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영 '모자무싸', 구교환 신인감독상 수상…고윤정은 코피 멈췄다 '5.3%' 유종의 미 [종합] 작성일 05-25 18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1PDq5zZvG3">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5b18c807ebe629c552aad6d1e63ef25cdce3f391b2b4af31761e35eb8d1a0f5b" dmcf-pid="tQwB1q5TtF"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JTBC '모두가 자신의 무가치함과 싸우고 있다'"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5/25/xportsnews/20260525085317563szge.jpg" data-org-width="1200" dmcf-mid="X8KmgroMGU"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5/25/xportsnews/20260525085317563szge.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JTBC '모두가 자신의 무가치함과 싸우고 있다'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27f451ad535d3f374166dd77e4423bdfc06615cb990817d247e0c5ffbc252fe5" dmcf-pid="FxrbtB1yZt" dmcf-ptype="general">(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JTBC 토일드라마 '모두가 자신의 무가치함과 싸우고 있다'(이하 '모자무싸')가 신인감독상을 수상한 구교환의 모습으로 마침표를 찍었다.</p> <p contents-hash="441ce05e0fb9a07c51dd83de14aaba2b489d64b2388246c717731e520305093c" dmcf-pid="3MmKFbtWY1" dmcf-ptype="general">지난 24일 방송된 '모자무싸' 마지막회는 5.3%(닐슨코리아 제공, 전국 유료가구 기준)의 시청률을 기록했다.</p> <p contents-hash="55ecf9e4c5ec2b96999b7fd7e3d63c4ad76bfe3c76cbc93569d7ef3b4ac5484e" dmcf-pid="0Rs93KFYZ5" dmcf-ptype="general">황동만은 노강식(성동일 분) 스케줄 이슈로 촬영이 연기될 위기에 처하자 조급해졌다. 이 불안은 결국 박경세(오정세)와의 갈등으로 폭발했다. </p> <p contents-hash="9846c89191d4f8d69364ca02412c0e2b104de7d1edfda624aebbbce45e0f7c32" dmcf-pid="peO2093GHZ" dmcf-ptype="general">자신을 향한 여전한 뒷담화에 제발 끝내자고 절규하는 박경세를 보며 통쾌하다고 생각했지만, 정작 감정워치에 뜬 단어는 '후회'였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2c7e73f090ade0020acd11c91bd362caeaa37de94c20a7bffe9c7e70ad8ba859" dmcf-pid="UdIVp20HZX"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JTBC '모두가 자신의 무가치함과 싸우고 있다'"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5/25/xportsnews/20260525085318871dcjm.jpg" data-org-width="1200" dmcf-mid="Zgn5lZhDZp"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5/25/xportsnews/20260525085318871dcjm.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JTBC '모두가 자신의 무가치함과 싸우고 있다'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b152f836d37db5d881624b6c9ffab5b2b081738491605300dd2efdd0a3018905" dmcf-pid="uJCfUVpXtH" dmcf-ptype="general">황동만은 바닥에 주저앉은 박경세 앞에 무릎을 꿇었다. 그리고 둘 다 아무것도 아닌 시절 순수하게 영화만을 사랑했던 때를 추억하며 "내가 데뷔해서 레벨 맞춰 올 테니 다시 같아지자"라고 눈물로 사과했다.</p> <p contents-hash="9400c26303df4e28227ce91b46c82f8b217ca89ec49ac9745d81a8444e140db5" dmcf-pid="7IpjRNMVXG" dmcf-ptype="general">이후 황동만에게 기적이 찾아왔다. 노강식이 스케줄을 조정해 조기 크랭크인을 제안한 것. </p> <p contents-hash="06a80f2a1af4dccb75fe2e045c912dcb9dc4ec03c147819a8793c5206b0b1086" dmcf-pid="zCUAejRfZY" dmcf-ptype="general">황동만은 인생의 목적을 묻는 형 황진만(박해준)에게 "난 그냥 웃기게 살 것"이라는 처음으로 합격을 받은 답을 내놓을 수 있었다. 그리고 이는 첫 고사 현장의 벅찬 선언으로 이어졌다. </p> <p contents-hash="dd98b9e7d3b148aadca9c0aff2c4b174fc511693e4cb9488e9262e40559721b9" dmcf-pid="qhucdAe4HW" dmcf-ptype="general">마침내 촬영에 돌입한 뒤, 뜻대로 찍히는 씬 하나 없고 스태프들의 신뢰마저 잃는 혹독한 현실의 벽에 부딪히기도 했다. 하지만 황동만은 코미디를 잃지 않고 자신만의 빛나는 스토리를 완성해 나갔다.</p> <p contents-hash="21dee940063baa205e28c4c6766bedc7969365eb4ae441afc4bfabfaaa106ad2" dmcf-pid="Bl7kJcd85y" dmcf-ptype="general">트라우마에 갇힌 변은아(고윤정)는 안 풀리는 현재 상황을 변명하는 알리바이로 자꾸 과거를 끄집어내 스스로를 검열해온 자신을 직시했다. </p> <p contents-hash="884d36d872bdc19fa1a98d2eb8b0de961c2e8e3b874ff6f06fbc4f29c6b98564" dmcf-pid="bSzEikJ6YT" dmcf-ptype="general">과거를 완전히 외면할 수는 없겠지만, 부정적 감정은 정확히 읽히는 순간 제어된다는 것도 깨달았다. </p> <p contents-hash="5aff6bdc0fb3d9bd4fa6597ab36ecceb15dce32015b02bf66636526fcbc61218" dmcf-pid="KvqDnEiP1v" dmcf-ptype="general">그래서 '낙낙낙' 수정 회의에서 오정희(배종옥)가 시나리오의 빈틈들을 지적하는 순간 공격받았다는 느낌과 두려움이 동시에 밀려들었지만, 그 감정의 뿌리를 정면으로 들여다봤다.</p> <p contents-hash="a9b0485c96eff0ce4318c30b53be9b7c9e5311672f6d0f296a2ccb3150ba9b81" dmcf-pid="9TBwLDnQGS" dmcf-ptype="general">"나는 당신의 말로 죽을 수 없는 존재"라고 처음으로 각성한 순간, 거짓말처럼 코피가 멈췄다.</p> <p contents-hash="6537f143fbc0db7ef1f18e0be6ea931413be953f78b00197fdea0656f6f3fd53" dmcf-pid="2ybrowLxZl" dmcf-ptype="general">고혜진(강말금)은 자신이 박경세의 발목을 잡고 있다는 걸 알고 있었다. </p> <p contents-hash="9328ed88ef7b7da3701b1f313f25cabff73148a712e83d31296519ac618dac96" dmcf-pid="VWKmgroM1h" dmcf-ptype="general">'도덕적인 남편'이라는 틀에 묶여 용맹하게 창작자로 치고 나가지 못한다며, 이혼을 제안했다.</p> <p contents-hash="a6188c0c3c2a3c4e40ace254cb3cbff8e41e709ba7e45e9d209a8e9b7e557194" dmcf-pid="f16SElkLGC" dmcf-ptype="general">하지만 박경세는 홀로 모든 영광과 욕을 감당하겠다며 공동작가 박정민(정민아)을 해고하고 홀로서기를 선택했다.</p> <p contents-hash="c87d5ec18be78929cb3758da97cf1695ad71a829a41f8451a5159f6911817ee0" dmcf-pid="4tPvDSEoZI" dmcf-ptype="general">또 아내에게 "잘못했다. 1등은 못해도 3등은 하겠다"라고 사과했다. 인생의 비극을 함께 지나온 이들 부부는 더 애틋하고 단단해진 연결을 보여줬다.</p> <p contents-hash="204cfe198f0e24365c31fbc084314f6937ce5d2d9aee69efad2ffd6b93d3eff1" dmcf-pid="8FQTwvDg5O" dmcf-ptype="general">황진만(박해준)은 시보다 용접이 더 적성에 맞는다고 생각했다. 그 순간만큼은 번다한 잡념이 올라오지 않았다.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8a175e5051c6a40e564589d824cdd66f5d3ad95e8f25c15120d0de71d03d9470" dmcf-pid="63xyrTwaXs"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JTBC '모두가 자신의 무가치함과 싸우고 있다'"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5/25/xportsnews/20260525085320260wdhw.jpg" data-org-width="1200" dmcf-mid="5iWMKxb0G0"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5/25/xportsnews/20260525085320260wdhw.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JTBC '모두가 자신의 무가치함과 싸우고 있다'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57d75810b747d15638d78750ba1a0daca6e69ff5afb85b6f6094de1e341f8721" dmcf-pid="P0MWmyrN1m" dmcf-ptype="general">이후 장미란(한선화)이 SNS에 올린 글을 통해 180도 달라졌다.</p> <p contents-hash="fb87fe2dac52c6913dafe440718cc90f53fd584d6d9f053d22e98dde4e9e1d33" dmcf-pid="QpRYsWmj1r" dmcf-ptype="general">핀란드에서 해맑게 웃고 있는 15세의 잃어버린 딸 황영실 사진이 날아든 것. 황진만은 절필 이후 처음으로 다른 계절을 기다리는 봄에 대한 시를 쓰기 시작했다.</p> <p contents-hash="8fe770f0ab3d671c0ceb4994394ec622dcdfb7036f99f661bb4c6bdb3d204186" dmcf-pid="xUeGOYsAtw" dmcf-ptype="general">장미란은 오정희(배종옥)가 "CCTV 원본을 통으로 까자"는 강수로 한승아(문지원)의 협박을 물리치는 걸 보고 감동하며 '친아빠는 건사 안 해도 새엄마는 끝까지 지키겠다'고 결심했다. </p> <p contents-hash="8ed7c7d08e6c596c054e08941ba7d7847fe5da3d042ee92f499c4e4f71e02702" dmcf-pid="yAGe2R9U1D" dmcf-ptype="general">자신에게 엄마를 빼앗기고 버려진 오정희의 친딸 변은아도 눈물로 끌어안았다.</p> <p contents-hash="5e2e35f1e2f6382cdd57fea29279b829a7c1c2b5e4c710b14e292d86748ea5fc" dmcf-pid="WcHdVe2utE" dmcf-ptype="general">더 잘나지라고 변은아를 몰아세웠던 오정희는 "내 손에 크지 않아 다행"이라며 친딸이 잘 컸다고 인정했다.</p> <p contents-hash="3df77f2222c332e12fb0da412778daab330e23d048294a66f8e45242ac347432" dmcf-pid="YkXJfdV7Hk" dmcf-ptype="general">황동만은 결국 영화를 완주하며 "데뷔해서 레벨 맞춰 오겠다"라는 박경세와의 약속을 지켰다. </p> <p contents-hash="83ce1fe9f804e253bc9deb666d38b891b90d843f973a22a7f80b8548a366d41c" dmcf-pid="GxrbtB1yXc" dmcf-ptype="general">황동만의 치열했던 여정은 한국영화상 신인감독상 수상이라는 영광스러운 엔딩으로 이어졌다. </p> <p contents-hash="ac2d81ff68fb7fc70a9a48e4ab89113c6b9c3ee939d30da50419f9bc88a1d02c" dmcf-pid="HMmKFbtWGA" dmcf-ptype="general">황동만은 "영실아, 삼촌 검색된다"라고 포효하면서 "(변)은아 씨, 진심으로 고맙다"고 감격했다.</p> <p contents-hash="e3003c7a60e26897f6af89d4770b5d72973d4eec7db9f55d2f9c7f24cbb64104" dmcf-pid="XRs93KFY5j" dmcf-ptype="general">한편 '모자무싸'의 후속으로는 오는 30일 오후 10시 40분 이준영, 손현주, 이주명, 전혜진, 진구 등이 출연하는 '신입사원 강회장'이 방송된다.</p> <p contents-hash="27eccbb3300be2741169f20d14aaec3de94c0e8ae8deee3119783d2958e386b8" dmcf-pid="ZeO2093GtN" dmcf-ptype="general">사진제공= 스튜디오 피닉스·SLL·스튜디오 플로우</p> <p contents-hash="834307cd7c475dd2f8a86573438057bf7564374f781c6f8e5bcf1083a8255f73" dmcf-pid="5dIVp20Hta" dmcf-ptype="general">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종영 '모자무싸' 구교환, 신인감독상 수상…5.3% 자체 최고 기록 [시청률] 05-25 다음 내숭규리, 남규리 ‘SNL’을 뒤집어놨다 05-25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