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굴 알아보기 어려울 정도"...무참히 패배한 '무패 챔피언' 토푸리아, 상태 심각하다! 화이트 회장 "안와골절 의심" 작성일 06-16 53 목록 <div style="text-align:cente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139/2026/06/16/0002248788_001_20260616001711224.jpg" alt="" /></span></div><br><br>[SPORTALKOREA] 황보동혁 기자= 무적의 챔피언이었던 일리아 토푸리아가 프로 데뷔 이후 첫 패배를 당한 데 이어 예상보다 심각한 부상까지 입은 것으로 보인다.<br><br>격투기 전문 매체 '블러디엘보우'는 15일(한국시간) "토푸리아가 UFC 프리덤 250에서 패한 직후 곧바로 병원으로 이송됐다"며 "데이나 화이트 UFC 회장은 토푸리아의 안와골절 가능성을 제기했다"고 보도했다.<br><br>토푸리아는 15일 미국 워싱턴 D.C. 백악관 사우스론에서 열린 UFC 프리덤 250 메인이벤트에서 저스틴 게이치를 상대로 라이트급 타이틀 방어전을 치렀지만 4라운드 혈투 끝에 TKO 패배를 기록했다.<br><br><div style="text-align:cente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139/2026/06/16/0002248788_002_20260616001711263.jpg" alt="" /></span></div><br><br>경기 전까지 프로 통산 17전 전승을 기록하며 무패 행진을 이어가던 토푸리아였지만, 게이치의 거센 타격을 견디지 못하고 커리어 첫 패배를 맛봤다.<br><br>초반부터 상황은 심상치 않았다. 토푸리아는 1라운드부터 게이치의 공격에 얼굴이 찢어졌고, 경기가 진행될수록 양쪽 눈이 크게 부어올랐다.<br><br>매체는 "UFC 무대에서 토푸리아가 이 정도로 큰 충격을 입은 모습은 처음이었다"며 "얼굴을 알아보기 어려울 정도로 변했다"고 설명했다.<br><br>3라운드가 끝난 뒤에는 의료진이 옥타곤에 들어와 토푸리아의 눈 상태를 확인했다. 경기 중단 가능성도 제기됐지만, 마크 고다드 주심은 토푸리아에게 한 번 더 기회를 주며 4라운드를 속행했다. <br><br><div style="text-align:cente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139/2026/06/16/0002248788_003_20260616001711302.jpg" alt="" /></span></div><br><br>그러나 토푸리아는 4라운드 도중 오른쪽 눈을 계속 만지는 모습을 보였고, 결국 라운드 종료 후 코너 측이 경기를 중단시켰다. 토푸리아는 승자 발표가 이뤄지기도 전에 병원으로 옮겨졌다.<br><br>보도에 따르면 화이트 회장은 경기 후 기자회견에서 "게이치의 손이 올라가기도 전에 토푸리아를 옥타곤 밖으로 데리고 나와 병원으로 보냈다"고 밝혔다.<br><br>이어 "일리아는 지금 병원에 있다. 얼굴이 심하게 망가졌다. 나는 의사가 아니지만 눈 상태를 봤을 때 안와골절이 있는 것처럼 보였다"며 "확정된 사실은 아니고 내 추측일 뿐"이라고 설명했다.<br><br><div style="text-align:cente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139/2026/06/16/0002248788_004_20260616001711340.jpg" alt="" /></span></div><br><br>화이트 회장은 "내가 바라는 것은 토푸리아가 집으로 돌아가 휴식을 취하고 회복하는 것"이라며 "충분한 시간을 가져야 한다. 오늘 밤은 토푸리아에게 매우 힘든 밤이었다"고 전했다.<br><br>그러면서 "그저 토푸리아가 건강하고 괜찮기를 바란다. 지금은 다시 싸우는 문제조차 생각하고 있지 않다"고 강조했다.<br><br>경기 전까지 무패 전적을 자랑했던 토푸리아는 이날 패배로 챔피언 벨트와 무패 기록을 동시에 잃었다. 여기에 안와골절까지 의심되는 심각한 부상까지 입으면서 당분간 옥타곤 복귀도 쉽지 않을 전망이다.<br><br>사진= The Sunday Guardian, 게티이미지코리아 <br><br>제휴문의 ad@sportalkorea.co.kr<br><br> 관련자료 이전 미국, 앤스로픽 수출 통제하자… 세계 각국 “AI 주권 강화하자” 06-16 다음 정선 출신 전찬민, 국제봅슬레이스켈레톤연맹 부회장 재선 06-16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