_20260616042014897.jpg" alt="" /><em class="img_desc">신민준 9단(왼쪽))이 왕싱하오 9단과 LG배 결승 2국을 펼치고 있다. [한국기원 제공]</em></span><br><br><table> <tbody> <tr> </tr> <tr> </tr> </tbody> </table> <br><br>신민준 9단이 LG배 결승에서 아쉬운 패배를 당했다. 승부는 원점으로 돌아갔다. <br><br>신민준은 15일 전라북도 전주에서 열린 제31회 LG배 조선일보 기왕전 결승 2국에서 중국의 왕싱하오 9단에게 328수 만에 백 반집 패했다. <br><br>전날 1국에서 흑 반집 승을 거뒀던 신민준은 이로써 1승 1패를 기록했다. <br><br>결승 2국은 신민준이 대국 초반 우하귀에서 공격에 시달리며 형세가 불리해졌다. <br><br>중반 이후 맹추격에 나선 신민준은 미세한 형세를 만들며 역전을 노렸다. 그러나 대국 막판 우상귀에서 벌어진 패싸움에서 팻감 부족으로 물러날 수밖에 없게 되면서 끝내 반집을 졌다. <br><br>대국 후 왕싱하오는 "초중반은 괜찮다고 생각했는데 후반에 실수가 있었는데 마지막에 이르러서야 승리를 확신했다"며 "신민준 선수가 실전적이고 후반이 강해 힘든 승부가 이어지고 있는데, 최종국은 차분히 포석 연구하며 준비하겠다"는 각오를 전했다. <br><br>신민준은 이날 패배로 왕싱하오와 상대 전적에서 2승 3패로 밀렸다. <br><br>신민준이 3국에서 승리하면 25회, 30회 대회에 이어 통산 세 차례 우승컵을 차지하며 LG배 최초로 2연패를 달성하게 된다. <br><br>그동안 30번의 대회를 치른 LG배는 이창호 9단이 4회 우승(1·3·5·8회), 신진서 9단이 3회 우승(24·26·28회) 등 멀티 우승자가 여러 명 있었지만 2회 연속 우승한 기사는 나오지 않았다. <br><br>만약 왕싱하오가 3국에서 승리하면 2025년 제1회 북해신역배에 이어 통산 두 번째 메이저 세계기전 우승을 차지하게 된다. <br><br>LG배 우승 상금은 3억 원, 준우승 상금은 1억 원이다. <br><br>최종 3국은 16일 오전 10시 같은 장소에서 열린다.<br> 관련자료 이전 '속전속결' 김종철, 미디어발전위 띄운다 06-16 다음 287억 대박 쳤지만 '5년간 우승 0회'…英 테니스 여신, 갑자기 기권 '또 돌출행동'→"윔블던에선 잘할 거야" 이번엔 다를까 06-16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