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명보호’ 월드컵 포상금, 역대 최대 규모…32강 1억원·16강에는 2억원씩 작성일 05-25 32 목록 <b>조별리그부터 토너먼트까지 승리 수당도 별도 지급…‘역대 최대 돈잔치’<br>선수들 가족들에게도 호텔 숙박 및 경기장 입장권 제공</b><br><br><table class="nbd_table"><tr><td><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16/2026/05/25/0002647716_001_20260525110715901.jpg" alt="" /></span></td></tr><tr><td>2026 북중미 월드컵에 출전하는 축구 국가대표팀 홍명보 감독과 선수들이 지난 18일 사전 훈련 캠프가 열리는 미국 유타주 솔트레이크시티로 출국하기 전 인천국제공항 제2여객터미널에서 기념 촬영하고 있다. [연합]</td></tr></table><br><br>[헤럴드경제=김영철 기자] 대한축구협회가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에 나서는 태극전사들에게 역대 원정 월드컵 최고 성적 경신을 독려하기 위해 역대 최대 포상금을 내걸었다.<br><br>축구협회는 2026 FIFA 북중미 월드컵 본선에 출전하는 국가 대표팀 선수단을 위한 포상금 및 지원 기준을 확정해 25일 발표했다.<br><br>협회는 “포상금 지급안은 대회 출전국 확대(32개국→48개국)와 32강 토너먼트 신설 등 대회 방식의 변화를 반영해 마련했다”라며 “상위 라운드에서 승리할수록 더 많은 포상을 받는 ‘성과 비례형 보상 체계’를 강화했다. 전체 포상금 지급 예산 역시 대폭 올렸다”라고 설명했다.<br><br>먼저 월드컵 최종 명단에 포함된 26명의 선수 전원에게는 1인당 5000만원의 기본 수당을 준다. 이는 4년 전 카타르 대회 때 2000만원보다 3000만원 오른 금액이다.<br><br>조별리그를 통과해 토너먼트에 진출하면 포상금도 단계별로 확대된다. 카타르 대회 때 16강 1억원, 8강 2억원, 우승 5억원으로 책정됐지만 이번 북중미 대회에선 단계별 금액이 늘었다.<br><br>우선 32강에 오르면 1억원을 주는 것을 시작으로 16강 2억원, 8강 3억원, 준결승 4억원, 3위 4억5천만원, 준우승 5억원, 우승 6억원의 포상금이 책정됐다. 조별리그를 통과한 뒤 토너먼트를 한 계단씩 오를 때마다 1억원씩 늘어나는 구조다.<br><br>이와는 별도로 경기별 승리 수당도 단계별 가산 방식이 도입됐다.<br><br>기존에는 라운드에 상관 없이 승리하면 3000만원을 줬지만 이번 대회부터는 조별리그(승리 3000만원·무승부 1000만원)와 토너먼트에 차등을 뒀다.<br><br>토너먼트에 진출하면 승리 수당이 상위 라운드로 갈수록 누적 가산돼 ▷32강 승리 5000만원 ▷16강 승리 8000만원 ▷8강 승리 1억4000만원 ▷준결승 승리 2억원 ▷결승 승리 3억원을 준다.<br><br>조별리그에서 3승을 하고 역대 원정 월드컵 최고 성적인 16강에 오르면 태극전사들은 기본 수당과 승리 수당, 포상금으로 3억 9000만원을 챙길 수 있다. 8강에 오르면 총액은 5억 8000만원까지 뛰어오른다.<br><br>포상금과 별도로 태극전사들의 동기 부여와 심리적 안정 유지를 위한 ‘선수단 가족 초청 지원 프로그램’도 운영된다.<br><br>협회는 26명의 태극전사 전원에게 선수 1인당 개최 도시 호텔의 2인실 객실 2개를 제공하고, 선수 가족들이 조별리그 1차전부터 마지막 경기 때까지 현지에서 경기를 관전할 수 있도록 선수당 매 경기 2장씩 일등석 티켓을 주기로 했다.<br><br>여기에 협회는 대표팀이 최상의 컨디션을 유지하도록 미국 솔트레이크시티 사전 캠프에서 조별리그 1∼2차전이 치러지는 멕시코 과달라하라까지 전세기를 띄우기로 했다.<br><br> 관련자료 이전 쿠드롱, 호찌민 3쿠션 월드컵 우승으로 7년 만에 UMB 대회 정상 05-25 다음 ‘취사병 전설이 되다’ 박지훈, 첫 휴가 반납하고 가업 살리기 뛰어들다 05-25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