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두카누, US오픈 신화 이후 5년 만의 우승이 보인다 작성일 06-14 55 목록 <strong class="media_end_summary">-런던 퀸스클럽 WTA 500 결승 진출<br>-4강전 세계 19위 이바 요비치 6-2, 6-2 완파<br>-세계 76위 돈나 베키치와 우승 다툼</strong><div style="text-align:cente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81/2026/06/14/0000013491_001_20260614083310340.jpg" alt="" /><em class="img_desc">엠마 라두카누의 포효. WTA 투어</em></span></div><br><br>[김경무 기자]  세계랭킹 47위 엠마 라두카누(23·영국)가 5년 만에 다시 우승트로피를 들어올릴 절호의 기회를 맞았다.<br><br>13일(현지시간) 영국 런던의 퀸스클럽(잔디코트)에서 열린 WTA 500(HSBC 챔피언십) 단식 4강전에서 세계 19위 이바 요비치(18·미국)의 돌풍을 6-2, 6-2로 잠재우고 결승에 오른 것이다.<br><br>라두카누는 지난 2021년 9월 US오픈 때 예선부터 본선까지 '무실세트 10연승' 파죽지세로 그랜드슬램 여자단식 첫 우승 쾌거를 이루며 일약 신데렐라로 떠올랐다.<br><br>그러나 이후 부상과 성적 부진에 따른 코치 교체, 오락가락하는 경기력 때문에 기대만큼의 성과를 내지 못했다.<br><br>WTA 투어 결승 진출은 이번이 세번째다. 지난 2월7일 루마니아 클루지나포카 WTA 250 때 결승에 올랐으나 준우승에 만족했다. 만약 이번 퀸스클럽에서 정상에 오른다면 무려 4년9개월여 만의 투어 우승이다.<br><br><div style="text-align:cente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81/2026/06/14/0000013491_002_20260614083310419.jpg" alt="" /><em class="img_desc">4년 9개월 만의 우승을 향해... WTA 투어</em></span></div><br><br>라두카누는 앞서 같은 날 열린 8강전에서는 세계 78위 카밀라 라크히모바(24·카자흐스탄)를 6-3, 7-5로 꺾었다. <br><br>하루 두 경기를 소화한 라두카누였지만 체력에는 문제가 없었다. 이번 대회 단 한 세트도 내주지 않고 결승 무대에 올랐다.<br><br>결승 상대는 세계 76위 돈나 베키치(29·크로아티아)다. '러키 루저'인 베키치는 4강전에서 세계 73위로 와일드카드인 케이티 볼터(29·영국)를 6-1, 6-3으로 완파했다.<br><br>볼터는 8강전에서 세계 2위 엘레나 리바키나(26·카자흐스탄)을 누르는 이변을 일으켰지만 힘을 쓰지 못했다.<br><br><div style="text-align:cente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81/2026/06/14/0000013491_003_20260614083310471.jpg" alt="" /><em class="img_desc">돈나 베키치. WTA 투어</em></span></div><br><br>[기사제보 tennis@tennis.co.kr]<br><br> 관련자료 이전 대한장애인체육회 이천선수촌, 장애인 선수단과 함께 재난대응 교육훈련 실시 06-14 다음 [이슈칼럼] 패스키 전쟁: 빅테크는 왜 당신의 비밀번호를 갖고 싶어 하는가 06-14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