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포럼 2026] “로봇 산업 키우려면 M&A 늘려야…초기 정책 지원도 중요” 작성일 05-28 30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회수 시장 키워 투자 활성화해야</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6x3LbSEolq">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a99cb5dd42c8f78a2b5867c0f0ae983e424ab440c456497cd81d2d3b669ce09a" dmcf-pid="PM0oKvDgTz"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최현희(왼쪽부터) 한국산업은행 벤처투자2실장과 이강수 컴퍼니케이파트너스 대표, 신윤호 베이스벤처스 대표, 권오형 퓨처플레이 대표, 홍상우 SBVA 이사, 윤석준 포스코DX 센터장이 28일 서울 중구 신라호텔에서 열린 ‘서울포럼 2026’의 특별 세션 ‘로보틱스 벤처 포럼’에서 패널 토론을 하고 있다. 오승현 기자"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5/28/seouleconomy/20260528165304995jzcc.jpg" data-org-width="1200" dmcf-mid="6E0Rgq5TW6"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5/28/seouleconomy/20260528165304995jzcc.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최현희(왼쪽부터) 한국산업은행 벤처투자2실장과 이강수 컴퍼니케이파트너스 대표, 신윤호 베이스벤처스 대표, 권오형 퓨처플레이 대표, 홍상우 SBVA 이사, 윤석준 포스코DX 센터장이 28일 서울 중구 신라호텔에서 열린 ‘서울포럼 2026’의 특별 세션 ‘로보틱스 벤처 포럼’에서 패널 토론을 하고 있다. 오승현 기자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8fa331d4a09c1f23a117a336308af427718e4b909e1817de4e3a259714bb1873" dmcf-pid="QRpg9Twav7" dmcf-ptype="general">국내 로보틱스 산업 경쟁력을 강화하려면 인수합병(M&A) 활성화 등을 통해 투자 시장의 규모를 키워야 한다는 제언이 나왔다. 현재 글로벌 로보틱스 시장은 미국과 중국이 주도하고 있다. 우리나라는 제조업이 강해 산업용 로봇 시장 잠재력이 크지만, 상용화까지 오랜 기간이 걸리는 로봇 기술의 특성상 정부의 초기 자금 지원이 필수적일 것으로 보인다.</p> <p contents-hash="d8ea0ef10dac15f5df71c4ab149b26d51c6e98fd42b498e3437e27146103672d" dmcf-pid="xeUa2yrNvu" dmcf-ptype="general">최현희 한국산업은행 벤처투자2실장은 28일 서울 중구 신라호텔에서 열린 ‘서울포럼 2026’의 특별 세션 ‘로보틱스 벤처 포럼’에서 “우리나라는 세계 최고 수준의 제조 인프라와 역량을 보유하고 있지만 인공지능(AI) 원천기술이나 핵심부품 자립도는 낮다는 평가가 지배적”이라며 “우리나라 산업구조를 기반으로 구체적인 육성 전략을 고민해야 한다”고 말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dcaca9f350b9129caa972cc37ca6b201585eaf58b24700893763c6545282a778" dmcf-pid="yGA3Oxb0hU"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최현희 한국산업은행 벤처투자2실장이 28일 서울 중구 신라호텔에서 서울포럼 2026의 특별포럼으로 열린 로보틱스 벤처 포럼에서 강연하고 있다. 오승현 기자 2026.05.28"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5/28/seouleconomy/20260528165705967ockg.jpg" data-org-width="1200" dmcf-mid="unGa2yrNhx"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5/28/seouleconomy/20260528165705967ockg.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최현희 한국산업은행 벤처투자2실장이 28일 서울 중구 신라호텔에서 서울포럼 2026의 특별포럼으로 열린 로보틱스 벤처 포럼에서 강연하고 있다. 오승현 기자 2026.05.28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94ea68461835de456f4b8620412fd2f3106699a58459e9ec8af66a6fc84a15bf" dmcf-pid="WHc0IMKpCp" dmcf-ptype="general">국내 로보틱스 산업은 현재 세계 선두권을 추격해야 하는 위치에 있는 것으로 분석된다. 시장 분석 기관 딥테크아시아의 최근 조사에 따르면 글로벌 로보틱스 산업에서 기업가치가 10억 달러(약 1조 5038억 원)를 넘는 이른바 유니콘 기업의 절반 이상은 미국과 중국에 있다. 미국은 휴머노이드와 의료용 로봇 시장을, 중국은 모빌리티와 항공 로봇 시장을 주도하고 있다. 유럽과 일본은 로보틱스 부품 분야에서 강점을 가진 것으로 분석된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5636352da16c6727f3a7da8f266102ca806c0b3e5c364ed4d999568e4a8d4f26" dmcf-pid="YXkpCR9UT0"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이강수 컴퍼니케이파트너스 대표가 28일 서울 중구 신라호텔에서 서울포럼 2026의 특별포럼으로 열린 로보틱스 벤처 포럼에서 패널 토론을 하고 있다. 오승현 기자 2026.05.28"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5/28/seouleconomy/20260528165707403jdqv.jpg" data-org-width="1200" dmcf-mid="VSozvi4qC9"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5/28/seouleconomy/20260528165707403jdqv.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이강수 컴퍼니케이파트너스 대표가 28일 서울 중구 신라호텔에서 서울포럼 2026의 특별포럼으로 열린 로보틱스 벤처 포럼에서 패널 토론을 하고 있다. 오승현 기자 2026.05.28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41a841dd5b1ab576fd4b5e75203ddbc09cd02d72c98ef40ad247571970300a40" dmcf-pid="GZEUhe2uS3" dmcf-ptype="general">전문가들은 로보틱스 생태계 경쟁력 강화를 위해 정부의 초기 자금 지원과 민간의 중장기 투자 활성화가 필수적이라고 봤다. 한국벤처투자 등 공적 기관이 정책자금으로 초기 마중물을 대고 벤처캐피털(VC)과 같은 모험자본 업계가 발을 맞춰 자금의 선순환 구조를 만들어야 한다는 것이다. 이대희 한국벤처투자 대표는 “로봇 산업은 다양한 기술이 집약돼 있어 단기간 발전이 쉽지 않다”며 “민·관이 힘을 합쳐 기업의 성장 단계별로 꾸준히 지원해야 국내 로봇 생태계가 발전할 수 있다”고 분석했다.</p> <p contents-hash="eca2f09d5a741f35b9d923e5f848ad56a4fbe373a531656cddef7756df5661b4" dmcf-pid="HZEUhe2uCF" dmcf-ptype="general">민간 투자를 늘리기 위해서는 기업공개(IPO)나 M&A 등 회수(엑시트) 시장 활성화가 필요하다는 제언이 나왔다. VC는 피투자기업의 IPO나 M&A 과정에서 주로 수익을 내는데 상용화까지 오랜 기간이 걸리는 로봇 산업의 특성상 엑시트가 늦어질 가능성이 있다. 우리나라의 벤처 펀드 만기는 통상 7년가량으로 다수 VC는 이 기간 내 투자금을 회수해야 한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9007cd5313ab43d052e4a84572481b474c8031222cec3b0606a2a00fe36ec2f0" dmcf-pid="X5DuldV7Tt"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신윤호 베이스벤처스 대표이사가 28일 서울 중구 신라호텔에서 서울포럼 2026의 특별포럼으로 열린 로보틱스 벤처 포럼에서 패널 토론을 하고 있다. 오승현 기자 2026.05.28"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5/28/seouleconomy/20260528165708835arlf.jpg" data-org-width="1200" dmcf-mid="fEFIJpYChK"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5/28/seouleconomy/20260528165708835arlf.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신윤호 베이스벤처스 대표이사가 28일 서울 중구 신라호텔에서 서울포럼 2026의 특별포럼으로 열린 로보틱스 벤처 포럼에서 패널 토론을 하고 있다. 오승현 기자 2026.05.28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678f3b8154b865d2985988a24f94ebed3e3fe630b9b90a9277daaeb18575d336" dmcf-pid="Z1w7SJfzT1" dmcf-ptype="general">신윤호 베이스벤처스 대표는 “우리나라의 벤처 펀드는 비교적 만기가 길지 않아 회수 시점이 중요하다”며 “M&A 시장이 활성화되면 투자금 회수가 수월해지는 만큼 투자를 늘리기도 쉬워진다”고 설명했다. 홍상우 SBVA 이사는 “현재 로봇 기업 투자에서 밸류에이션(기업가치)과 투자금 회수가 부담이 되는 것은 사실”이라며 “투자 규모를 키우기 위해서는 회수 시장이 살아나야 한다”고 말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94cdb716e0d078e7f63da1233cfb95b7963ff7ced404b757dc8bec6876fe5bfb" dmcf-pid="5trzvi4qW5"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홍상우 에스비브이에이 이사가 28일 서울 중구 신라호텔에서 서울포럼 2026의 특별포럼으로 열린 로보틱스 벤처 포럼에서 패널 토론을 하고 있다. 오승현 기자 2026.05.28"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5/28/seouleconomy/20260528165710360xuhs.jpg" data-org-width="1200" dmcf-mid="4HOiqhcnhb"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5/28/seouleconomy/20260528165710360xuhs.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홍상우 에스비브이에이 이사가 28일 서울 중구 신라호텔에서 서울포럼 2026의 특별포럼으로 열린 로보틱스 벤처 포럼에서 패널 토론을 하고 있다. 오승현 기자 2026.05.28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6c42031bda847f72c780bbd8f38c75f0ecf21dd710079e63726e5326ceef82e9" dmcf-pid="1FmqTn8BWZ" dmcf-ptype="general">전문가들은 국내 로보틱스 산업의 전망을 대부분 긍정적으로 평가했다. 유망 로보틱스 분야로는 조선·철강 산업이 제시됐다. 이들 산업은 국내 기업들이 세계 선두권 경쟁력을 가지고 있지만 여전히 고강도 작업을 사람이 담당해 자동화 수요가 크다. 권오형 퓨처플레이 대표는 “우리나라에는 세계에서 손꼽히는 조선·철강 기업들이 있다”며 “이런 기업들과 협업하며 경쟁력을 쌓으면 국내 로보틱스 기업들이 글로벌 시장에서도 경쟁력을 가질 수 있다”고 설명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34c57115cacbfca631852b9f0413f31bf9f27b490a0b3840aeaa570ef0f4207a" dmcf-pid="t3sByL6bvX"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윤석준 포스코DX 센터장이 28일 서울 중구 신라호텔에서 서울포럼 2026의 특별포럼으로 열린 로보틱스 벤처 포럼에서 패널 토론을 하고 있다. 오승현 기자 2026.05.28"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5/28/seouleconomy/20260528165711827exxb.jpg" data-org-width="1200" dmcf-mid="8AQpCR9UTB"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5/28/seouleconomy/20260528165711827exxb.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윤석준 포스코DX 센터장이 28일 서울 중구 신라호텔에서 서울포럼 2026의 특별포럼으로 열린 로보틱스 벤처 포럼에서 패널 토론을 하고 있다. 오승현 기자 2026.05.28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9de7d6b4accbad0f99bd8389d4aa90751c6a7798c00c177b0ccfbfcbb4c904a3" dmcf-pid="F0ObWoPKhH" dmcf-ptype="general">방산 로봇도 주목을 받고 있다. 방위 산업은 안보 문제로 국산 제품을 사용하는 경우가 많은 데다 최근 기술 변화로 로봇의 실전 효용성이 크게 높아지고 있기 때문이다. 이강수 컴퍼니케이파트너스 대표는 “우리나라 군의 자동화 수요가 큰 상황으로 파악하고 있다”며 “방산 로봇을 생산할 수 있는 기업에 대한 관심이 커지는 상황”이라고 말했다.</p> <p contents-hash="a4ca7b3168d1ea97b964556e523090f446b0b87a1e9837c599d8e9e1dff9d375" dmcf-pid="3pIKYgQ9hG" dmcf-ptype="general">윤석준 포스코DX 센터장(상무)은 “철강이나 조선 등 세계적 경쟁력을 가진 산업에 제조 노하우가 축적돼 있는 상황”이라며 “사람이 담당해온 고강도 작업을 대체하거나 보조할 수 있는 로봇 수요가 늘어날 것”이라고 전망했다.</p> <p contents-hash="07238b46c1d53f22e06d18fe43aaf47d926a76ba3e415e9c30ae03f7903ce510" dmcf-pid="0UC9Gax2lY" dmcf-ptype="general">이덕연 기자 gravity@sedaily.com김지원 기자 one@sedaily.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서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데이터스트림즈-넥스트 I&I, AI-레디 데이터 협력 05-28 다음 파업 리스크 속 무인화 가속···제조업 로봇 전환 05-28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