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프라 줄이고 비즈니스 키웠다"…삼성전자·무신사의 디지털 혁신 경로는? 작성일 05-22 35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AWS 서밋서 혁신 사례 공개…에이전트·클라우드로 운영 효율화</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2tgWnTwaW2"> <p contents-hash="391b2d29bdb54f202def8ae57c27e6a7f4c704a25f747a06643920467acc4db2" dmcf-pid="VFaYLyrNh9" dmcf-ptype="general">[디지털데일리 박재현기자] 삼성전자와 무신사가 각기 다른 기술로 데이터 운영 자동화에 나섰다. 삼성전자는 아마존웹서비스(AWS)의 에이전트코어로 글로벌 TV 앱 운영을 자동화했고, 무신사는 AWS의 파트너사인 클릭하우스의 '클릭하우스 클라우드'로 CDP 인프라를 재편했다.</p> <p contents-hash="dd1548f65d47149f30a6649f90601ba65a26d695915ed6b691c8e88dc74fb169" dmcf-pid="f3NGoWmjCK" dmcf-ptype="general">두 회사 모두 인프라 운영 부담을 낮추고 비즈니스에 집중하는 구조로 전환했다. 기술 선택은 달랐지만, 비즈니스에 오롯이 집중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고자 했다.</p> <p contents-hash="b7ec41ad28a75f82482f258318b2261637bed1461066ca44216b77a1a570ec59" dmcf-pid="40jHgYsAWb" dmcf-ptype="general">21일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AWS 서밋 서울 2026에서 삼성전자와 무신사는 각각 디지털 혁신 여정을 공유했다.</p> <p contents-hash="2900fa7e43b25e6cd9a22bbbff06d5bad4cc61d166b37721c5151daa3739fb63" dmcf-pid="8pAXaGOclB" dmcf-ptype="general"><strong>◆ 삼성전자, 에이전트 코어로 TV앱 운영 자동화…"10~30분 수작업 없앴다"</strong>=삼성전자는 아마존 베드락 에이전트코어를 도입해 글로벌 TV 앱 운영 데이터 조회를 자동화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c301656061ebf7db1595a062b003ece4db5483b5b87708e0b47d7e4a15a2bce9" dmcf-pid="6UcZNHIkTq"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5/22/552796-pzfp7fF/20260522060018374ufsq.jpg" data-org-width="640" dmcf-mid="byzLUi4qy4"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5/22/552796-pzfp7fF/20260522060018374ufsq.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d66092ad6edad8eec9afe63b3d30e80723ee24b2001e3308bd7128df58fb9563" dmcf-pid="Puk5jXCElz" dmcf-ptype="general">삼성전자는 TV앱과 관련핸 데이터가 산재됐다는 문제를 마주하고 있었다. TV 모델만 1500개 이상, 펌웨어는 300개 이상이다. 환경마다 지원 앱과 설치 버전이 달라지는 구조여서 PM·개발자·앱 운영자 등 약 300명이 오라클 운영 DB, MySQL 기반 API, 아테나 KPI 데이터를 각각 직접 조회해야 했다.</p> <p contents-hash="39741a8cd26ae75930dc33345d9cb1b21ad7767a8470ac4c1e96e41e6aa8984f" dmcf-pid="QDBg7L6bC7" dmcf-ptype="general">임경택 삼성전자 프로는 "분산된 데이터를 수동으로 취합하다 보니 단순 문의 하나에도 10~30분이 소요됐다"고 했다.</p> <p contents-hash="de67b85cef35f3e7caac258af6206d47517ea9e11f7725e1de973e5b8014529b" dmcf-pid="xwbazoPKTu" dmcf-ptype="general">랭그래프 기반 PoC로 자동화 가능성을 먼저 확인했지만, 프로덕션 전환 과정에서 벽에 부딪혔다. 멀티 데이터 소스 관리 복잡성, 기능 추가 때마다 에이전트·툴 코드를 동시에 수정해야 하는 구조, ECS·ALB·DB 등 인프라 직접 운영, 세션 데이터 별도 관리, 실행 과정 불투명 등 5가지 한계가 드러났다.</p> <p contents-hash="f76701f0e27ad2867f1acaae5d232c3161b1e31caaa50c4a1b6425132bdaea68" dmcf-pid="yBr3EtvmSU" dmcf-ptype="general">삼성전자는 이를 해결하고자 AWS 에이전트코어로 전환한 뒤 아키텍처를 단일화했다. 런타임 위에 에이전트와 MCP 서버를 올리고, 게이트웨이로 아테나 람다 함수와 오라클 DB를 단일 엔드포인트로 묶었다. 기능 확장 시 코드 수정 없이 게이트웨이에 타깃만 등록하면 된다. 실행 추적은 클라우드워치로, 품질 검증은 CI/CD 파이프라인에 통합해 자동화했다.</p> <p contents-hash="30fa7d955ff7b26ce212e2fa6dc3a235ac5ca5f638b7d681fc2d4fd7b16a0fb5" dmcf-pid="Wbm0DFTshp" dmcf-ptype="general">삼성전자는 이번 사례를 통해 프로덕션 에이전트 운영의 4가지 핵심 가치로 확장성·가시성·품질 관리·운영 단순화를 제시했다. 게이트웨이 기반 단일 진입점으로 데이터 확장성을 확보하고, 옵저버빌리티로 에이전트 동작 전체를 추적해 문제 대응 시간을 줄였다.</p> <p contents-hash="ef3f7403f2a599933654c5234f74ff060f5f83fb254c1d61fcee052e4af2bff7" dmcf-pid="YKspw3yOl0" dmcf-ptype="general">또한 이밸류에이션 기반 자동 품질 검증을 CI/CD에 연동하고, 관리형 서비스로 인프라 운영 부담을 제거했다.</p> <p contents-hash="705047278af04531488eba904db6a9ea85c32c4072d6cd124adec10e127f4e24" dmcf-pid="G9OUr0WIy3" dmcf-ptype="general">임경택 프로는 "에이전트코어는 개발과 운영의 간극을 줄이고 운영 가능한 프로덕션 에이전트를 실현한다"고 강조했다.</p> <p contents-hash="167dbe413f0d69f1e341fce7f1bfb25fe6ec73fedabce2015f602e614d7ca5e6" dmcf-pid="H2IumpYCCF" dmcf-ptype="general"><strong>◆ 무신사, 클릭하우스 클라우드 전환…스토리지 비용 86% 줄었다</strong>=무신사는 고객데이터플랫폼(CDP) 인프라를 셀프 호스팅 중심의 클릭하우스에서 클릭하우스 클라우드로 전환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b25ce9ebe10762058ddc204a4f5074d603433655f1bb1345ec3b1d33a7441c53" dmcf-pid="XVC7sUGhSt"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5/22/552796-pzfp7fF/20260522060019687rotx.jpg" data-org-width="640" dmcf-mid="9ZnvdlkLCV"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5/22/552796-pzfp7fF/20260522060019687rotx.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6f2ec5165f316d75733460e2ce78b47c7d5adc853cea27939fcff689b1555a86" dmcf-pid="ZfhzOuHll1" dmcf-ptype="general">무신사는 관리해야 할 데이터의 양이 기하급수적으로 폭증했다. 누적 회원 1600만 명, MAU 720만 명 기반의 오디언스 엔진을 운용했고, 사용자와 오디언스 2500개 조합만 합쳐도 약 11억 건에 달했다. 오디언스 하나를 추가할 때마다 1600만개의 데이터가 새로이 쌓이는 구조였다.</p> <p contents-hash="4a559ab5e8c3eb42a35f853cbf8cc027d0a90fb72914ad576129067684ae9945" dmcf-pid="54lqI7XSv5" dmcf-ptype="general">셀프 호스팅의 구조적 한계도 존재했다. 컴퓨팅과 스토리지가 같은 노드에 묶여 있어 확장할 때마다 불필요한 비용이 따라왔고, 무거운 쿼리를 돌리려면 외부 컴퓨팅을 별도로 끌어와야 했다. 장애도 수차례 발생했다.</p> <p contents-hash="abec90d482d23a784db325a2654d398c10ba64f825858d21dd0c516c28aae4f5" dmcf-pid="1PTKlB1ylZ" dmcf-ptype="general">최민영 무신사 데이터엔지니어는 "비즈니스 변화가 빠른데 인프라 운영 개선에 시간을 충분히 쓰기 힘들었다"며 "클릭하우스 클라우드 서울 리전 런칭이 전환의 계기가 됐다"고 설명했다.</p> <p contents-hash="f6f0291454a843ffcbd37e6e1b0e0147552332b52aeb6c95ea4da603123a1ede" dmcf-pid="tQy9SbtWTX" dmcf-ptype="general">클릭하우스 클라우드 전환의 핵심은 스토리지와 컴퓨팅 분리였다. EBS 기반 스토리지를 S3로 분리하고, 오디언스 생성·벡터서치·실시간 파이프라인·OLAP 분석을 워크로드별 독립 클러스터로 구성했다. 사용하지 않을 때 자동으로 아이들(Idle) 모드로 전환되는 구조여서 배치 파이프라인처럼 특정 시간에만 쓰는 워크로드의 비용이 크게 줄었다는 설명이다.</p> <p contents-hash="97c18cad7e5caa508d6ec272c79479663fb11382f7f4ef0db5e4a96a4243afb2" dmcf-pid="FxW2vKFYyH" dmcf-ptype="general">실시간 파이프라인은 클릭파이프(ClickPipes) 도입으로 내재화했다. 카프카에서 MSK 커넥터, S3, 데이터브릭스 오토 로더(외부 스파크 클러스터)로 이어지던 구조를 클릭하우스 클라우드 안에서 인제스트·SQL 가공·저장까지 처리하도록 통합했다. 이 과정에서 외부 스파크 클러스터가 빠지면서 관리 포인트와 장애 요소가 함께 제거됐다.</p> <p contents-hash="88b0525cefc2e0a217a2f164cfd2a9f7f8533c074e9904f0441e37cca2b78820" dmcf-pid="3MYVT93GyG" dmcf-ptype="general">최민영 엔지니어는 "인프라 복잡도가 줄면서 '어떻게 운영할까'에서 '무엇을 만들까'로 생각을 바꿀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디지털데일리.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구글 앱 환불 비용 개발사에 넘긴다…게임업계 부담 확대 05-22 다음 하나銀 이어 한화證까지… 두나무 둘러싼 금융권 수싸움 치열 05-22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