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생선수 학부모 간담회 진행' 유승민 체육회장 "현실·종목 특성 반영되도록 관계기관과 적극 협의할 것" 작성일 05-28 40 목록 [스타뉴스 | 박수진 기자]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108/2026/05/28/0003439475_001_20260528164012773.jpg" alt="" /><em class="img_desc">/사진=대한체육회</em></span><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108/2026/05/28/0003439475_002_20260528164012804.jpg" alt="" /><em class="img_desc">/사진=대한체육회</em></span>대한체육회가 학생선수들이 학업과 운동을 안정적으로 병행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현장 소통에 나섰다고 28일 밝혔다.<br><br>대한체육회는 "지난 23일 부산광역시체육회 대회의실에서 전국 초·중·고 학생선수 학부모의 의견을 청취하기 위한 '학생선수 학부모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전했다. 체육회에 따르면 이번 간담회는 전국소년체육대회 기간을 계기로 현장의 생생한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마련됐다.<br><br>이날 간담회에는 유승민 회장을 비롯해 대한체육회 학교체육위원회 관계자, 관련 부서 본부장, 학생선수 학부모 등 50여 명이 참석했다. 체육회는 지난해 간담회 제안 사항과 학생선수·학부모·지도자 대상 설문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마련한 '학생선수 정책 개선안'을 공유했다. 이어 최저학력제, 출석인정 결석 허용일수, 학생선수 맞춤형 교육과정, 학교운동부 및 대회 운영 등 주요 현안에 대해 학부모들과 심도 있는 의견을 나눴다.<br><br>현장에서는 학부모들이 학교와 대회 현장에서 직면하는 다양한 제도적 한계와 애로사항이 쏟아졌다. 주요 의견으로는 출석인정 결석일수 부족에 따른 대회 참가 제한, 종목별 특성을 미반영한 일률적 출석일수 기준의 문제점, 최저학력제 및 온라인 보충학습의 실효성 문제 등이 제기됐다. 이 밖에도 학생선수의 대회 출전 성과 인정 필요성, 훈련시설 부족 및 학교체육시설 활용 제한, 학생선수 진로 지원 및 학부모 소통체계 강화 등도 건의됐다.<br><br>대한체육회는 이번 간담회에서 수렴한 의견을 바탕으로 관계기관 협의가 필요한 사안과 자체 검토 가능한 사안을 분류해 구체적인 후속 조치를 추진할 계획이다.<br><br>유승민 회장은 "학생선수들이야말로 대한민국 체육의 미래"라며 "학업의 필요성은 존중하되, 학생선수들이 처한 현실과 종목별 특성이 제도에 충분히 반영될 수 있도록 관계기관과 적극적으로 협의하겠다"고 말했다.<br><br>이어 "체육회 단독으로 해결하기 어려운 과제도 있지만, 현장의 목소리를 지속적으로 모아 교육부·교육청 등 관계기관에 전달하겠다"며 "출석인정, 맞춤형 교육, 학교운동부 지원 등 학생선수와 학부모가 체감할 수 있는 변화를 만들어가겠다"고 강조했다.<br><br>대한체육회 관계자는 "앞으로도 학생선수와 학부모 등 현장의 다양한 의견을 지속적으로 청취할 것"이라며 "학생들이 꿈을 키워가는 과정에서 겪는 제도적 어려움을 개선할 수 있도록 교육부·문화체육관광부·국회 등 관계당국과 긴밀히 협력해 나가겠다"고 더했다.<br><!--article_split--> 관련자료 이전 “피지컬 AI 경쟁력, ‘로봇지능’이 핵심”…로봇파운데이션·양질 데이터 등 관건 05-28 다음 "쉬어갈 곳이 없다"...거포 군단 KIA, 화력으로 흔드는 판도 05-28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