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연승이냐, 무패 파괴냐’…토푸리아-게이치, UFC 라이트급 최강자 겨룬다 작성일 06-14 44 목록 <table class="nbd_table"><tbody><tr><td>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396/2026/06/14/0000746851_001_20260614201212052.jpg" alt="" /></span> </td></tr><tr><td> 사진=UFC 제공 </td></tr></tbody></table> <br> “멋진 모습으로 18승을 거두겠다.”(일리아 토푸리아)<br> <br> “내일 무패 기록을 깨버리겠다.”(저스틴 게이치)<br> <br> 악수는 없었다. UFC 라이트급 챔피언 토푸리아(스페인/조지아)와 잠정 챔피언 게이치(미국)가 백악관에서 챔피언 벨트를 놓고 정면충돌한다.<br> <br> 두 선수는 오는 15일 미국 워싱턴 D.C. 백악관 사우스론에서 열리는 미국 건국 250주년 기념 ‘UFC 프리덤 250’ 메인 이벤트에서 라이트급(70.3㎏) 통합 타이틀전을 치른다. 나란히 계체를 통과하며 결전 준비를 마쳤다.<br> <br> 마지막 신경전부터 팽팽했다. 경기 주간 내내 설전을 이어간 두 선수는 계체 무대 중앙에서 서로를 매섭게 노려봤다.<br> <br> 끝내 악수는 나누지 않았다. 게이치는 “난 이런 기회를 잡기 위해 태어났다”며 “토푸리아의 무패 기록을 깨버리겠다”고 선언했다. 현장을 찾은 관중들은 미국 파이터인 게이치를 향해 “USA”를 연호했다.<br> <br> 토푸리아도 물러서지 않았다. 그는 “어릴 때부터 아메리칸 드림이라는 말을 들었지만 정확한 의미를 알지 못했다”며 “내일 마침내 그 꿈을 이루겠다. 멋진 모습으로 18승을 거두겠다”고 자신했다.<br> <br> <table class="nbd_table"><tbody><tr><td>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396/2026/06/14/0000746851_002_20260614201212142.jpg" alt="" /></span> </td></tr><tr><td> 사진=UFC 제공 </td></tr></tbody></table> <br> 그에겐 라이트급 정상에 오른 뒤 맞는 첫 타이틀 방어전이 될 터. 17전 전승을 질주 중이며, 페더급 챔피언을 거쳐 라이트급까지 정복한 바 있다. 직전 경기에선 알렉산더 볼카노프스키, 맥스 할러웨이, 찰스 올리베이라 등 전·현직 챔피언들을 모두 펀치로 쓰러뜨리며 압도적인 파괴력을 뽐냈다.<br> <br> 커리어 초반만 해도 7경기 연속 서브미션승을 거뒀지만 UFC 입성 이후에는 타격 능력이 더욱 빛났다. UFC에서 치른 9경기 가운데 6경기를 KO로 끝냈다. 빈틈을 놓치지 않는 정확한 펀치와 강력한 결정력이 최대 무기다.<br> <br> 게이치는 세 번째 정식 타이틀 도전에 나선다. 통산 전적은 27승5패다. 강력한 레그킥과 묵직한 펀치를 앞세워 상대와 난타전을 벌이는 대표적인 공격형 파이터다. 27승 가운데 20승을 KO 또는 TKO로 장식했을 만큼 한 방의 위력이 강하다.<br> <br> 해외 도박사들은 토푸리아의 우세를 점치고 있다. 그러나 수많은 강자와 난전을 벌여온 게이치의 경험과 화력은 결코 무시할 수 없다는 평가가 뒤따른다. 백악관에 설치된 옥타곤서 과연 누가 웃게 될지 시선이 쏠린다.<br> 관련자료 이전 틸론, 서울·제주서 대규모 전력 확보..."AI 데이터센터 추진 탄력" 06-14 다음 내셔널 타이틀 거머쥔 김민솔 “US여자오픈 경험이 큰 도움...벤츠는 내가 탈래” 06-14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