릴리 백신개발 베팅에 … 녹십자, 4600억 '대박' 작성일 05-27 23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美관계사 '큐레보' 매각 계약<br>차세대 대상포진 백신 개발중<br>로열티·CMO 장기수익 기대</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POAt4e2uhc">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abb30e17fed0c5864299900417c94321b4af0d3e34fb5b5e87e41d0ce1ddc7c8" dmcf-pid="QIcF8dV7SA"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허은철 대표"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5/27/mk/20260527175414259zomi.jpg" data-org-width="300" dmcf-mid="8MhF8dV7TE"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5/27/mk/20260527175414259zomi.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허은철 대표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9bd5f1699f772b15d1c27a40b1b35e16427756fd8c4ed3288249c1e722f4c459" dmcf-pid="xCk36JfzTj" dmcf-ptype="general">글로벌 대상포진 백신 시장에 도전장을 낸 GC녹십자의 전략이 대형 딜로 이어졌다. GC녹십자는 미국 관계사 큐레보를 글로벌 제약사 일라이릴리앤드컴퍼니(릴리)에 매각했다. 업계에서는 GC녹십자의 글로벌 백신 개발·파트너십 전략이 빅파마를 통해 검증받은 사례로 보고 있다.</p> <p contents-hash="bfffde6b128af9fa34cfbaff0a6433dd87411dc7a8fed50a1b123ab04ccce617" dmcf-pid="yf7aSXCESN" dmcf-ptype="general">GC녹십자는 보유 중인 큐레보 지분 2107만5336주 전량을 릴리에 양도한다고 27일 공시했다. 양도 금액은 약 4599억원(3억392만달러) 규모다. 양도 예정일은 오는 8월 24일이다. 큐레보는 GC녹십자가 2017년 미국 시애틀에 설립한 대상포진 백신 개발 기업이다.</p> <p contents-hash="163851c3c42bd298b45367d29841cb205f965273126422c92b1802c357dd902a" dmcf-pid="W4zNvZhDWa" dmcf-ptype="general">GC녹십자는 큐레보 지분 20.3%를 보유하고 있었다. GC녹십자가 큐레보에 투입한 최초 취득 금액은 약 272억원 수준으로, 이번 최대 양도 금액은 최초 투자금의 약 17배 규모다. 지난해 연결기준 영업이익(692억원)의 6.6배에 달하는 현금을 확보하게 된 셈이다.</p> <p contents-hash="ba5f63e2565ea2efaf73cf3f841d241397fb5a80af7d7f730a178f2f308eccad" dmcf-pid="Y8qjT5lwyg" dmcf-ptype="general">이번 거래로 릴리는 큐레보가 개발 중인 차세대 대상포진 백신 후보 물질 '아메조스바테인'(개발명 CRV-101)에 대한 권리도 확보하게 된다. 릴리는 별도 발표를 통해 큐레보 전체 인수 규모가 최대 15억달러(약 2조원)라고 밝혔다. 거래 종결 시 계약금을 지급하고, 향후 상업화 과정에서 일정 조건을 충족하면 마일스톤을 추가 지급하는 구조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9b6f6a52da3274da8ad35141facf7add8c64ae9d6bde1917cd69bfd2a8cfdb70" dmcf-pid="G1TfawLxvo"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5/27/mk/20260527175415491dbkg.jpg" data-org-width="329" dmcf-mid="6c9EG3yOTk"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5/27/mk/20260527175415491dbkg.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90e6fd9af34c55021034c1b0e69d66eac2f0d96f468e13f3aaab7103d52db3ee" dmcf-pid="Hty4NroMyL" dmcf-ptype="general">특히 이번 거래에서 반환 의무가 없는 선급금(업프런트)은 약 3066억원 규모다. 이 중 2847억원은 규제당국 승인 등 거래 종결 조건을 충족한 후 즉시 지급되며, 나머지는 추가 조건을 충족하면 수령한다. 업계는 이번 거래의 핵심을 아메조스바테인의 경쟁력으로 보고 이에 주목하고 있다. 현재 글로벌 대상포진 백신 시장에서는 GSK의 '싱그릭스'가 사실상 유일한 상용화 제품인데 연 매출만 약 45억달러(6조7000억원)에 달한다.</p> <p contents-hash="d7b63616ae550315b7113257d32b78f164874c80395a6679282a013d5511375e" dmcf-pid="XFW8jmgRhn" dmcf-ptype="general">업계에서는 현재 개발되고 있는 차세대 대상포진 백신 후보 가운데 아메조스바테인을 가장 앞선 파이프라인으로 평가하고 있다. 큐레보는 확장 임상 2상을 완료했으며 추가 임상 2b상 결과 발표를 앞두고 있다. </p> <p contents-hash="0d4150ba424d3746c961e564c783edc29b9056da822998c954899a30bffedd04" dmcf-pid="Z3Y6Asaehi" dmcf-ptype="general">릴리 역시 이번 인수 발표에서 아메조스바테인을 '임상 3상 진입 가능 단계' 후보 물질로 소개했다. 큐레보는 2027년 글로벌 임상 3상 진입을 목표로 하고 있다. 업계에서는 백신 분야가 임상 3상 이후 허가 성공 확률이 상대적으로 높다는 점에서 상업화 가능성 역시 높게 보고 있다.</p> <p contents-hash="6767b806617cd02baee541c231d41d19e6b0c6fead0799a4ebcc755bd9902f7b" dmcf-pid="50GPcONdSJ" dmcf-ptype="general">릴리는 이번에 백신 개발사 2곳을 추가 인수하며 총 38억달러(약 5조7000억원) 규모의 감염병 백신 투자에 나섰다. 마운자로 등 비만·당뇨 치료제로 확보한 현금을 예방 백신 분야로 확대하고 있다는 분석이다.</p> <p contents-hash="70a3039fcf68b1d3fbaa43a01a7a763ab3c07fb8ac915dbf0ef8b23f57db9519" dmcf-pid="1pHQkIjJWd" dmcf-ptype="general">GC녹십자는 지분 매각 대금 외에도 향후 잠재적 마일스톤 분배금과 위탁생산(CMO), 매출 기반 로열티 등을 통한 추가 수익 가능성도 기대하고 있다.</p> <p contents-hash="e850e5382ada321a2aca7354dc48e00d90d0f36abc383381a7036a1f16f80071" dmcf-pid="tUXxECAive" dmcf-ptype="general">현재 가동 여력을 고려하면 향후 큐레보 생산 물량을 충분히 소화할 수 있다는 점에서 대상포진 백신 CMO 사업이 안정적인 캐시카우 역할을 할 수 있다는 전망도 나온다.</p> <p contents-hash="13b708827924bc821c4c193ba5417cd06f356ec5285b281dc0cb3e5eb57818b0" dmcf-pid="FuZMDhcnWR" dmcf-ptype="general">GC녹십자는 이번 매각 대금을 피하주사형 면역글로불린(SCIG), 프리미엄 백신, 희귀질환 파이프라인 확대 등에 활용할 계획이다. </p> <p contents-hash="24ff59783f112cdda16f850cceb6cb2a5d7b569f55c20834a209feec88f008e2" dmcf-pid="375RwlkLWM" dmcf-ptype="general">허은철 GC녹십자 대표는 "이번 거래는 큐레보 설립 초기부터 이어온 연구개발 투자와 협력 전략이 그 가치를 인정받은 결과"라며 "앞으로도 글로벌 시장을 겨냥한 차별화된 자산 개발과 전략적 투자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p> <p contents-hash="1b12ebdc35caa63da9496649deeb136c3fd5062df712a8c5750effdccc46f820" dmcf-pid="0z1erSEoyx" dmcf-ptype="general">[왕해나 기자]</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매일경제 & mk.co.kr.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p> 관련자료 이전 DS노조 80% 찬성표 던질때 DX노조 80% 반대표 던졌다 05-27 다음 [현장] 1년 만에 AI 에이전트 절반 사라진 LG전자…AX 성공 열쇠는 '이것' 05-27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