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더풀스' 박은빈, 바른 생활 소녀 이미지 내려놨다…"원 없이 철없게 놀아" [MD인터뷰③] 작성일 05-22 9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u36j53yOs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1db08bc604e85df57d94a7da3fe2fe1d8e31bfa234e8e5793b3e87b8cd7f7fbf" dmcf-pid="70PA10WIr2"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제공 = 넷플릭스"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5/22/mydaily/20260522123651441euey.jpg" data-org-width="640" dmcf-mid="pvzeSWmjm4"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5/22/mydaily/20260522123651441euey.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제공 = 넷플릭스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2dd1dab780755d2f28c5b999369be7a027858b70bdb0a8d5c00b5f7122c2965c" dmcf-pid="zpQctpYCE9" dmcf-ptype="general">[마이데일리 = 한소희 기자] 배우 박은빈이 작품과 캐릭터를 향한 애정을 드러내며 솔직한 생각을 전했다. </p> <p contents-hash="2a2503fb442975b04941ab0a88cad204da2fb0e11be397307ab0b3113abe3ba5" dmcf-pid="qUxkFUGhwK" dmcf-ptype="general">박은빈은 18일 서울 종로구 삼청동의 한 카페에서 마이데일리와 인터뷰를 진행했다. 넷플릭스 시리즈 '원더풀스'(극본 허다중 연출 유인식)을 비롯해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p> <p contents-hash="0d9826e28766f344a7bf59f4f8cd75fe554db8d762dec7c4d5a37c877d619d47" dmcf-pid="BuME3uHlIb" dmcf-ptype="general">넷플릭스 시리즈 '원더풀스'는 1999년 세기말, 우연히 초능력을 가지게 된 동네 모지리들이 평화를 위협하는 빌런에 맞서 세상을 지키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초능력 코믹 어드벤처다. </p> <p contents-hash="63645320daf59f8663a8a980758068b03d83f0c93921cfe51c04c7dc0b82bcf8" dmcf-pid="bHKiyHIkwB" dmcf-ptype="general">박은빈은 주인공으로서 느끼는 책임감과 현장 분위기에 대해 "만으로 33세가 됐다. 어른들과 있을 때는 편하고, 맏이라 그것도 편했다"며 "나이로 인한 위화감은 별로 느끼지 못했다. 이쪽저쪽 잘 돌아다니며 잘 지냈다"고 웃었다. 이어 "분더킨더 친구들이 귀여웠다. 언니라고 불러주면 좋겠지만 다들 선배님이라고 불렀다"며 "저는 언니, 누나 같은 편한 호칭이 더 좋다"고 덧붙였다.</p> <p contents-hash="a55f0355b0bdb5c55f2c371af1293d42069e0c3dfba892147ff2de54fc21ba57" dmcf-pid="KX9nWXCEmq" dmcf-ptype="general">만약 초능력을 가질 수 있다면 어떤 능력을 원하냐는 질문에는 "시간을 조절하는 능력이 가장 좋지 않을까 생각했다"며 "과거와 미래를 오가면 실수를 만회하고 후회를 줄일 수 있을 것 같았다"고 답했다. 하지만 그는 "결국 현재에 충실하게 살아가는 게 좋다는 결론에 이르렀다. 과거로 돌아가 바꾸고 싶은 일도 딱히 없더라"고 털어놨다.</p> <p contents-hash="c32de74e263e48990cca115be3d3fa5bec275411560b2b959c38a5f7880fd7a1" dmcf-pid="9Z2LYZhDOz" dmcf-ptype="general">순간이동 능력에 대한 로망도 이야기했다. 박은빈은 "퇴근도 빨리할 수 있고, 가고 싶은 공간 어디든 갈 수 있으니 정말 유용할 것 같다"며 "쉬는 시간에 잠깐 다른 나라에 바람 쐬러 다녀올 수도 있지 않겠나. 부럽지만 현실에서는 일어날 수 없는 일이라는 걸 안다"고 웃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52edb5795b321b4ac5b56a868592c628b20b31574e011014f4bd20275b031c57" dmcf-pid="25VoG5lwm7"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제공 = 넷플릭스"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5/22/mydaily/20260522123652729mysc.jpg" data-org-width="640" dmcf-mid="UZQctpYCsf"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5/22/mydaily/20260522123652729mysc.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제공 = 넷플릭스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cff286f88c8429a7995057244fed52b832332f8a89f45d4e9edeca5adaf55427" dmcf-pid="V1fgH1SrIu" dmcf-ptype="general">극 중 은채니 캐릭터의 상징적인 제스처에도 직접 의견을 냈다. 박은빈은 "처음에는 관자놀이에 손가락을 대는 히어로적인 제스처가 있었는데, 더 새로운 게 없을까 고민했다"며 "채니는 락앤롤과 세기말 감성을 가진 마이웨이 스타일이라고 생각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아이 러브 유'를 뜻하는 제스처를 세상을 향해, 또 스스로에게 보여주는 느낌이면 어떨까 싶어 감독님께 제안했고 변경됐다"고 밝혔다.</p> <p contents-hash="281ea7bd58bb67e3b5a2b300db3c8c8b4528ad30ac1bf6c9a2621c449d66b16c" dmcf-pid="ft4aXtvmDU" dmcf-ptype="general">캐릭터 설정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했다. 그는 "해성시의 개차반 같은 모습을 보여주고 싶었다"며 "초반엔 종말을 외치던 텐션이 새로운 삶을 얻으며 발랄해지지만, 개차반이라는 명성만큼은 유지하고 싶었다"고 말했다. 스타일링 역시 직접 의견을 냈다고. 그는 "뿌염 안 된 가발이나 등짝 스매싱을 부르는 비주얼을 표현하려 노력했다"며 "양 똥머리도 저는 원래 대칭을 좋아하지만 채니는 비대칭이 어울릴 것 같아 그렇게 했다"고 설명했다.</p> <p contents-hash="8429280175fb650fe08c9734256c4b89c1dc555eb6cb3122aa6320f99eba036b" dmcf-pid="4F8NZFTsIp" dmcf-ptype="general">특히 '바른 생활 소녀' 이미지와 정반대인 캐릭터를 연기한 소감도 전했다. 박은빈은 "저와 다른 지점이 있는 캐릭터를 만나면 신기하다"며 "배우로서 중요한 건 '나는 이렇지 않지만 세상 어딘가엔 이런 사람이 있을 수도 있다'고 납득시키는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박은빈으로서는 하지 못할 행동들을 캐릭터로 분해 마음껏 보여줄 수 있어서 즐거웠다"며 "원 없이 시끄럽고 철없이 행동했다"고 웃었다.</p> <p contents-hash="e43d1726aa531ff0593014959050c77a5de2d5a5099fb87436cbd3c0db987832" dmcf-pid="836j53yOs0" dmcf-ptype="general">고양이 같은 캐릭터를 지향했지만 결과적으로는 "똥강아지 같다"는 반응을 많이 들었다고도 털어놨다. 그는 "원래 고양이상 이미지가 추구미였는데 늘 토끼상이나 강아지상이라는 이야기를 들었다"며 "고양이상이라는 말을 더 듣고 싶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p> <p contents-hash="7b75bd406594549a40152ceb9670b1bb2cbcfd502638d2b9b3042b223d2d090b" dmcf-pid="60PA10WIE3" dmcf-ptype="general">끝으로 작품을 아직 보지 못한 시청자들에게는 "현실의 복잡함을 잠시 잊고 싶은 분들에게 추천하고 싶다"며 "이 모지리들에게 정이 가는 순간 '원더풀스'의 매력에 충분히 빠질 수 있을 것"이라고 자신했다. 이어 "애정 어린 눈으로 조금만 지켜봐주시면 웃음과 함께 뭉클함, 그리고 그 시대의 향수까지 남을 작품"이라고 기대를 당부했다.</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마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21세기 대군부인' 즉위식 시퀀스, 가위질당해야 할 정도일까 [이슈&톡] 05-22 다음 [사건X파일] '음주 뺑소니'·'도박'·'탈세' 논란 스타들, '은근슬쩍' 유튜브로 복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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