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 모든 시나리오를 경험" 코코 고프, 프랑스오픈 2연패 향한 자신감 작성일 05-23 17 목록 <div style="text-align:cente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81/2026/05/23/0000013302_001_20260523111819854.jpg" alt="" /><em class="img_desc">파리 롤랑가로스 스타디움에 돌아와 훈련 중인 작년 여자단식 우승자 코코 고프. 프랑스오픈 X</em></span></div><br><br>세계 4위 코코 고프(미국)가 지난해 프랑스오픈(롤랑가로스) 여자단식 우승의 기억을 안고 다시 파리 롤랑가로스 스타디움에 돌아왔다.<br><br>고프는 지난해 결승에서 세계랭킹 1위 아리나 사발렌카(벨라루스)를 꺾고 생애 첫 프랑스오픈 정상에 올랐다. 2018년 프랑스오픈 주니어 최연소(14세) 우승을 달성했던 고프가 다시 한번 챔피언으로 자리매김하는 계기가 됐다.<br><br>올 시즌에도 고프의 흐름은 나쁘지 않다. 클레이 시즌에 돌입 후 마드리드오픈에서는 기대에 못 미치는 성적을 냈지만, 이어 열린 로마오픈에서 결승까지 진출하며 경기력을 끌어올렸다.<br><br>고프는 당시 로마에서 "이번 주에 그랜드 슬램 대회를 앞두고 겪을 수 있는 모든 기복을 경험한 것 같아요"라며 "뒤처지기도 하고, 앞서기도 하고, 뒤처지기도 하고, 결승에 진출하기도 하고, 매치 포인트까지 내주기도 했어요. 프랑스오픈을 준비하는 데 도움이 될 만한 모든 시나리오를 경험한 것 같습니다"고 준비된 모습을 보여줬다.<br><br>전문가들도 고프를 이번 대회의 강력한 우승 후보 가운데 한 명으로 꼽는다. 라이벌인 사발렌카가 허리와 고관절 문제로 컨디션 난조를 겪었고, 프랑스오픈 4회 우승자 이가 시비옹테크(폴란드) 역시 최근 기복 있는 모습을 보이고 있기 때문이다.<br><br>"경기에서 최고의 기량을 발휘하지 못하더라도, 이곳에서의 경험 덕분에 그 수준을 찾아낼 수 있다는 것을 알고 있어요. 하지만 경기에 들어가기 전에 그런 생각을 하지는 않아요."<br><br>고프는 1회전에서 미국 동료 테일러 타운센드와 맞붙는다. 고프는 과거의 성공 경험에서 승리의 자신감을 찾으면서도 눈 앞의 경기에 집중하는 챔피언다운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br><br>[기사제보 tennis@tennis.co.kr]<br><br> 관련자료 이전 김재중 “노래방에서 부르는 듯” 김윤수 직격 (더스카웃) 05-23 다음 르세라핌, 정규 2집 첫날 43만장 돌파 05-23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