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하나 되는 축제…제5회 전국어울림생활체육대축전, 19일 경남서 개막 작성일 06-15 45 목록 <strong class="media_end_summary">-장애인·비장애인 통합 체육 축제 19일 경남서 개막 <br>-경남도, 국내 6대 종합체육대회 모두 개최 최초 달성 <br>-전국 17개 시·도 1389명 참가...12개 종목 열전</strong><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529/2026/06/15/0000077564_001_20260615195611972.jpg" alt="" /><em class="img_desc">제4회 전국어울림생활체육대축전 좌식배구 종목에 참가한 선수들의 경기모습(사진=대한장애인체육회)</em></span><br><br>[더게이트]<br><br>'함께'라는 가치가 코트 위에서, 물살 위에서, 그리고 푸른 필드 위에서 피어난다.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스포츠라는 하나의 언어로 어우러지는 전국 규모의 축제가 경상남도에서 막을 올린다.<br><br>대한장애인체육회가 주최하고 경상남도와 경상남도장애인체육회가 주관하는 '제5회 전국어울림생활체육대축전'이 오는 6월 19일부터 21일까지 사흘간 경상남도 일원에서 개최된다.<br><br>올해로 다섯 번째 발걸음을 뗀 전국어울림생활체육대축전은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한 팀을 이뤄 호흡을 맞추거나, 서로 다른 장애를 가진 참가자들이 함께 경기를 치르는 통합 생활체육 행사다. 두 바퀴의 휠체어와 두 발의 비장애인이 코트 위에서 하나의 패스를 주고받으며 서로를 이해하고 소통하는 화합의 장으로 자리를 잡았다.<br><br>이번 대회의 무대가 된 경상남도는 이번 축전 유치로 특별한 이정표를 세웠다. 국내에서 열리는 6개 종합체육대회를 모두 치러낸 최초의 광역자치단체라는 타이틀을 쥐게 됐다. 스포츠를 통한 사회통합이라는 가치 실현에 경상남도가 앞장서는 모양새다.<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529/2026/06/15/0000077564_002_20260615195611990.jpg" alt="" /><em class="img_desc">제4회 전국어울림생활체육대축전 당구 종목에 참가한 선수들의 경기모습(사진=대한장애인체육회)</em></span><br><br><span style="color:#e67e22;"><strong>숫자가 증명하는 화합의 크기</strong></span><br><br>이번 대축전에는 전국 17개 시·도에서 모인 장애인과 비장애인 선수, 임원, 보호자 등 총 1389명이 참가해 열기를 더한다. 순수하게 경기에 나서는 선수만 932명에 달하며 이들의 손발이 되어줄 임원과 보호자 457명이 경상남도로 집결한다.<br><br>참가자들이 땀방울을 흘릴 무대는 총 12개 종목이다. 파크골프, 낚시, 3X3 휠체어농구, 당구, 휠체어럭비, 좌식배구, 배드민턴, 볼링, 수영, 조정, 탁구, 트라이애슬론 등 일상에서 쉽게 접할 수 있는 생활체육 종목들이 망라됐다.<br><br>철저하게 생활체육 동호인들을 위한 축제인 만큼 참가 자격에는 명확한 기준이 적용됐다. 비장애인의 경우 해당 종목의 전문체육 선수 경력이 있다면 출전 주머니를 찰 수 없다. 장애인 역시 복지카드를 소지한 동호인이 대상이며, 선수나 국가대표 경력이 있으면 참가가 제한될 수 있다. 다만 엘리트 체육과 생활 체육의 가교 역할을 위해 일부 종목에 한해서만 팀별 전문체육 선수 참가 인원을 제한적으로 허용한다.<br><br>축제의 시작을 알릴 개회식은 19일 오후 4시 김해체육관에서 돛을 올린다. 장애 여부와 관계없이 누구나 자유롭게 체육관을 찾아 축제를 즐길 수 있다. 현장에는 나상도, 박혜신 등 초청 가수의 축하 공연이 마련돼 흥을 돋우고, 박완수 경상남도지사와 홍태용 김해시장 등도 참석해 선수단의 도전을 응원할 예정이다.<br><br>대한장애인체육회는 이번 대축전을 발판 삼아 문턱 없는 생활체육 문화를 전국적으로 확산하겠다는 구상이다. 승패를 떠나 땀 흘리는 기쁨을 공유하는 이번 대회는 장애인 생활체육 활성화를 통한 건강 증진은 물론, 우리 사회가 지향해야 할 진정한 통합의 이정표를 제시할 것으로 보인다.<br><br> 관련자료 이전 이정후, '멀티 히트' 타격감 살리고 '환상 수비' 팀 살렸다 06-15 다음 갤럭시S26 125만원→50만원 ‘뚝’…뜻밖의 기회에 비수기 버티는 이통사들 06-15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