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상범, 수석 졸업·졸업경주 우승 '겹경사'… 제18기 경정 후보생 새출발 작성일 06-15 47 목록 <strong>1년 4개월간 훈련 마친 5명, 7월부터 정식 선수 데뷔<br>김상범 후보생, 수석 졸업과 졸업경주 1위 동시 석권</strong><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629/2026/06/15/202617181781525356_20260615211017525.jpg" alt="" /><em class="img_desc">제18기 경정 선수 후보생 졸업식에서 수석 졸업과 졸업경주를 석권한 김상범 후보생./국민체육진흥공단</em></span><br><br>[더팩트 | 박순규 기자] 대한민국 경정의 미래를 이끌어갈 새로운 주역들이 1년 4개월간의 지옥훈련을 마치고 마침내 프로 무대에 첫발을 내디뎠다.<br><br> 서울올림픽기념국민체육진흥공단(이사장 하형주) 경륜경정총괄본부는 지난 12일 인천 영종도 경정훈련원에서 '제18기 경정 선수 후보생 졸업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졸업식에는 이성철 경륜경정총괄본부장과 장영태 한국경정선수회 회장을 비롯해 후보생 가족, 선배 선수 등 120여 명이 참석해 프로 선수로서 새로운 출발선에 선 이들을 축하했다.<br><br>지난해 3월 입소한 제18기 후보생들은 수상 인명구조 교육을 비롯해 경정 이론과 실기, 직업윤리 등 경정 선수에게 필요한 전 과정을 1년 4개월 동안 이수하며 프로 선수로서의 기초를 다졌다. 이번에 졸업장을 받아 든 새내기 프로 선수는 남자 4명, 여자 1명 등 총 5명이다.<br><br>졸업식에 앞서 열린 ‘졸업 기념 경주’에서는 김상범 후보생이 1코스에서 가장 먼저 결승선을 통과하며 우승을 차지했고, 김준영과 이명현 후보생이 각각 2, 3위로 그 뒤를 이었다.<br><br>특히 우승을 차지한 김상범 후보생은 교육 기간 성실한 자세와 가장 우수한 성적으로 전 과정을 이수한 후보생에게 주어지는 '수석 졸업'의 영예까지 동시에 안으며 기쁨을 배가시켰다.<br><br>수석 졸업과 졸업경주 우승을 동시에 석권한 김상범 후보생은 "한여름 무더위 속에서 두꺼운 경주복을 입고 훈련할 때는 체력적으로 힘든 순간도 있었지만, 동기들과 함께였기에 잘 이겨낼 수 있었다"라며 "값진 결과를 얻어 기쁘고, 앞으로 차근차근 실력을 쌓아 팬들에게 사랑받는 선수가 되겠다"라고 당찬 포부를 밝혔다.<br><br>이성철 경륜경정총괄본부장은 축사를 통해 "매 순간 최선을 다하는 책임감, 끊임없이 배우는 자세, 팬과 동료를 존중하는 품격을 갖춘 선수가 되어 대한민국 경정을 이끌어갈 주역으로 성장해 주길 기대한다"라고 격려했다.<br><br>한편, 모든 훈련 과정을 무사히 마친 제18기 신인 선수들은 제주도 졸업 연수를 다녀온 뒤, 오는 7월부터 미사리경정장에서 정식 선수로 데뷔해 본격적인 은빛 물보라를 일으킬 예정이다.<br><br><b>발로 뛰는 더팩트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b><br>▶카카오톡: '더팩트제보' 검색<br>▶이메일: jebo@tf.co.kr<br>▶뉴스 홈페이지: http://talk.tf.co.kr/bbs/report/write<br><br> 관련자료 이전 LG배 우승 눈앞 신민준 뼈아픈 반집패…中 왕싱하오와 결승 3국서 승부 06-15 다음 아시아 사이클 수장 광명스피돔 방문… K-Cycle 우수성 벤치마킹 나섰다 06-15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