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코비치, 프랑스오픈 3시간 44분 혈투 끝에 '3회전 진출' 작성일 05-28 31 목록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55/2026/05/28/0001359743_001_20260528104613924.jpg" alt="" /></span><br><div style="text-align:center"><span style="color:#808080"><strong>▲ 노바크 조코비치 프랑스오픈 2회전 경기 모습</strong></span></div> <br> 메이저 대회 25번째 우승을 노리는 노바크 조코비치(4위·세르비아)가 프랑스오픈 테니스 대회(총상금 6천172만 3천 유로) 남자 단식 3회전에 진출했습니다.<br> <br> 조코비치는 프랑스 파리의 롤랑가로스에서 열린 대회 나흘째 남자 단식 2회전에서 발랑탱 루아예(74위·프랑스)를 3대1(6:3 6:2 6:7<7:9> 6:3)로 이겼습니다.<br> <br> 섭씨 32도를 넘나드는 더운 날씨 속에 39세 조코비치는 자기보다 15살 어린 루아예를 상대로 3시간 44분 혈투 끝에 승리를 거뒀습니다.<br> <br> 조코비치는 1, 2세트를 압도했지만 3세트에서 끝까지 버틴 루아예에게 타이브레이크 끝에 졌습니다.<br> <br> 심기일전한 조코비치는 4세트에서 승리를 확정했습니다.<br> <br> 체력적으로 지친 조코비치는 경기가 끝나자 거친 숨을 몰아쉬었지만 이후 라켓 줄을 현악기처럼 켜는 트레이드마크 '바이올린 세리머니'를 펼쳤습니다.<br> <br> 조코비치는 경기 후 "대회가 끝날 때까지 더는 프랑스 선수를 만나지 않았으면 좋겠다. 이제 충분하다"고 웃으면서 말했습니다.<br> <br> 지난해 프랑스오픈 준결승에서 고배를 마신 조코비치는 이번 대회에서 메이저대회 역대 최다 25회 우승이라는 대기록에 도전합니다.<br> <br> 3회전 상대는 주앙 폰세카(30위·브라질)입니다.<br> <br> 2024년 프랑스오픈 준우승자 알렉산더 츠베레프(3위·독일)는 토마시 마하치(43위·체코)를 3대0(6:4 6:2 6:2)으로 완파하고 2회전을 통과했습니다.<br> <br> 츠베레프는 3회전 캉탱 알리스(90위·프랑스)를 상대로 생애 첫 프랑스오픈 우승 도전을 이어갑니다.<br> <br> 여자 단식에선 이번 대회 최고의 이변이 나왔습니다.<br> <br> 세계 2위 엘레나 리바키나(카자흐스탄)가 율리야 스타로두브체바(55위·우크라이나)에게 1대2(6:3 1:6 6:7<4;10>)로 졌습니다.<br> <br> 리바키나는 이번 대회에서 현재까지 탈락한 남녀 단식 선수 중 가장 높은 시드로 기록됐습니다.<br> <br> 또 리바키나가 메이저대회 2회전에서 탈락한 건 2024년 US오픈 이후 처음입니다.<br> <br> 엘리나 스비톨리나(7위·우크라이나)는 케이틀린 케베도(126위·스페인)를 2대0(6:0 6:4)으로 이겨 3회전에 진출했습니다.<br> <br> 스비톨리나는 3회전에서 타마라 코르파치(95위·독일)와 만납니다.<br> <br> (사진=AP, 연합뉴스) 관련자료 이전 세종시 장애인 사격팀, 전국대회서 ‘금빛 행진’ 05-28 다음 네이버, 콘텐츠 생태계에 1조 투자…AI 검색 ‘좋은 창작자’로 승부 05-28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