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1 해밀턴, 바르셀로나 GP 정상…페라리 이적 이후 첫 우승 작성일 06-15 46 목록 <strong style="display:block;overflow:hidden;position:relative;margin:33px 20px 10px 3px;padding-left:11px;font-weight:bold;border-left: 2px solid #141414;">안토넬리는 62랩에서 차량 결함으로 멈춰 6연승 좌절</strong><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01/2026/06/15/PAP20260615015601009_P4_20260615083615761.jpg" alt="" /><em class="img_desc">바르셀로나-카탈루냐 그랑프리에서 우승한 루이스 해밀턴<br>[AP=연합뉴스]</em></span><br><br>(서울=연합뉴스) 이영호 기자 = 7차례 드라이버 챔피언 등극에 빛나는 '41세 베테랑' 루이스 해밀턴(페라리)이 2026 포뮬러원(F1) 월드챔피언십 7라운드 바르셀로나-카탈루냐 그랑프리(GP)에서 시즌 마수걸이 승리를 따냈다.<br><br> 해밀턴은 15일(한국시간) 스페인 몬트멜로의 바르셀로나-카탈루냐 서킷(4.657㎞·66랩)에서 열린 바르셀로나-카탈루냐 GP 결승에서 1시간 32분 28초 105의 기록으로 가장 먼저 체커기를 받았다.<br><br> 이번 시즌 처음 우승을 맛본 해밀턴은 2024년 7월 벨기에 GP 우승 이후 2년여 만에 개인 통산 106승째를 쌓았다. <br><br> 더불어 해밀턴은 지난해 메르세데스에서 페라리로 이적한 이후 첫 우승의 기쁨도 만끽했다.<br><br> 조지 러셀(메르세데스)이 2위, 랜도 노리스(맥라렌)가 3위를 차지했다.<br><br> 해밀턴, 러셀, 노리스가 나란히 시상대에 오르면서 1968년 10월 미국 GP 이후 처음으로 영국 출신 드라이버 3명이 시상대를 독점하는 재밌는 광경도 연출됐다. <br><br> 반면 2라운드부터 내리 5연승 질주를 펼친 키미 안토넬리(메르세데스)는 레이스 막판 머신 이상으로 멈추면서 완주에 실패하고 16위에 그쳐 6연승 달성에 실패했다.<br><br> 해밀턴은 드라이버 랭킹 포인트 115점을 쌓아 선두 안토넬리(156점)에 이어 2위로 올라섰다. 3위는 러셀(106점)이다.<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01/2026/06/15/PAF20260615060801009_P4_20260615083615765.jpg" alt="" /><em class="img_desc">가장 먼저 체커기를 받는 루이스 해밀턴<br>[AFP=연합뉴스]</em></span><br><br> 예선에서 2위를 차지한 해밀턴은 1번 그리드를 잡은 러셀에 이어 2번 그리드에서 출발했고, 안토넬리는 3번 그리드에서 추격을 시작했다.<br><br> 이날 결승에선 트랙 온도가 50도를 웃도는 무더위 속에 대다수 드라이버가 미디엄 타이어를 장착한 가운데 해밀턴을 비롯해 막스 페르스타펀(레드불) 등은 접지력이 높은 소프트 타이어를 장착하고 나섰다.<br><br> 타이어 선택은 승부의 변수로 작용했다.<br><br> 무더위로 타이어 마모가 심해지며 머신 컨트롤이 어렵게 되자 해밀턴이 가장 먼저 피트인 한 뒤 하드 타이어로 교체했고, 러셀도 뒤를 이어 타이어 교체에 동참했다.<br><br> 레이스 중반 러셀과 안토넬리가 나란히 1∼2위를 내달리는 집안싸움이 펼쳐진 가운데 해밀턴은 3위를 유지하며 꾸준히 뒤를 추격했다.<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01/2026/06/15/PRU20260615029101009_P4_20260615083615769.jpg" alt="" /><em class="img_desc">팀원들의 축하를 받는 루이스 해밀턴<br>[로이터=연합뉴스]</em></span><br><br> 해밀턴은 안토넬리가 피트인 하는 사이 38랩에서 마침내 선두로 치고 나섰고, 41랩에서 가상 세이프티카 상황이 발령되자 곧바로 피트인하며 세 번째 피트 스톱을 단행했다.<br><br> 가상 세이프티카 발령으로 추월이 금지된 상황에서 해밀턴은 피트 스톱을 마치고 자연스럽게 선두로 복귀해 우승의 발판을 놨다.<br><br> 이런 가운데 러셀과 2위 자리싸움을 펼치던 안토넬리는 62랩에서 갑자기 속도가 줄었고, 결국 전기 계통 이상으로 레이스를 끝내지 못하는 불운을 맛봤다.<br><br> 해밀턴은 러셀의 막판 추격을 뿌리치고 시즌 마수걸이 우승을 매조졌다.<br><br> horn90@yna.co.kr<br><br> 관련자료 이전 제네시스, 르망24시간 첫 완주 "가혹한 무대서 값진 성과(종합) 06-15 다음 식물·전자피부에 ‘초미세 금속회로’ 부착…KAIST, 신개념 나노 인쇄기술 개발 06-15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