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오픈AI 맞손 …'사이버 액션플랜' 추진 작성일 05-27 35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韓, 오픈AI 보안협력체 참여<br>보안 특화 모델 접근권 획득<br>미국과 캐나다 이어 세번째<br>AI 안전성 평가·공동 연구도<br>정부, 내달 초 종합대책 발표</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VW7epKFYWA">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35c2cf1c79945c2ca0315845cd8ffa14d9ced9539bbf695b2db64db156996f0e" dmcf-pid="f12gb6zthj"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5/27/mk/20260527171517197msvg.jpg" data-org-width="1000" dmcf-mid="2TUM3B1yyc"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5/27/mk/20260527171517197msvg.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4b791b335304d34d47ae7ebe6af3185eb1ed2071ff4034474efcd2eb45a0b554" dmcf-pid="4tVaKPqFCN" dmcf-ptype="general">정부가 오픈AI와 손잡고 인공지능(AI) 보안 위협에 대응하기 위한 전방위적인 협력 체계를 구축한다. 국가적으로 고성능 AI로 인한 사이버 안보 문제가 심각해지는 가운데 적대 세력이 AI를 악용해 에너지·금융·통신 등 국가 핵심 인프라를 마비시키거나 군사·외교 기밀을 탈취하려는 지능형 위협이 전례 없는 수준으로 정교해지고 있기 때문이다. 이에 더해 민간 기업을 겨냥한 공급망 해킹과 개인 대상의 피싱 등 사회 전반의 일상적 위협도 급증하면서 정부는 글로벌 최선두 AI 기업의 기술력을 결합한 선제적·통합적 방어 체계 확보가 시급하다는 판단을 내렸다.</p> <p contents-hash="8ccd7bd127d1a19390479f1bbb3ea9f0565c3b21dce5ae2e9d08b2e089ca07c4" dmcf-pid="8FfN9QB3la" dmcf-ptype="general">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지난 26일 류제명 제2차관과 제이슨 권 오픈AI 최고전략책임자(CSO)가 참석한 가운데 AI 보안 위협 대응와 안전성 확보를 위한 협력 방안을 협의했다고 27일 밝혔다.</p> <p contents-hash="634659380a5ebf7fb7c3953393223ed3b2f5e00b8abfad3e0924bea5be53cbef" dmcf-pid="634j2xb0hg" dmcf-ptype="general">이 자리에서 양측은 현재 오픈AI가 운영 중인 정부·기관용 신뢰 기반 접근 프로그램(GTAC)의 참여를 공식화했다. GTAC에 한국이 참여하는 것은 전 세계에서 미국과 캐나다에 이어 세 번째이며, 아시아에선 일본과 함께 최초다. 이에 따라 한국은 오픈AI의 최상위 프런티어 모델뿐만 아니라 보안 특화 고성능 모델에 대한 직접적인 접근 권한을 확보하게 됐다.</p> <p contents-hash="f5831370f58f8585c54fbdeeae60bd9b9fa6121ede76b57b852e2f4f1864601a" dmcf-pid="P08AVMKpvo" dmcf-ptype="general">이를 토대로 정부는 AI의 성능 향상과 활용 범위 확대에 따른 다양한 AI 위험에 대응하기 위한 AI 안전성 평가와 공동 연구 등을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실무는 AI안전연구소와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이 맡는다.</p> <p contents-hash="23a0dc766f142bda3d3084e591864c0af3cd5260555c3b3d5f8c42aafab0b004" dmcf-pid="Qp6cfR9UTL" dmcf-ptype="general">권 CSO는 이날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최신 사이버 AI 역량은 소수에게만 머물러서는 안 되며, 한국의 주요 방어 주체들이 이를 활용해 공동의 안보와 공공 안전을 강화할 수 있어야 한다"며 "정부, 공공기관, 기업과 긴밀히 협력하며 사이버 보안 분야에서 한국의 역량 강화를 위해 협력할 것"이라고 말했다.</p> <p contents-hash="be7f3a7d1b3bf360567dfffae896363987e4101a6e5febf9a733e8e0ca1e7df6" dmcf-pid="xUPk4e2uvn" dmcf-ptype="general">특히 오픈AI는 공공 외에도 국가 핵심 산업을 담당하는 국내 주요 기업에 대해서도 신뢰 기반 사이버 접근 프로그램(TAC) 참여 여부를 협의 중이다.</p> <p contents-hash="0a5da3cc23ea4a36a2e5335d7f8616f5de323b748ba55df9d64dea00b2e96b02" dmcf-pid="yAv7hGOcCi" dmcf-ptype="general">상대적으로 앤스로픽과의 공조 체계 구축은 쉽지 않은 분위기다. 현재 정부는 아직 출시되지 않은 앤스로픽의 차세대 보안 특화 모델 '미토스'와 이를 중심으로 한 글로벌 보안 협력체인 '프로젝트 글래스윙' 협력을 타진하고 있으나, 미국 정부가 타국가 참여를 통제하고 있어 진척이 없는 상태인 것으로 파악된다. </p> <p contents-hash="604fbec9048e885db4e9af5debd5198766ca84155c5f6c180e3a3fb786f922a0" dmcf-pid="WcTzlHIkSJ" dmcf-ptype="general">류 차관은 "앞으로도 글로벌 AI 기업과 적극적인 협력과 실무 논의를 통해 국내 AI 보안 역량을 제고하겠다"고 말했다. 정부는 다음달 초에 AI 기반 사이버 위협에 대한 대응 대책을 발표할 예정이다. </p> <p contents-hash="983f5ebdb5ff76b94eb0ce87e8a4655c292b312733483e8942a47b759189579d" dmcf-pid="YQAWawLxyd" dmcf-ptype="general">한편 전날 'AI 에이전트의 보안과 기업의 신뢰 구현 전략'을 주제로 열린 '2026 AI 세이프티 컴퍼스(ASC) 콘퍼런스'에선 정부를 향한 주문이 이어졌다. 강병탁 AI스페라 대표는 정책 우선순위를 다시 짚어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현재 정부 대응이 미토스에 맞먹는 고성능 AI를 우리도 확보하자는 쪽으로 쏠려 있지만, 정작 급한 것은 그 공격을 막아낼 '방어 체계'라는 것이다. 강 대표는 "중요한 것은 한국형 미토스가 아니라 '대중화된 해킹 시대에 어떻게 막을 것인가'라는 근본적인 질문"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취약점 발견부터 실제 공격까지 걸리는 시간이 과거 평균 63일에서 AI 시대 들어 5시간으로 단축됐다는 분석을 인용하며 "취약점 뉴스가 나오자마자 서버 로그를 열어보면 이미 공격 흔적이 들어와 있다"고 말했다. 김동환 포티투마루 대표는 "정부 차원의 AI 윤리·안전 가이드라인이 잘 마련돼 있는데도 현장에서는 이를 모르는 경우가 많다"며 "제도를 시장에 적극 알리는 노력도 필요하다"고 주문했다. </p> <p contents-hash="987e04e47fa3e8940c85d24d9cc3670308e24df98141f4c337f018ff03c6429b" dmcf-pid="GxcYNroMle" dmcf-ptype="general">[고민서 기자 / 정호준 기자]</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매일경제 & mk.co.kr.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우체국, 취약계층까지 챙기는 국민 복지 서비스로 거듭날 것" 05-27 다음 15년 만 '카카오톡 개편' 주도했던 홍민택 카카오 CPO 결국 퇴사 05-27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