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억도 300초" 향한 KSTAR…출연연, AI·SMR·핵융합 전략기술 경쟁 본격화 작성일 05-28 36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KFE "2030년대 핵융합 상용화 도전"…ITER 이후 대비<br>KAERI는 SMR·차세대 원자로, KBSI는 AI 자율실험실 집중</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yS6Uzn8BA2"> <p contents-hash="4a438f2c65e2043178f6f49c983047a745eb2ff1ce494decdcf8df85905b080d" dmcf-pid="WvPuqL6bA9" dmcf-ptype="general">'1억도 플라즈마 300초' 달성 경쟁이 본격화되고 있다. 미국과 중국, 유럽이 핵융합 상용화 시계를 2030년대로 앞당기는 가운데 한국 역시 초전도핵융합연구장치(KSTAR)를 앞세워 차세대 에너지 패권 경쟁에 뛰어든 모습이다.</p> <div contents-hash="a7f4af1c5bc55ac295ecc7212037048799894b9a2e55665f4069811d08b44783" dmcf-pid="YTQ7BoPKoK" dmcf-ptype="general"> <p>국내 주요 정부출연연구기관들이 인공지능(AI) 기반 자율실험실과 소형모듈원자로(SMR), 핵융합 상용화 등 차세대 국가 전략기술 확보 경쟁에 속도를 내고 있다. 기존 기초연구 지원 역할을 넘어 AI와 에너지 기술을 결합한 '국가 전략 플랫폼'으로 기관 역할 자체가 빠르게 재편되는 모습이다.</p> </di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f5bb622f3fd6e602f9a50602970187bf47b2c2b91909e7c32b9a009b7b7521bf" dmcf-pid="GyxzbgQ9Nb"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윤시우 한국핵융합에너지연구원 부원장이 발표하고 있다. 국가과학기술연구회(nst) 제공"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5/28/akn/20260528120257141xdjv.jpg" data-org-width="745" dmcf-mid="Q3VFpe2ugf"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5/28/akn/20260528120257141xdjv.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윤시우 한국핵융합에너지연구원 부원장이 발표하고 있다. 국가과학기술연구회(nst) 제공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1ae3805ac7320ad5364a541692541e792785f6502c505a26325ce5d1a5fc0f40" dmcf-pid="HWMqKax2NB" dmcf-ptype="general">27일 열린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연구기관혁신정책과와 함께하는 '출연(연) 기자 스터디'에서 한국핵융합에너지연구원(KFE), 한국원자력연구원(KAERI), 한국기초과학지원연구원(KBSI)은 핵융합·원자력·AI 기반 연구 인프라 전략을 각각 공개했다.</p> <p contents-hash="c7799f3f9c0922e3fd8d18efbc25f07553b9cdcba0dcbdd74451a8dfd5746764" dmcf-pid="XYRB9NMVgq" dmcf-ptype="general">한국핵융합에너지연구원은 핵융합 상용화 시계가 예상보다 빠르게 움직이고 있다고 진단했다.</p> <p contents-hash="8af52319770b3cf785a6c5ff3091ea40ec70854ea6a8aa676a3b02ef74565a15" dmcf-pid="ZGeb2jRfgz" dmcf-ptype="general">윤시우 한국핵융합에너지연구원 부원장은 "과거에는 2050년 상용화를 목표로 했지만, 최근 미국과 중국, 영국 등이 2030~2040년대 실증을 목표로 속도를 높이고 있다"며 "한국 역시 핵융합 가속화 전략과 K-문샷 등을 통해 본격적인 실증 단계로 넘어가고 있다"고 말했다.</p> <p contents-hash="11d57cadf904bc7608cd82b9dae45399da9be5051d09ccf411888a50a285a273" dmcf-pid="5HdKVAe4k7" dmcf-ptype="general">현재 연구원은 KSTAR를 활용해 '1억도 플라즈마 300초 유지'를 목표로 연구를 진행 중이다. KSTAR는 지난해 세계 최초로 1억도 플라즈마 48초 운전에 성공했다. 연구원은 올해 텅스텐 디버터 환경에서 장시간 운전에 도전하고 있다.</p> <p contents-hash="17323b4c79d5db6f7eac24cbf087ce30dafc20f4ae743f8919cb34905a8a9057" dmcf-pid="1XJ9fcd8cu" dmcf-ptype="general">다만 상용화를 위한 핵심 과제도 남아 있다. 핵융합로 내부에 적용되는 텅스텐 소재는 초고온을 견디는 장점이 있지만, 플라즈마 내부로 유입되면 고온 운전을 방해하는 문제가 있다.</p> <p contents-hash="7a029a791d580e3b9f56cf5e05b828e00366a5a264a12471bd67894b1dcf2f02" dmcf-pid="tZi24kJ6oU" dmcf-ptype="general">윤 부원장은 "플라즈마 형상 제어와 AI 기반 능동 제어 기술을 통해 이런 문제를 해결하려 하고 있다"며 "향후 한국형 혁신 핵융합로 개발의 핵심 기반이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p> <p contents-hash="e3b1c84bf14d9dfad8ac7b0cc35c3ef141980a5e848c8657546ac83993dc7e68" dmcf-pid="F5nV8EiPkp" dmcf-ptype="general"><strong><strong><strong>"SMR·AI 자율실험실"…출연연 전략기술 재편</strong></strong></strong></p> <div contents-hash="9e7acaacce4213cabd65b5e6191f342f6d159796b8498017336e92116bc6344d" dmcf-pid="3to4PwLxk0" dmcf-ptype="general"> <p>한국원자력연구원은 SMR과 차세대 원자로 개발을 핵심 전략으로 제시했다.</p> </di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e716bf00f52c4625db3e26f98ba4515b2cab460eedb4aa9ce14d9f8e1c6f54ab" dmcf-pid="0Fg8QroMk3"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한국핵융합에너지연구원(KFE)의 초전도핵융합연구장치(KSTAR). 아시아경제DB"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5/28/akn/20260528120258427fkli.jpg" data-org-width="745" dmcf-mid="xV7YX4u5aV"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5/28/akn/20260528120258427fkli.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한국핵융합에너지연구원(KFE)의 초전도핵융합연구장치(KSTAR). 아시아경제DB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10159bf7993b7b11f87f3faa258c331841d01dc130011211424a2209f6434dec" dmcf-pid="p3a6xmgRAF" dmcf-ptype="general">임인철 한국원자력연구원 부원장은 "탄소중립 시대에 원자력은 필수 에너지원이며, 그 중심에 SMR이 있다"며 "현재 연구원의 가장 중요한 역할 가운데 하나가 차세대 SMR 기술 확보"라고 말했다.</p> <p contents-hash="72a3b9d9a770181e05ff1547c5646ecab3e4e9dd88e5439fdd96fe00d29d820d" dmcf-pid="U0NPMsaeAt" dmcf-ptype="general">연구원은 이미 한국형 SMR인 'SMART'를 개발해 표준설계인가를 획득했으며, 현재 경북 감포 지역을 중심으로 SMR 실증 인프라 구축을 추진하고 있다. 용융염원자로(MSR), 고온가스로(HTGR) 등 차세대 원자로 기술 개발도 병행 중이다.</p> <p contents-hash="61b56141a97a3f19a9724c169db6bc902d2beb8daea4e0e75ba189f4bababad0" dmcf-pid="upjQRONdc1" dmcf-ptype="general">AI 기술 도입도 확대하고 있다. 연구원은 원자로 설계와 운영뿐 아니라 연구행정·보고서 작성 자동화까지 포함한 'AI 전환(AI Transformation)' 전략을 추진 중이다.</p> <p contents-hash="0bcad2aca928fbd0c699cb6ebac4ed30152ba7facf333055b8aa390ae89bbb63" dmcf-pid="7UAxeIjJo5" dmcf-ptype="general">한국기초과학지원연구원은 AI 기반 자율실험실과 초대형 연구 인프라 구축을 핵심 과제로 제시했다.</p> <p contents-hash="86ec4f5a73f82b613d1e98d151d43d81e3f7bd4a85633ab7dd3ec57abad708a6" dmcf-pid="zucMdCAicZ" dmcf-ptype="general">황금숙 한국기초과학지원연구원 부원장은 "기존 연구장비 지원기관 역할을 넘어 국가 연구 인프라 전략을 선도하는 플랫폼 기관으로 변화하고 있다"고 밝혔다.</p> <p contents-hash="24a8f89a9b39fb06f88d6ef247105923605c269b5e1ea85cc94a1dbb271f2d9c" dmcf-pid="q7kRJhcnNX" dmcf-ptype="general">KBSI는 바이오·소재·환경·가속기 분야에서 AI와 자동화를 결합한 자율실험실 구축을 추진 중이다. 실험 설계부터 전처리, 데이터 분석, 검증까지 AI가 반복 수행하는 '클로즈드 루프(closed loop)' 체계를 목표로 한다.</p> <p contents-hash="93e8a597b1193323c1703b7998f4d2cc84c8637528bc75271c8baa0549a89608" dmcf-pid="BzEeilkLAH" dmcf-ptype="general">특히 연구원은 현재 구축 중인 다목적 방사광가속기와 AI 기반 자율운영 체계를 결합해 국가 첨단 연구 인프라 허브 역할을 강화할 계획이다.</p> <p contents-hash="45795af7d8b069a9b37a2b7df0a700a3838fa478947dd467db075536ddf86161" dmcf-pid="bqDdnSEoAG" dmcf-ptype="general">김종화 기자 justin@asiae.co.kr</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항공부품 시험기관 쉽게 찾는다"…우주청, 시험평가 안내서 최초 발간 05-28 다음 '첫 파업' 초읽기 들어간 카카오 노조…카톡·페이 서비스 차질 빚나 05-28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