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런 4개 펑펑' KIA, 5연승 질주…두산 벤자민, 친정팀 봉쇄 작성일 05-27 47 목록 [앵커]<br><br>프로야구 KIA 타이거즈가 5연승을 거두며 거침없는 상위권 추격을 계속했습니다.<br><br>잠실에서는 두산의 선발 벤자민 선수가 친정팀 KT를 상대로 100점 피칭을 보이며 승리에 선봉장이 되었습니다.<br><br>프로야구 소식, 이초원 기자입니다.<br><br>[기자]<br><br>선두 그룹 추격에 시동을 건 호랑이 군단.<br><br>이날도 KIA 타선은 7회까지 모든 안타를 홈런으로 신고하며 키움에게 숨 쉴 틈을 주지 않았습니다.<br><br>1회 초, 박재현이 알칸타라의 초구를 공략, 지난 8일 롯데전에 이어 두 번째로 1회 '선두타자 홈런'을 터뜨렸고,<br><br>전날 펜스 상단을 때리며 홈런의 아쉬움을 삼켰던 김도영은 4회 초, 시즌 14번째 홈런을 때려냈습니다.<br><br>2-1로 앞서던 8회 초, 나성범과 한준수가 나란히 알칸타라의 포크볼을 노려쳐 또 담장을 넘기며 순식간에 석 점 차로 앞서 나갔습니다.<br><br>대포 쇼에 흔들린 키움 투수들은 연속 밀어내기 볼넷까지 내줬고, KIA는 나성범의 3타점 2루타로 승리에 쐐기를 박아 5연승을 내달렸습니다.<br><br><박재현 / KIA 타이거즈> "안우진 선배님이 선발인 날에 성범 선배님이랑 이야기한 게 있는데 그날에 '제가 초구 홈런 치고 들어오겠습니다' 이런 이야기 했거든요. 1회 선두타자로 나가서 초구 홈런을 치는 게 상상만 하던 하나의 꿈이었는데 현실로 이뤄져서 기분이 상당히 좋습니다."<br><br>선발 네일도 7이닝 6피안타 1실점으로 호투를 펼치며 47일 만에 승리투수가 되었습니다.<br><br>두산 대체 외국인 선수 벤자민은 3년이나 몸담았던 친정 KT를 울렸습니다.<br><br>이날 7회까지 98개 공을 던진 벤자민은 안타와 볼넷을 각각 2개만 내주며 무실점 피칭으로 팀 승리에 선봉장이 되었습니다.<br><br>여기에 타선 지원까지 더해졌습니다. 윤준호와 박지훈의 적시타에 힘입어 2-0으로 앞서가던 두산은 3회 말, 카메론의 홈런으로 전날 패배의 설움을 지웠습니다.<br><br>SSG랜더스는 삼성에게 패하며 신세계 그룹 인수 이후 구단 최다 연패 타이인 8연패 늪에 빠졌습니다.<br><br>연합뉴스TV 이초원입니다.<br><br>[영상편집 함성웅]<br><br>[그래픽 강성훈]<br><br>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br><br> 관련자료 이전 4일간 진행된 CBT, 차별화 보여준 ‘아주르 프로밀리아’ [Oh!쎈 초점] 05-27 다음 손흥민·김승규의 4번째 월드컵…"처음처럼 설레" 05-27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