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마] 부산경남 대표 명마 ‘투혼의반석’, 31일 은퇴 작성일 05-28 14 목록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76/2026/05/28/2026052801001702400113831_20260528135916983.jpg" alt="" /><em class="img_desc">2023년 부산광역시장배 투혼의반석과 정도윤 기수. 사진제공=한국마사회</em></span>부산경남을 대표해온 명마 '투혼의반석'이 긴 현역 생활에 마침표를 찍는다.<br><br>한국마사회 렛츠런파크 부산경남은 '투혼의반석'의 은퇴식을 오는 31일 오후 2시 30분, 부경 제4경주 종료 후 시행한다고 밝혔다.<br><br>'투혼의반석'은 1800m 중거리 무대에서 꾸준한 활약을 펼치며 경마팬들의 사랑을 받아온 스타 경주마다. 2023년 YTN배 우승을 비롯해 2023년과 2024년 부산광역시장배를 연이어 제패하며 해당 대회 사상 첫 2연패 기록을 세웠다. 또 단일 대상경주에 5년 연속 출전한 유일한 경주마로 이름을 남기며 부산경남 경마의 상징적인 존재로 활약했다.<br><br>특히 2018년생 '황금 세대'로 불린 '위너스맨', '라온더파이터'와 함께 한국 경마 전성기를 이끈 주역으로 꼽힌다. 경쟁마들이 부상 등으로 먼저 은퇴한 뒤에도 '투혼의반석'은 끝까지 현역 생활을 이어가며 노장다운 투혼을 보여줬다.<br><br>마지막 무대 역시 부산이었다. '투혼의반석'은 자신의 이름을 가장 크게 알린 부산광역시장배를 은퇴 전 마지막 대상경주로 선택했고, 최고령인 8세의 나이로 출전해 끝까지 완주를 펼쳤다. 비록 순위는 12위에 머물렀지만, 데뷔전을 치렀던 부산에서 현역 마지막 경주를 마치며 팬들에게 깊은 여운을 남겼다.<br><br>렛츠런파크 부산경남 관계자는 "동기들이 하나둘 떠나는 상황에서도 꾸준히 도전을 이어온 투혼의반석의 정신은 많은 경마팬에게 큰 울림을 줬다"며 "오랫동안 부산경남 경마를 대표해준 말인 만큼 은퇴가 더욱 아쉽다"고 전했다.<br><br>한편 이날 은퇴식에는 엄영석 한국마사회 영남지역본부장과 임병효 마주, 라이스 조교사 등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해 '투혼의반석'의 현역 생활을 기념할 예정이다.<br><br> 관련자료 이전 '와' 안세영, 딱 36분 만에 2-0 압승!…세계 36위 힘 없이 무너졌다→싱가포르 오픈 8강행 05-28 다음 [경마] 적수 없었다…‘클린원’, 부산광역시장배 6마신 차 압승 05-28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