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브라질서 '줄 없는' 번지점프 참사…21세 여성 40m 추락사 작성일 06-14 34 목록 (서울=연합뉴스) 브라질에서 번지점프 체험에 나선 여성이 안전줄이 연결되지 않은 채 다리 밖으로 던져져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br><br> BNO뉴스와 CNN 브라질 등은 13일(현지시간) 브라질 상파울루주 리메이라의 '해골 다리'에서 21세 여성이 번지점프 행사 도중 약 40m 아래로 추락해 현장에서 숨졌다고 보도했습니다.<br><br> 공개된 영상에는 여성이 엎드린 자세로 진행요원들에게 들려 다리 가장자리로 옮겨지는 모습이 담겼습니다. 그러나 여성과 연결된 줄은 없었습니다. <br><br> 목격자들은 경찰에 "행사 직원들이 안전줄을 연결하지 않은 채 그녀를 다리 밖으로 던졌다"고 진술했습니다. 소셜미디어에 공개된 영상에는 직원들이 그녀를 다리 끝으로 데려가는 장면과 함께, 직후 주변 사람들이 "줄!"이라고 외치는 장면이 담긴 것으로 전해졌습니다.<br><br> 현장에 있던 사람들이 심폐소생술을 시도했고 응급의료서비스와 소방당국이 출동했지만, 여성은 현장에서 사망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br><br> 상파울루주 공공안전국은 이 사건이 리메이라 경찰서에 살인 사건으로 접수됐다고 밝혔습니다. CNN브라질은 현장 관계자 6명이 경찰서로 연행됐고, 이 가운데 3명이 구금됐다고 보도했습니다.<br><br> 사고가 난 다리는 '해골 다리'라는 뜻의 폰치 두 에스켈레투로 불리는 곳입니다. 현지 매체들은 이곳이 익스트림 스포츠 장소로 알려졌지만, 안전 관리와 접근 통제 문제를 둘러싼 논란이 있었다고 전했습니다.<br><br> 리메이라시는 사고 이후 성명을 내고 해당 다리가 연방정부 관리 구역이라며, 올해 초부터 안전 조치와 접근 통제를 요구해왔다고 밝혔습니다.<br><br> 경찰은 진행요원들이 안전장비를 제대로 연결했는지, 업체가 허가와 안전 절차를 갖추고 있었는지 등을 조사하고 있습니다.<br><br>제작 : 전석우·맹세은<br><br> 영상 : X @RapidReport2025·@AmigoBr16·@goddek·@Pri_usabr1·@AlertaMundoNews·BNO뉴스 사이트<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01/2026/06/14/AKR20260614035800704_01_i_P4_20260614161515199.jpg" alt="" /></span><br><br> jujitsusw@yna.co.kr<br><br> 관련자료 이전 신민준, LG배 결승 1국 혈투 끝에 中 왕싱하오에 반집승 06-14 다음 [이내찬교수의 광고로 보는 통신역사]〈60〉미토스의 충격: 과연 인간이 AI를 닭장에 가둘 수 있을까 06-14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