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I, 엠파워 세미컨덕터 15억달러 인수…"AI 반도체 전력 병목 잡는다" 작성일 05-21 26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1yxI6Ae4Wd">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3ee834b835db2b0fdec36efe1442cc0fbedf7c1a534fa6ff291002ee58aacaa2" dmcf-pid="tWMCPcd8le"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5/21/552796-pzfp7fF/20260521111924926yocx.png" data-org-width="640" dmcf-mid="5d8rVgQ9WJ"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5/21/552796-pzfp7fF/20260521111924926yocx.pn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78f5b32c86be92109a900e55204bb745fe10da04fb34a7914f0874cf35f348b0" dmcf-pid="FYRhQkJ6CR" dmcf-ptype="general">[디지털데일리 김문기기자] 글로벌 고성능 아날로그 반도체 기업 아나로그디바이스(ADI)가 인공지능(AI) 데이터센터의 고밀도·고효율 컴퓨팅을 가로막는 최대 난제인 '전력 및 열 병목 현상'을 해결하기 위해 차세대 전력 반도체 전문 기업을 전격 인수했다.</p> <p contents-hash="2b8d421b82dffae0613e3e9ade410d9631d73d38246e98502c4b9e76e2f6570d" dmcf-pid="3a3d1fUZWM" dmcf-ptype="general">아나로그디바이스는 전력 관리 기술 기업인 엠파워 세미컨덕터(Empower Semiconductor)를 총 15억달러(약 2조원)에 전액 현금 방식으로 인수하는 최종 계약을 체결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거래는 반독점 규제 당국의 승인 등 통상적인 절차를 거쳐 올해 하반기 중 최종 종결될 예정이다.</p> <p contents-hash="68476a7f9e80c4c0ab2fc87c615d6a47a3e8c2d11fa03dc4b75d442dd52bd8ff" dmcf-pid="0N0Jt4u5Sx" dmcf-ptype="general">빈센트 로쉬(Vincent Roche) ADI 최고경영자(CEO)는 “AI 인프라의 폭발적인 성장은 기존의 전력 공급 방식 자체를 근본적으로 뒤흔들고 있으며, 에너지는 이제 인프라 확장을 가르는 가장 결정적인 한계 요소가 됐다”라며 “엠파워의 고밀도 전력 솔루션을 자사 플랫폼에 통합함으로써 고객들이 차세대 AI가 요구하는 고도의 컴퓨팅 밀도를 달성할 수 있도록 전력 시스템 아키텍처 재설계를 적극적으로 주도할 것”이라고 강조했다.</p> <p contents-hash="bd9d61efcaeabd6d85d2443dcb14ba1cfb6634c4b5fe5eecd844934443060f16" dmcf-pid="pjpiF871SQ" dmcf-ptype="general">최근 대규모 AI 가속기와 초거대 컴퓨팅 인프라가 급격히 확장되면서, 단순히 외부에서 공급되는 총 전력량보다 한정된 칩 공간 내에서 전력을 안정적으로 분배하는 '전력 밀도'와 '열 관리'가 시스템 확장성의 핵심 제약 요인으로 부상했다.</p> <p contents-hash="7e74aaaad44579f756c3d7802644901d2aa0de03d004ee19526b7253966fa849" dmcf-pid="UAUn36zthP" dmcf-ptype="general">ADI는 이러한 시장 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시스템 레벨 플랫폼 투자를 확대하고 있으며, 전력망(Grid)부터 실질적인 연산이 일어나는 프로세서 코어(Core)까지 아우르는 통합 전력망 아키텍처를 완성하겠다는 포석이다.</p> <p contents-hash="b1f3937caabaf3d8685ef141c960909c35a6e7f8852b98bd6851f799c49d6b06" dmcf-pid="ucuL0PqFy6" dmcf-ptype="general">엠파워는 AI 프로세서의 연산 처리 속도를 극대화하는 핵심 기술인 고성능 통합 전압 레귤레이터(IVR) 및 초소형 실리콘 커패시터(Capacitor) 기술을 보유한 기업이다. 양사의 기술 결합이 완성되면 전력 변환 모듈을 AI 프로세서와 최대한 가까운 위치에 밀착 배치할 수 있게 된다. 이를 통해 고전압 전력 전송 경로를 획기적으로 단축하고 도체 저항에 따른 전력 손실을 최소화하여, 데이터센터의 에너지 효율을 극대화하는 동시에 더욱 콤팩트한 시스템 밀도를 달성할 수 있다.</p> <p contents-hash="952826baad150f55d227a64a01ab9799aabea14636775ca80428a88be059b590" dmcf-pid="7k7opQB3h8" dmcf-ptype="general">현재 엠파워의 실리콘 커패시터 기술은 이미 상용화되어 대량 양산 단계에 진입했다. 차세대 IVR 프로그램 역시 글로벌 대형 하이퍼스케일러 및 엔터프라이즈 AI 반도체 개발사들과의 긴밀한 협업 하에 검증 절차가 진행 중이다.</p> <p contents-hash="095e3f51321cb83474075b61830b4c63c613def415da7ede7d004ea1fddbc5a3" dmcf-pid="zEzgUxb0h4" dmcf-ptype="general">한편, ADI는 자사의 독보적인 글로벌 제조 인프라와 강력한 고객사 네트워크를 엠파워의 핵심 기술에 결합하여 시장 도입 속도를 전방위적으로 가속화하고 전체 시장 규모(TAM)를 크게 넓히겠다는 전략이다.</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디지털데일리.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400만장 돌파한 크래프톤 '서브노티카2', 더 적극적으로 소통하겠다 05-21 다음 HR업계, AX 속도전…"채용 넘어 조직관리까지" 05-21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