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이스X IPO에 미국 대학도 ‘잭팟’ 작성일 05-22 28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워싱턴대 5000만달러 투자<br>30배 늘어난 170억달러로<br>밴더빌트·미시간대도 투자 수혜</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YwpDH1Srl2">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6e913c664767e3a145760f2cc08af46c7e5c423f3427eb636fdd5c85f6ec710a" dmcf-pid="G9kKnax2h9"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스페이스X IPO에 美 대학도 ‘잭팟’ [그림=챗GPT]"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5/22/mk/20260522103905444cpde.png" data-org-width="700" dmcf-mid="WULpQe2uvV"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5/22/mk/20260522103905444cpde.pn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스페이스X IPO에 美 대학도 ‘잭팟’ [그림=챗GPT]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5f028ef65595fa0acf48e83fca96bca0bfe1334a72e39b2809334fd2cddd6c1b" dmcf-pid="H2E9LNMVTK" dmcf-ptype="general"> 스페이스X가 추진 중인 사상 최대 규모 기업공개(IPO)가 미국 대학 기금 시장에도 ‘초대형 잭팟’을 안기고 있다. 장기투자 성향이 강한 미국 명문대들이 10여 년 전 비상장 단계에서 투자한 지분가치가 수십 배로 불어나면서 대학 기금 운용 전략 자체가 다시 주목받고 있다. </div> <p contents-hash="dceb6ea172a807ea0a89e498c3c22fc4717067b9c4b36f8c03b3c0fc160fd000" dmcf-pid="XVD2ojRfhb" dmcf-ptype="general">21일(현지시간) 블룸버그에 따르면 미국 세인트루이스에 있는 워싱턴대는 10년 전 스페이스X에 약 5000만달러를 투자했다. 현재 이 지분가치는 학교 전체 자산 170억달러의 10%를 넘는 수준으로 커진 것으로 알려졌다. 단순 계산으로 30배 이상 불어난 셈이다.</p> <p contents-hash="5960026cef55fafa71898ec03b0ed962a443eb0f00a4c8adb8aa54e7f41fd3f0" dmcf-pid="ZfwVgAe4lB" dmcf-ptype="general">이번 투자 성과는 스페이스X가 다음달 나스닥 상장을 추진하면서 더욱 주목받고 있다. 시장에서는 스페이스X 기업가치가 최대 2조달러에 이를 가능성까지 거론되고 있다. 상장이 현실화되면 워싱턴대는 대학 기금 역사상 손꼽히는 대규모 투자수익을 얻게 될 가능성이 크다.</p> <p contents-hash="c2be424f58b9682a6519f1781ecf0267821772a2e64346cfbb34a86ab976fe64" dmcf-pid="54rfacd8Tq" dmcf-ptype="general">스콧 윌슨 워싱턴대 최고투자책임자(CIO)는 블룸버그 인터뷰에서 “좋은 파트너를 찾고 매력적인 투자 기회가 나오면 추가 자금을 집행하는 전략을 써왔다”며 “전체 기금의 약 40%를 외부 사모펀드·벤처캐피털 운용사와 공동 투자 방식으로 운영하고 있다”고 설명했다.</p> <p contents-hash="e96aefae134df4900a2482dea16a7a8504549f87450039b4b82f418106c86f17" dmcf-pid="18m4NkJ6Cz" dmcf-ptype="general">이는 하버드대나 예일대처럼 수백 개 펀드에 분산 투자하는 기존 미국 대학 기금 모델과는 다소 다른 접근이다. 소수의 운용사에 집중 투자하고 유망 기업에는 후속 자금까지 반복 투입하는 방식이다. 결과적으로 스페이스X가 전체 자산의 핵심 수익원이 됐다.</p> <p contents-hash="a55da9727e1b4886247501cff68c661db0b4d54c6dcd2ddebd07767c364cf2cc" dmcf-pid="t6s8jEiPy7" dmcf-ptype="general">미국 대학들의 스페이스X 투자사례는 워싱턴대만이 아니다. 밴더빌트대도 현재 약 1억7100만달러 규모의 스페이스X 지분을 보유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 대학 역시 10년 넘게 이어온 벤처캐피털 네트워크를 통해 초기 투자에 참여했다.</p> <p contents-hash="8989febbc5106d4c201e95e82d6aa145d11ee11e499ff8faf6323001e0d949bc" dmcf-pid="FPO6ADnQhu" dmcf-ptype="general">미국 대학 기금은 장기투자에 유리한 구조를 갖고 있다는 평가를 받는다. 수십~수백 년 운영을 전제로 하기 때문에 단기간 현금 회수 압박이 상대적으로 적다. 그만큼 비상장 스타트업이나 벤처투자 비중을 높일 수 있다는 의미다.</p> <p contents-hash="6ab517a571f93ae4173df39359843e3ce2a151f81b3efcdc0f23b90584e90e64" dmcf-pid="3QIPcwLxhU" dmcf-ptype="general">실제 미국 대학 기금의 성공사례는 반복돼 왔다. 예일대는 2011년 링크드인 상장 당시 8400만달러 이상 수익을 거둔 것으로 알려졌다. 또 미시건대도 2010년대 후반 오픈AI 초기 투자에 참여해 2000만달러 규모 투자가치가 2023년 기준 20억달러까지 불어난 것으로 전해졌다.</p> <p contents-hash="8b5ffdd5203c2cfbd54adf7bac7e7647552b4ea9a4928dee577c041d014fd568" dmcf-pid="0xCQkroMvp" dmcf-ptype="general">다만 비상장 투자 확대에 대한 우려도 존재한다. 사모펀드와 벤처캐피털 자산은 현금화까지 수년이 걸릴 수 있고, 시장 침체기에는 주식·채권보다 손실 회복 속도가 느릴 수 있기 때문이다. 세금 부담도 변수다. 미국 의회는 최근 대형 사립대 기금의 투자수익 과세율을 기존 1.4%에서 최대 8%까지 높였다. 스페이스X 같은 초대형 IPO로 막대한 차익이 발생할 경우 대학들이 실제 손에 쥐는 금액은 예상보다 줄어들 수 있다는 분석도 나온다.</p> <p contents-hash="4ca73dbb2c66e422b08cd37a5a397673eae16354d7ca5bf9b0349399acc8bf91" dmcf-pid="peSRwONdW0" dmcf-ptype="general">[실리콘밸리 원호섭 특파원]</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매일경제 & mk.co.kr.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p> 관련자료 이전 KAIST, 로댕·피카소부터 류경채까지…파리와 경성 잇는 특별전 05-22 다음 SK쉴더스 보안 기술, 글로벌에 통했다…세계 3대 학회 ‘ICML’ 채택 05-22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