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대 초신성→30대 베테랑 변신! 10년 만에 UFC 3연승 신고한 최두호, UFC 랭킹 재진입 정조준 작성일 05-22 26 목록 <strong class="media_end_summary">최두호, 17일 다니엘 산토스 격파<br>3연승 상승세, UFC 랭킹 재진입 기대</strong><div><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117/2026/05/22/0004067104_001_20260522060012737.jpg" alt="" /><em class="img_desc">최두호(왼쪽)가 UFC 3연승을 신고했다. 2016년 12월 스완슨과 대결에서 펀치를 터뜨리는 최두호. /게티이미지코리아</em></span></div><div><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117/2026/05/22/0004067104_002_20260522060012792.jpg" alt="" /><em class="img_desc">최두호(왼쪽)가 2024년 12월 네이트 랜드웨어와 경기에서 공격하고 있다. /게티이미지코리아</em></span></div><br>[마이데일리 = 심재희 기자] 2010년대 UFC에 혜성처럼 나타나 3연승을 올렸다. '코리안 슈퍼보이'라는 별명을 얻었다. 그도 그럴 것이 엄청난 타격 능력을 자랑하며 상대들을 잇따라 1라운드 KO로 완파했기 때문이다. 하지만 랭커들과 맞대결에서 연패 후 내리막을 걸었고, 군대 문제를 해결하며 긴 공백기를 가졌다. 많은 사람들이 부활을 어렵게 봤다. 10년이라는 긴 시간이 지나고, 다시 UFC에서 3연승을 올렸다. 최두호(35)가 '코리안 슈퍼보이'로 돌아왔다.<br> <br>최두호는 17일(한국 시각) 미국 네다바주 라스베이거스의 메타 에이펙스에서 펼쳐진 UFC 파이트 나이트에 출전해 다니엘 산토스와 주먹을 맞댔다. 이정영과 유주상을 꺾고 '코리안 킬러'로 명성을 떨친 산토스와 대결했다. 2라운드 KO승을 거두고 3연승을 신고했다.<br> <br>쉽지 않았다. 1라운드 초반부터 산토스의 거센 공세에 시달렸다. 보디킥을 제대로 맞고 흔들렸고, 거칠게 몰아붙이는 산토스를 제대로 막지 못하고 유효타를 많이 내줬다. 1라운드 타격 수에서 28-48로 크게 뒤졌다. 큰 펀치와 킥도 많이 허용했다. 점수 싸움에서 완전히 뒤졌고, KO를 당할 뻔하기도 했다.<br> <br>2라운드에 부활했다. 세컨드로 나선 '코리안 좀비' 정찬성의 조언을 새기고 옥타곤을 장악했다. 산토스의 거친 공격에 맞불을 놓고 분위기를 바꿨다. 카운터와 정확한 펀치를 몇 차례 적중하며 기세를 높였고, 테이크다운 방어도 철저히 하면서 흐름을 가져왔다. 그리고 2라운드 막판 대미지를 입은 산토스에게 보디 공격과 펀치를 작렬하며 승기를 잡았다. 왼손 보디블로로 다운을 이끌어냈고, 곧바로 파운딩으로 경기를 매조지 했다.<div><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117/2026/05/22/0004067104_003_20260522060012842.jpg" alt="" /><em class="img_desc">랜드웨어와 경기에 앞서 앞을 바라보는 최두호. /게티이미지코리아</em></span></div><br>20대에 UFC 3연승을 올렸던 최두호가 10년 이라는 긴 세월을 지나 30대 중반에 다시 3연승을 마크했다. 이제 랭킹 재진입을 바라본다. 2016년 컵 스완슨과 대결할 당시 UFC 페더급 11위에 올랐다. 스완슨에게 진 후 제레미 스티븐슨에게도 패하며 랭킹 밖으로 밀렸다. 절치부심 다시 랭킹에 오를 수 있는 기회를 잡았다. 앞으로 한 번 더 이기면 랭킹 진입이 유력하다.<br> <br>최두호의 다음 상대가 랭커가 될지 언랭커가 될지 미지수다. 이제 막 경기를 마쳐 시간을 좀 더 가져야 한다. 확실한 것 한 가지는 최두호가 다시 UFC 히트상품으로 떠올랐다는 점이다. 깔끔한 타격과 수준급 그래플링 실력, 그리고 위기 관리 능력까지 갖춰 웰라운드 파이터로 진화를 증명했다. UFC 베테랑 파이터로 업그레이드 된 최두호가 다시 힘찬 전진을 시작했다. 관련자료 이전 삼성전자 ‘파업 직전’ 몰고 갔던 최승호 위원장… 어떻게 강성 노조 얼굴 됐나 05-22 다음 '100억 빚' 백수련, 남편 사망에 죄책감…"아들도 신용불량 만들어" 05-22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