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연속 월드컵 우승국 맞춘 경제학자 "북중미에선 네덜란드" 작성일 05-27 22 목록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55/2026/05/27/0001359519_001_20260527160209441.jpg" alt="" /></span><br><div style="text-align:center"><span style="color:#808080"><strong>▲ 2026 북중미 월드컵 유럽 예선 경기에 나섰던 네덜란드 대표 선수들</strong></span></div> <br> 2014년 브라질 대회부터 2022년 카타르 대회까지 3회 연속 월드컵 우승국을 맞혔던 독일 경제학자 요아힘 클레멘트가 북중미 월드컵 우승국을 네덜란드로 예측했습니다.<br> <br> 영국 BBC는 오늘(27일, 한국시간) 복잡한 예측 모델로 파울을 능가하는 적중률을 보여온 독일 경제학자 요아힘 클레멘트를 소개했습니다.<br> <br> 그가 우승국으로 지목한 나라는 아직 월드컵에서 우승한 적이 한 번도 없는 네덜란드입니다.<br> <br> 클레멘트의 예측 모델은 우승국뿐만 아니라 48개국이 참가하는 이번 대회의 전제적인 흐름도 보여줍니다.<br> <br> 32강전에서 일본이 브라질을 꺾는 이변을 일으키고, 한국이 스코틀랜드를 누른다고 예측합니다.<br> <br> 또한 잉글랜드는 준결승에 진출하지만, 포르투갈에 패할 것으로 점칩니다.<br> <br> 클레멘트는 "제가 세 번 연속으로 (우승국을) 맞혔기 때문에 사람들은 이제 이 모델이 절대 틀리지 않으며 제가 다음에도 맞힐 거로 생각한다"고 말했습니다.<br> <br> 영국의 한 투자은행에서 전략가로 근무 중인 클레멘트는 이 연구가 누군가의 실망을 막아주거나 도박으로 큰돈을 벌게 하기 위한 것이 아니라 "실제로는 자신이 전혀 알지 못하는 분야를 예측할 수 있다고 믿는 경제학자들의 오만함을 세상에 보여주기 위한 시도로 시작됐다"고 밝혔습니다.<br> <br> 월드컵에서의 성공은 국가 인구, 경제력, 기후, FIFA 랭킹 등과 같은 요소들의 영향을 어느 정도 받습니다.<br> <br> 하지만 클레멘트는 그러한 요소들은 일부에 불과할 뿐이기 때문에 자신의 예측을 너무 맹신하지 말라고 당부합니다.<br> <br> 그는 "나머지 50%는 '운'"이라고 잘라 말라고는 "모든 경기, 특히 기량과 수준이 비슷한 강팀이 맞붙을 때는 당일 선수들의 컨디션, 심판의 판정, 그리고 골대를 맞히느냐 골이 들어가느냐 같은 운에 따라 결과가 크게 달라진다"고 덧붙였습니다.<br> <br> 클레멘트는 올해처럼 수많은 위기와 전쟁, 사건들이 벌어지는 시기에, 이 예측 모델이 자신은 물론 많은 이들에게 잠시나마 위안을 줄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습니다.<br> <br> 클레멘트는 "만약 네덜란드가 탈락한다면, 그다음 날은 재택근무를 해야 할 것 같다"고 농담도 던졌습니다.<br> <br> (사진=AP, 연합뉴스) 관련자료 이전 "그냥 하면 되잖아" 황인범이 하루 만에?…고지대 훈련 첫날부터 나온 진심 05-27 다음 'AI 스포츠 과학+스포츠한의학' 유소년 축구선수 분석 솔루션 'MPS' 출시 05-27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