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행성 충돌이 만든 호수 옆에 금맥이…이유는 [우주서 본 지구] 작성일 05-28 36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NASA 랜드셋 8호, 가나 보숨트위 호수 포착</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PSfqxmgRjw"> <p contents-hash="dcbd8057150f920b577de822c63d85ad3440a7f16c1f4c0ca9071e3003c7458d" dmcf-pid="Qv4BMsaecD" dmcf-ptype="general">(지디넷코리아=이정현 미디어연구소)100만 년 전 거대한 소행성 충돌로 형성된 가나의 보숨트위 호수 주변에 금빛 줄무늬가 드러난 위성 사진이 다시 주목받고 있다고 과학매체 라이브사이언스가 26일(현지시간) 보도했다.</p> <p contents-hash="bb02eacdb57a456c1a5ef2c7d2650c3a4afd0870acc605f3ebb6afb4923c9308" dmcf-pid="x7jiwtvmAE" dmcf-ptype="general">보숨트위 호수는 가나 제2의 도시인 쿠마시 남동쪽에 위치한 자연 호수로, 면적은 약 19㎢에 달한다. 이는 미국 맨해튼보다 약간 작은 규모다. 거의 완벽한 원형 형태를 띠고 있으며 최대 수심은 약 70m다. 보숨트위 호수는 가나에서 유일한 자연 호수로도 알려져 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dcc8a301fba6819f763ecde9f519d080c936a64d4c51d8b3ac2c23cd3af1f35f" dmcf-pid="ykpZBoPKck"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가나의 보숨트위 호수는 약 100만 년 전 거대한 운석이 지구와 충돌하면서 형성됐다. 이 충돌로 금과 같은 귀중한 금속들이 지구 표면으로 많이 나왔다. (이미지=NASA/랜드샛)"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5/28/ZDNetKorea/20260528100704962trxa.jpg" data-org-width="640" dmcf-mid="8ElrY20Hcm"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5/28/ZDNetKorea/20260528100704962trxa.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가나의 보숨트위 호수는 약 100만 년 전 거대한 운석이 지구와 충돌하면서 형성됐다. 이 충돌로 금과 같은 귀중한 금속들이 지구 표면으로 많이 나왔다. (이미지=NASA/랜드샛)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4e0f09a09632181772383667d7024997ba0c3815bbf95adfd0002d44c95a5f74" dmcf-pid="WEU5bgQ9Nc" dmcf-ptype="general">이 지역은 현지 아산테 원주민들에게 매우 신성한 장소로 여겨진다. 전설에 따르면 한 사냥꾼이 다친 영양을 작은 마법의 연못으로 몰아넣었고, 그 연못이 순식간에 거대한 호수로 변해 현재의 보숨트위 호수가 됐다고 전해진다. NASA 지구관측소는 이 호수가 “영혼들이 사후 세계로 떠나기 전 마지막으로 지구에 작별 인사를 하는 장소”로 여겨진다고 설명했다.</p> <p contents-hash="51556489d635b2318aa019acbad21d0a975fe95c5254cf9911a54238c2f14e0e" dmcf-pid="YDu1Kax2AA" dmcf-ptype="general">실제 이 호수는 약 100만 년 전 지름 약 1㎞ 규모의 운석이 지구와 충돌하면서 형성됐다. 국제지질유산위원회는 이 지역이 지구상에서 가장 잘 보존된 초기 복합 충돌 구조 가운데 하나라고 평가하고 있다.</p> <p contents-hash="a8cee27fbe4df5c1b31ed42105689c3a41f6b2c4dafa84a7de3d1a3c26a8a652" dmcf-pid="Gw7t9NMVkj" dmcf-ptype="general">가나 대학교 지구과학과 선임 강사 마리안 셀롬 사파는 NASA 지구관측소와의 인터뷰에서 “당시 충돌은 눈부실 정도로 강렬한 섬광과 거대한 화구를 발생시켜 수십㎞ 반경 내 생명체를 모두 태워버렸을 것”이라며 “만약 오늘날 같은 규모의 충돌이 발생한다면 쿠마시 전체가 파괴될 수 있다”고 설명했다.</p> <p contents-hash="91d883a7b65898a8d3a7aa1bdfcb9db213b9d1be9c8c12b0e08a07fab3168df5" dmcf-pid="HrzF2jRfkN" dmcf-ptype="general">원격 탐사 분석 결과, 충돌 당시 분출된 물질이 융기된 꽃잎 형태의 성벽형 분화구를 형성한 것으로 나타났다. NASA는 이러한 구조가 당시 해당 지역에 지하수가 존재했음을 시사한다고 분석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a1cfe07c7119e9cac352061c714a699c0950ec050336d3ec786533bd1451d516" dmcf-pid="Xmq3VAe4ga"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보숨트위 호수는 가나에서 유일한 천연 담수호다. (이미지=국제지질유산위원회)"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5/28/ZDNetKorea/20260528100706217ejkz.jpg" data-org-width="640" dmcf-mid="6Bkos0WIcr"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5/28/ZDNetKorea/20260528100706217ejkz.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보숨트위 호수는 가나에서 유일한 천연 담수호다. (이미지=국제지질유산위원회)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1bfc784da07aae8eb0ce1580008135b2acc96d313fa2dc9db269ef0b784955f2" dmcf-pid="ZsB0fcd8cg" dmcf-ptype="general">성벽형 분화구는 지구에서는 드문 편이지만, 화성을 비롯해 가니메데, 디오네 등 태양계의 다양한 천체에서는 비교적 흔하게 발견된다. 연구진은 보숨트위 호수 분석이 외계 천체 충돌 분화구의 형성 과정을 이해하는 데 중요한 단서를 제공할 수 있다고 보고 있다.</p> <p contents-hash="6b55a9db45b7ce42525a7df21371937cccc5c8ceda16023ea3cd1b4a797d382b" dmcf-pid="5Obp4kJ6ko" dmcf-ptype="general">또 충돌 과정에서 지각이 갈라지며 광물이 풍부한 마그마가 지표 가까이 솟아올랐고, 이 과정에서 금과 같은 귀금속 광맥이 형성된 것으로 분석된다. 이후 수 세대에 걸친 채굴 활동으로 위성 사진 속 금빛 반점과 줄무늬가 만들어졌다는 설명이다.</p> <p contents-hash="bef61bc1d1a5c24decfefa27b0d4b330619a0ae9661ddf8c4dba099772a81ad0" dmcf-pid="1IKU8EiPAL" dmcf-ptype="general">특히 최근에는 채굴기술 발전으로 금 채굴 속도가 더욱 빨라지면서, 2024년 촬영된 위성 사진에서는 금 채굴 흔적이 훨씬 더 뚜렷하게 드러난 것으로 전해졌다.</p> <p contents-hash="e4abf246a16ca4f5a8bb94d2d882e62bafc54457547c5c6c26db194f7420c046" dmcf-pid="tC9u6DnQNn" dmcf-ptype="general">사파는 “인간 활동으로 인한 급격한 변화가 수백만 년 된 지질학적 구조와 나란히 존재하는 모습은 매우 인상적”이라고 평가했다.</p> <p contents-hash="3c128079957ce820b6779f20e5d7ae4a5f2e9d4ed929c1312a2621f5b5a1baeb" dmcf-pid="Fh27PwLxgi" dmcf-ptype="general">이정현 미디어연구소(jh7253@zdnet.co.kr)</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지디넷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병원 가기 무서워하는 아이, 게임하는 동안 AI가 마음 읽는다”… ADHD 85% 정밀 진단 05-28 다음 금호타이어, 슈퍼레이스 3라운드 '더블 포디엄' 석권…이창욱 3연속 우승 05-28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