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컵 위해 골 아낀 손흥민 "카타르 때보다 더 높은 곳으로" 작성일 05-27 55 목록 【 앵커멘트 】<br> 축구대표팀 주장 손흥민이 월드컵 사전 캠프 합류 후 처음으로 동료들과 호흡을 맞췄습니다.<br> 최근 골 침묵이 길어지는 건 "월드컵을 위한 것"이라며 "16강을 넘어 더 높은 곳으로 가겠다"고 당찬 포부를 밝혔습니다.<br> 미국 현지에서 최형규 기자입니다.<br><br>【 기자 】<br> 이번 북중미월드컵을 위해 지난해 미국으로 팀을 옮긴 선택이 옳았다는 것을 보여주듯 손흥민은 미국에서의 첫 훈련부터 활기가 넘쳤습니다.<br><br> 최근 리그 13경기 연속 이어진 골 침묵도 긍정적으로 해석할 만큼 자신감도 충만했습니다.<br><br>▶ 인터뷰 : 손흥민 / 축구대표팀 주장<br>- "(골은) 월드컵을 위해서 좀 아껴놨나 보다, 이런 얘기를 한번 했던 것 같아요. 정말 골은 또 언제든지 들어가면 들어가니까."<br><br>지난 세 차례 월드컵에서 단맛과 쓴맛을 모두 맛본 손흥민.<br><br> 직전 카타르 대회에서 주장 완장을 차고 처음 16강에 오른 경험을 바탕으로 네 번째 월드컵에선 그 이상을 바라보고 있습니다.<br><br>▶ 인터뷰 : 손흥민 / 축구대표팀 주장<br>- "당연히 더 높은 곳으로 가고 싶죠. 당연히 더 잘하고 싶고 저번 월드컵보다 더 잘하고 싶고."<br><br> '팀 전력의 절반'이라는 손흥민이 훈련에 합류하자마자 대표팀은 비공개 전술 훈련을 시작하며 본격적인 본선 준비에 들어갔습니다.<br><br>▶ 스탠딩 : 최형규 / 기자 (솔트레이크 시티)<br>- "네 번째 꿈의 무대에 나서는 손흥민이 자신의 월드컵 네 번째 골까지 넣는다면 한국 축구 월드컵 최다 득점자는 물론, 사상 첫 원정 8강 진출이라는 새 역사를 쓸 수 있습니다. 솔트레이크 시티에서 MBN뉴스 최형규입니다." <br><br> 영상취재 : 박준영 기자<br> 영상편집 : 송현주<br> 그래픽 : 이새봄<br><br> 관련자료 이전 한국 태권도, 아시아선수권 겨루기 남자 종합 우승…여자는 준우승 05-27 다음 강릉세계마스터즈탁구선수권 대회 열흘 앞으로…막바지 준비 05-27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