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성비 한계? 복권 뽑기?...아시아쿼터 교체 칼바람 부나 작성일 05-27 48 목록 [앵커]<br><br>올해 한국 프로야구에 처음 도입된 아시아쿼터는 리그에 새로운 재미를 가져올 요소가 될 것으로 기대됐습니다.<br><br>하지만 다수의 선수들이 함량 미달로 평가되면서 제도 개선 필요성도 함께 고개를 들고 있는데요.<br><br>장윤희 기자입니다.<br><br>[기자]<br><br>10개 구단 아시아쿼터 중 유일한 야수였던 KIA 제리드 데일은 결국 1호 방출생이 됐습니다.<br><br><제리드 데일 / KIA 타이거즈> "슬프게도 팀을 떠나게 됐지만 KIA의 한국시리즈 진출을 응원하겠습니다."<br><br>투수가 아닌 야수를 택한 실험에 실패한 KIA는 결국 2024년 KBO에서 뛴 적이 있는 일본 시라카와 게이쇼의 영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br><br>두산 역시 타무라 이치로의 방출을 결정하면서 벌써 아시아쿼터 두 명이 짐을 쌌습니다.<br><br>LG 라클란 웰스와 한화 왕옌청을 제외하면, 대부분의 선수들의 활약이 미미해 언제든지 추가 방출이 나올 수 있습니다.<br><br>다만 연봉 상한선이 20만 달러, 우리 돈 약 3억원에 묶여 있어 우수한 선수를 영입하기에 처음부터 한계가 있었다는 지적입니다.<br><br>교체 횟수도 한번으로 정해져 있는데, 다른 선수를 영입한다 하더라도 더 나은 활약을 보여줄 것이란 확신은 없습니다.<br><br><민훈기 / 야구해설위원> "복권 뽑기 하듯이 잘 되는 팀들은 아주 좋을 수가 있는데 그렇지 않은 팀들은…몸값을 계속 올린다면 그건 외국인 선수가 정말 4명이 되는 것과 진배 없고요, (투수 쏠림은) 우리 젊은 투수들이 1군에서 기회 경험을 쌓고 이런 기회가 (그만큼) 없어지는 것이니까 그런 부분도 좀 생각을 해봐야 되지 않나."<br><br>KBO 측은 아시아쿼터 시행 초기인만큼 당장의 개선 논의 대신에 시즌이 끝난 뒤 전반적으로 점검할 기회가 있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br><br>연합뉴스TV 장윤희입니다.<br><br>[화면출처 KIA타이거즈]<br><br>[영상편집 김동현]<br><br>[그래픽 이예지]<br><br>#KBO #방출 #아시아쿼터 #상한선<br><br>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br><br> 관련자료 이전 손흥민·김승규의 4번째 월드컵…"처음처럼 설레" 05-27 다음 여자 테니스 시비옹테크, 프랑스오픈 3회전 진출…5회 우승 도전 05-27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