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신人사이드] KT 박윤영, 핵심 국사 ‘구로지사’ 방문···"월급 많이 올려주겠다" 작성일 05-22 27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구로지사, 혜화지사와 함께 국가기반시설로 지정돼</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2o9PXCAiJC">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3cf244cf1b879c4a9b8835583935e6c7e1f30675f7a2b338e077d1c97e320c0d" data-idxno="234935" data-type="photo" dmcf-pid="Vg2QZhcnLI"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박윤영 KT 대표이사(CEO) 사장. / 사진 = KT"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5/22/552777-a6ToU27/20260522134831822xwqq.jpg" data-org-width="960" dmcf-mid="Hsg0SWmjez"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5/22/552777-a6ToU27/20260522134831822xwqq.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박윤영 KT 대표이사(CEO) 사장. / 사진 = KT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f213de940763b54e770f5f4efc12854bcfc9ab77b9d099e31a227f76b37e7dca" dmcf-pid="faVx5lkLMO" dmcf-ptype="general"><strong>[시사저널e=김용수 기자] [편집자주] 거대한 통신망을 움직이는 건 결국 '사람'입니다. 통신업계를 담당하는 기자가 주요 인물(人)의 행보와 그에 엮인 기업 내부(Inside) 이야기를 함께 소개합니다.</strong></p> <p contents-hash="012513a548684cbc3217c6fbe118c3f3cce1233ce2d693ef86535d7f648098d3" dmcf-pid="4NfM1SEois" dmcf-ptype="general">취임 2개월을 앞둔 박윤영 KT 대표이사(CEO) 사장이 현장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취임 첫날 네트워크·보안 관제센터를 찾고, 국제통신센터를 방문한 데 이어 인터넷 트래픽을 모아 처리하는 KT 핵심 국사(인터넷 센터)인 구로지사를 방문해 네트워크 현황을 점검했다. 특히 삼성전자, SK하이닉스 등 IT업계 성과급 확대 행렬 속 "월급을 많이 올려주겠다"고 약속하며 직원을 격려한 것으로 전해졌다.</p> <p contents-hash="dbe39f554c977c35437d6b29e67923be5136e457a6e3d3df90fe313c99182d0c" dmcf-pid="8j4RtvDgMm" dmcf-ptype="general">22일 통신업계에 따르면 박윤영 KT 대표는 지난 20일 서울 관악구 KT 구로지사 현장을 방문해 네트워크 현황을 점검했다.</p> <p contents-hash="8b3f6a433e2ec14dc6ae6c4064754b25a45218a66a7a1e7b603e86f8e69325fb" dmcf-pid="6A8eFTwadr" dmcf-ptype="general">KT 구로지사는 주요 통신망이 모여 있는 KT의 핵심 시설로, KT 혜화지사와 함께 KT의 두뇌와 심장으로 여겨진다. 혜화지사와 구로지사는 국가기반시설로 지정돼 매년 정부의 안전 점검을 받는다.</p> <p contents-hash="7602200d6bb1f4bbfc9ecbefd1708361ee8c0a1b9a161226566a9e9f548dfe22" dmcf-pid="Pc6d3yrNLw" dmcf-ptype="general">구로지사는 2013년과 2017년, 2022년에 을지연습의 일환으로 민관군이 통신서비스 긴급복구 합동모의훈련을 진행했을 정도로 정부 차원에서도 핵심 네트워크 시설로 꼽힌다.</p> <p contents-hash="e060dae3ca9e96b70c309ecfbb5a61bdce3f22a948ca2df3c0f89fb5a57c31d5" dmcf-pid="QkPJ0WmjnD" dmcf-ptype="general">박 대표는 KT 구로지사를 방문해 직원들에게 처우 개선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는 입장도 밝힌 것으로 전해졌다. 최근 삼성전자, SK하이닉스 등 주요 IT 기업이 '영업이익의 N%'를 성과급으로 지급하기로 하고, 카카오와 LG유플러스 노동조합이 성과급 확대를 요구하고 나선 상황에서 직원들을 격려하기 위한 차원으로 해석된다.</p> <p contents-hash="24e251651377016477617d136e9b24ed3b4b2456299dca4a2601a7cc0472657f" dmcf-pid="xEQipYsAeE" dmcf-ptype="general">통신업계 관계자는 "박 대표가 구로지사를 방문해 직원들에게 "월급을 많이 올려주겠다"고 했다"며 "토탈영업TF에서 직무 이전한 직원들에게 영업을 시키지 말고 본래 직무에 충실하게 하라고 했다"고 설명했다.</p> <p contents-hash="a40bdcdc99766068f567493b511465e420c22ae3f0c67a6e0c7c8291e961324b" dmcf-pid="y7vXNMKpek" dmcf-ptype="general"><strong>◇ 박 대표 취임 직후 줄곧 '네트워크' 점검 행보</strong></p> <p contents-hash="209b359bd697b29fc50aef3fa910ac3fcacdeb2238ac2b494695779e56558875" dmcf-pid="WzTZjR9Unc" dmcf-ptype="general">구로지사 방문에 앞서 박 대표는 지난 3월말 취임 당일 경기 과천시 KT 네트워크·보안 관제센터를 찾아 24시간 철야 근무 중인 직원들을 격려했다. 이어 관제센터 운영 전반에 대한 브리핑을 청취하고 주요 설비와 실시간 운영 현황을 세밀하게 점검했다.</p> <p contents-hash="d221e72a46b4cb2538c98787370886aa9e4413163b6120d62d2e36e50467197f" dmcf-pid="Yqy5Ae2udA" dmcf-ptype="general">특히 보안운용센터와 IT통합관제실 등을 차례로 방문해 고도화되는 사이버 위협에 대비한 사전 차단 프로세스와 긴급 대응 체계를 직접 확인했다.</p> <p contents-hash="b5a4662aa50b2e59f1b085c8b72b02a19bc721d11ac125f2742c7b9e193b5b15" dmcf-pid="GBW1cdV7ej" dmcf-ptype="general">이어 현장 행보의 일환으로 지난달 4일에는 호남권 네트워크본부와 법인영업본부를 방문했고, 같은달 8일 경기 군포시 KT군포타워에서 토탈영업센터 직원들을 만났다.</p> <p contents-hash="027fa86c801d5e8b538e7c52f2623df7c3f019b4f43ecafb9fd6fa242c3e007a" dmcf-pid="HbYtkJfzRN" dmcf-ptype="general">지난달 10일에는 부산 KT국제통신센터를 방문해 운용 상황을 점검하며 '인공지능 전환(AX) 플랫폼 컴퍼니'로서 국내외 기업과 고객이 안정적으로 AI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최고의 인프라와 운영 체게를 조성하는 역할을 충실히 할 것을 당부했다.</p> <p contents-hash="5071b7428568578b06bd841976ad43fb662576b4ee4bf9eacc3e7c79fce0a965" dmcf-pid="XKGFEi4qRa" dmcf-ptype="general">부산 KT국제통신센터는 국제 인터넷 트래픽의 대부분을 처리하는 육양국이다. 육양국은 국제 해저케이블을 육지로 인입해 국내 통신망 및 데이터 인프라와 연결하는 통신 관문 시설이다.</p> <p contents-hash="f2d26baebf8e21669b6056bb996992765c9256b39ca4873a7fd78a8b511f94a7" dmcf-pid="Z9H3Dn8Bdg" dmcf-ptype="general">박 대표가 이같은 핵심 시설을 잇따라 방문하는 것은 네트워크 안정성과 보안 경쟁력을 최우선 경영 과제로 삼겠다는 그의 의지가 반영된 것으로 풀이된다.</p> <p contents-hash="08a61792901c44069f054f37cafd80283493ec60963fe93590b14a7b40b871b4" dmcf-pid="52X0wL6bno" dmcf-ptype="general">그는 지난달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과의 간담회에서 "작년 발생한 해킹 이슈로 국민 여러분과 정부의 큰 불편과 걱정을 끼친 점에 대해 송구스럽게 생각한다. KT 대표로서 엄중한 책임을 느끼고 있다. 취임 이후 가장 먼저 정보보안, 네트워크 현장을 찾아 보안과 네트워크에 빈틈이 없는지를 살펴보고 있다"며 "안전한 네트워크는 KT의 존재 이유이자 타협할 수 없는 기본 가치다. 근본부터 다져서 신뢰 회복에 모든 노력을 다하겠다"고 강조한 바 있다.</p> <p contents-hash="59f20568d708260f8cf6d70063bd08118aace97ab28f95010a990f04f136581f" dmcf-pid="1VZproPKML" dmcf-ptype="general">실제 박 대표는 취임 전부터 국가기간통신사업자인 KT는 국내외 기업과 고객이 안정적으로 AI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역할을 해야한다고 생각해왔다고 한다. "KT는 연기자들이 연기를 잘하고, 음악가들이 음악을 잘할 수 있도록 연극 무대를 잘 만들어주는 역할을 해야 한다. 이를 통해 새로운 스타(산업)가 탄생하도록 해야 하는 것이지, KT가 직접 무대 위로 올라가는 것은 적절치 않다"는 것이 박 대표의 생각이다.</p> <p contents-hash="70cc39c866ec061f6738af5b81493cf0df36c25f055a5c6de7cb1e7517fd9c66" dmcf-pid="tf5UmgQ9nn" dmcf-ptype="general"><strong>◇ SKT 정재헌 '고객' 집중···LGU+ 홍범식 '네트워크 안정성' 강조</strong></p> <p contents-hash="14449852f72891403f6066a8128a584168eb281c9eb5c80e2d2e74c66fdff7eb" dmcf-pid="F41usax2ii" dmcf-ptype="general">경쟁사 SK텔레콤의 정재헌 대표도 현장 경영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지난 3월말 대표로 선임된 직후 정 대표는 경기 포천시 관인노인대학을 찾아 시니어 고객 50명을 만났다. 보이스피싱 예방을 위한 디지털 안심 교육과 휴대전화 점검, 통신 서비스 상담을 진행하고 고객 의견을 들었다.</p> <p contents-hash="338f3e8e6b7d38eb9f33ef3ad55c24d8354d83d625347fa6caa9117c1d1aee4f" dmcf-pid="38t7ONMVMJ" dmcf-ptype="general">정 대표는 "기술이 발전할수록 접근성은 더 좋아져야 한다"며 "보다 안전한 서비스를 만들고 어르신들이 쉽게 사용할 수 있도록 방법을 고민하겠다"고 말했다.</p> <p contents-hash="57369be9dbb13f8d04645e42ccf30e0a2b077b8a64426100a9beaee4a0c5bd59" dmcf-pid="06FzIjRfJd" dmcf-ptype="general">또 지난 4일에는 장기고객 초청 행사인 'T 장기고객 숲캉스 데이' 현장을 방문해 참석자들과 대화를 나누고 행사 전반을 점검했다. 정 대표는 이날 진행된 가족 레크리에이션 무대에 올라 고객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했다. 현장 참석자들을 위해 준비한 로밍 카드와 제과 제품을 전달했으며, 가입 기간 40년 이상인 초장기 가입자들에게 선물을 증정했다.</p> <p contents-hash="88a7609fb329eabac2bd2e5cb7733422fcd4d45a5c7c19cf7566e4020b424d3b" dmcf-pid="pP3qCAe4Le" dmcf-ptype="general">홍범식 LG유플러스 대표도 취임 후 현장 행보를 지속하고 있다. 그는 지난달 서울 마포구 네트워크 점검 현장에서 전봇대나 건물 외벽 등의 통신 설비를 점검하는 버킷 차량에 직접 탑승해 광접속함체를 점검했다.</p> <p contents-hash="a5bbe08018cc6eb3b95c9d8c799a72748622f53564a5fe391b735f2d401f3bde" dmcf-pid="UQ0Bhcd8iR" dmcf-ptype="general">홍 대표는 수도권 인프라 담당 직원들을 만나 "안전 관련 비용은 투자다. 기업의 이익을 떠나 안전에 대한 투자가 체계적으로 이뤄지고 있는지 점검해야 한다"며 "안전은 타협할 수 없는 가장 중요한 가치다. 나중에 돌아봤을 때 '내가 일하는 동안 안전사고가 한 건도 없었다'는 것이 매출을 올리는 것보다 훨씬 자랑스러울 것"이라고 말했다.</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시사저널e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엄마, 그 억대 성과급 전 못받아요”…메모리 ‘6억 잭팟’에 우는 삼성맨들 05-22 다음 ‘멋진 신세계’ 임지연 굿판 소동 05-22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