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세기 대군부인' 즉위식 시퀀스, 가위질당해야 할 정도일까 [이슈&톡] 작성일 05-22 9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9EbY3uHlSh">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84ef0e8340493a90005b261bf66f3262e92199a6149aa0c9f7df18feee70db1e" dmcf-pid="2DKG07XSyC"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티브이데일리 포토"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5/22/tvdaily/20260522123354804yinj.jpg" data-org-width="640" dmcf-mid="buNFB20HTS"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5/22/tvdaily/20260522123354804yinj.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티브이데일리 포토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4e359ae521b174b226203de3cdddc19d0e0bceb0ff455d7ba93631be06962136" dmcf-pid="Vw9HpzZvhI" dmcf-ptype="general">[티브이데일리 김지현 기자] MBC·디즈니플러스 시리즈 '21세기 대군부인'의 즉위식 장면이 삭제되는 가운데 일부 시청자들이 반발하고 나섰다. 문제의 대사('천세')만 처리하는 게 아닌 주요 시퀸스를 다 삭제하는 것은 작품을 훼손하는 것이라는 우려의 목소리다.</p> <p contents-hash="07b9624d0d5551e35f44ba12531b5398d202be722f6e41d69e84593b63d44ac1" dmcf-pid="fr2XUq5TTO" dmcf-ptype="general">22일 MBC 측은 고증 논란이 된 극중 이안대군(변우석)의 즉위식 장면을 삭제한다고 밝혔다. 소식을 접한 팬들은 판타지 드라마의 특성상 가상의 세계관이 있고 창작의 범위를 허용해야 하는데, 지나친 역사적 책무를 앞세우면서 작품을 가위질 하고 있다고 지적했다.</p> <p contents-hash="bb582bca6dd07bc28dc1dd7425b25378d187320002eba181df4280eead544d3e" dmcf-pid="4cqytpYCls" dmcf-ptype="general">해당 논란이 배우 아이유부터 변우석까지 고개를 숙이는 상황에 이르자 시청자들은'21세기 대군부인'의 본질이 가상 역사를 기반으로 한 '현대 판타지'라는 점을 강조하며 제작진이 이미 철저한 허구 세계관임을 명시했다고 강조했다. 판타지 드라마를 상대로 정통 사극에 적용돼야 할 엄격한 고증의 잣대를 들이대면서 동북공정 프레임을 씌우는 것은 과도한 마녀사냥이라는 지적이다. </p> <p contents-hash="98fd95c5141ec4faeb7ef811a9385ef6ddf1536f22589f09f65f6e6998ae2a15" dmcf-pid="8kBWFUGhhm" dmcf-ptype="general">특히 수백 억 원의 제작비와 수많은 스태프의 노력이 투입된 즉위식 장면을 논란이 일었다는 이유만으로 통째로 삭제하는 것은 창작자의 권한을 지나치게 침해하는 것이라는 주장이다. '21세기 대군부인'이 디즈니플러스에서 가장 높은 조회수를 기록한 한국드라마인 점 역시 간과해서는 안된다고 말하고 있다.<br></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6417a4622f114bdbaccc1dbe2d744d0e6c327841e879fa8b28a58d25e564f946" dmcf-pid="6EbY3uHlWr"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5/22/tvdaily/20260522123356085vkme.jpg" data-org-width="1200" dmcf-mid="KDbY3uHlll"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5/22/tvdaily/20260522123356085vkme.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0e07b10000ed3e75adedf33255f3e99b6ef23887e648c4cc27afb746e29c9954" dmcf-pid="PDKG07XSTw" dmcf-ptype="general"><br>시청자들은 MBC 게시판을 통해 '문제의 대사나 일부 특정 장면만 삭제하면 될 일을 통편집으로 해결해서는 안된다'고 밝히며 즉위식 장면이 한국의 고궁을 아름답게 연출했다는 점, 관광객 특수를 맞은 현시기에 해당 장면을 삭제하는 것은 오판이라고 지적했다.</p> <p contents-hash="2a82ace71bf856f03f6965f81a83ca95b97e70ff432d867e181197cc8b0e5978" dmcf-pid="Qw9HpzZvSD" dmcf-ptype="general">조선 왕실의 표현법이나 연출적 상상력을 모두 왜곡이라는 단편적인 시각으로만 재단해서는 안 되며, 오히려 악의적인 비난과 공격에 대해 방송사가 적극적인 법적 대응에 나서야 한다는 논리다.</p> <p contents-hash="a12b5b3ab15242b34174470024d8c991b4e291347e6c2c01c95bdc8cad0516c1" dmcf-pid="xr2XUq5TWE" dmcf-ptype="general">물론 즉위식 장면의 삭제 조치를 옹호하거나 제작진이 책임을 져야 한다는 측의 논리 역시 완강하다. 이들은 아무리 가상의 현대 왕실을 그린 판타지 장르라 할지라도, 우리 민족의 근간이 되는 역사적 정체성과 직결된 맥락은 왜곡되어선 안 된다고 반박한다. </p> <p contents-hash="573fc3084cbad323f61f19ed590b74dfe0552af91f8edaf5046a60eb2c1cd44a" dmcf-pid="ybOJADnQhk" dmcf-ptype="general">이처럼 작품 전체의 세계관과 맥락을 폭넓게 포용해야 한다는 옹호론과 고증을 거치지 않은 연출은 타협이 불가하다는 비판론이 대립하면서, 창작의 자유와 올바른 역사 의식 사이의 균형점에 대한 사회적 논쟁은 당분간 계속될 전망이다.</p> <p contents-hash="d1fa6f515e0d70f6349789866723e2dc890b527613789e0292cd7a499eba82b6" dmcf-pid="WKIicwLxCc" dmcf-ptype="general">[티브이데일리 김지현 기자 news@tvdaily.co.kr]</p> <p contents-hash="d55680c0324eda15f364d131eb2440f7e8f942ccc92642033b96ba3816520e6b" dmcf-pid="Y9CnkroMyA" dmcf-ptype="general"><strong></strong><br><br>[ Copyright ⓒ * 세계속에 新한류를 * 연예전문 온라인미디어 티브이데일리 (www.tvdaily.co.kr) /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티브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이지혜, 압구정 여자 기받으러 남양주 行…서인영 집서 개오줌 봉변 05-22 다음 '원더풀스' 박은빈, 바른 생활 소녀 이미지 내려놨다…"원 없이 철없게 놀아" [MD인터뷰③] 05-22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