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존' 거론한 유승민 회장 "레드라인! 공권력 투입해달라" 작성일 06-15 24 목록 <strong class="media_end_summary">잠실 집회…서울경찰청장의 발언 관련 의견 표명<br>"민·형사상 책임 및 법적 대응 방안 검토할 것"</strong><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79/2026/06/15/0004158070_001_20260615172112031.jpg" alt="" /><em class="img_desc">잠실 개표소 봉쇄 집회가 열 하루째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15일 유승민 대한체육회장(사진 맨 왼쪽)이 서울 송파구 대한체육회 회의실에서 올림픽공원 핸드볼경기장 입주 회원종목단체 사무실 출입제한과 관련한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박종민기자</em></span><br>"현재 (체육단체는) 마지노선에 와있다고 생각한다. <strong><span style="color: rgb(255, 0, 0);">레드라인</span></strong>이다."<br> <br>서울 올림픽공원 핸드볼경기장 일대에서 이어지는 집회·시위로 체육계 행정 업무 차질이 장기화되고 있는 것과 관련해 대한체육회 유승민 회장은 이같이 밝히며 정부와 경찰을 향해 "더이상 늦춰서는 안된다. 가능한 <strong><span style="color: rgb(255, 0, 0);">빨리 공권력을 투입</span></strong>해서 사무처 업무가 원활하게 이뤄질 수 있도록 해달라"고 요청했다.<br> <br>이어 "선수들에게 생존은 곧 경기 출전인데, 현 상황은 <strong><span style="color: rgb(255, 0, 0);">생존이 걸린 문제</span></strong>"라며 "체육단체의 피해를 엄중히 인식하고 조속한 사태 해결 방안을 마련해 달라"고 촉구했다.<br> <br>유 회장은 15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파크텔에서 열린 기자회견을 주재했다. 기자회견에는 대한체육회를 비롯해 경기단체연합회, 9개 회원종목단체 관계자들이 참석했다.<br> <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79/2026/06/15/0004158070_002_20260615172112062.jpg" alt="" /><em class="img_desc">잠실 개표소 봉쇄 집회 관련 '업무 정상화 호소' 기자회견이 열린 가운데 참석자들이 피해 상황이 담긴 영상을 시청하고 있다. 동규기자 </em></span><br>유 회장의 공권력 투입 요청은 이날 오전 서울경찰청 박정보 청장이 정례 기자간담회에서 언급한 내용에 대한 의견 표명으로 풀이된다. 박 청장은 체육단체 출입 봉쇄 상황과 관련해 "유 회장의 기자회견을 지켜본 후 향후 조치에 대해 고민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br> <br>유 회장은 누적 피해 상황에 대해서는 "업무 공백으로 인한 피해액이 60억 원까지 불어났고 아시안게임(AG)을 앞둔 선수들에 대한 지원에도 큰 차질을 빚는다"고 설명했다. 이어 "업무에 꼭 필요한 것들만 가지고 나올 수 있도록 공권력 행사를 요청한다"고 재차 강조했다.<br> <br>또 "대한체육회와 회원종목단체는 현재 발생한 업무방해와 피해가 확인될 경우 책임 있는 조치를 취하겠다"며 "관련 사실관계를 철저히 확인해 민·형사상 책임을 포함한 모든 법적 대응 방안을 검토할 것임을 분명히 밝힌다"고 목소리를 높였다.<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79/2026/06/15/0004158070_003_20260615172112094.jpg" alt="" /><em class="img_desc">잠실 개표소 봉쇄 집회 관련 대한체육회가 주재한 '업무 정상화 호소' 기자회견. 박종민기자</em></span><br>대한체육회의 설명에 따르면 핸드볼경기장에 입주한 체육 종목 단체는 당구, 댄스스포츠, 산악, 세팍타크로, 수상스키·웨이크보드, 수중·핀수영, 우슈, 펜싱, 핸드볼 등 9개 단체다.<br><br>사실상 핵심 행정 업무가 마비되면서 당장 아시아펜싱선수권대회 참가를 앞둔 펜싱 국가대표 선수단과 인천 세계핀수영선수권대회 개최를 준비 중인 대한수중핀수영협회는 필수 훈련 장비와 자료 반출조차 제때 하지 못하는 상황이다.<br><br><div style="border:1px solid #e6e6e6; padding:25px; font-size:14px !important; color:#404040;;"><strong style="display:block; font-weight:normal; color:#000; margin-bottom:10px; font-size:14px !important;">※CBS노컷뉴스는 여러분의 제보로 함께 세상을 바꿉니다. 각종 비리와 부당대우, 사건사고와 미담 등 모든 얘깃거리를 알려주세요.</strong><ul><li style="font-size:14px !important;"><strong>이메일 :</strong> <span style="font-weight:bold;">jebo@cbs.co.kr</span></li><li style="font-size:14px !important;"><strong>카카오톡 :</strong> <span style="font-weight:bold;">@노컷뉴스</span></li><li style="font-size:14px !important;"><strong>사이트 :</strong> <span style="font-weight:bold;">https://url.kr/b71afn</span></li></ul></div> 관련자료 이전 NHL 캐롤라이나, 20년 만에 스탠리컵 제패…스탈, 플레이오프 MVP 06-15 다음 캐롤라이나, 20년 만에 스탠리컵 정상 등극 06-15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