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9세 백수 딸 "母 돌아가시면 따라갈 것" 오열(이호선 상담소) [종합] 작성일 05-19 12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4ElvYlkLvA">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23be8d8bc880fe66eafa36077b06847a7c27ca73b6f67f68b7c399c6b9875865" dmcf-pid="8VeJoe2uSj"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이호선 상담소 / 사진=tvN STORY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5/19/sportstoday/20260519212905427ozca.jpg" data-org-width="600" dmcf-mid="9pWH1YsASD"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5/19/sportstoday/20260519212905427ozca.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이호선 상담소 / 사진=tvN STORY 캡처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ce6b6a53a6bb7519b005655e538b64e024dd570b09f924b91a13923e232c9743" dmcf-pid="6fdigdV7SN" dmcf-ptype="general">[스포츠투데이 정예원 기자] '이호선 상담소'에서 39세 무직 딸의 사연이 전해졌다.</p> <p contents-hash="265954698d77b376f85258e68b6811c9fd055a6ddd8a9dd20038c5ba8396aadd" dmcf-pid="P4JnaJfzla" dmcf-ptype="general">tvN STORY '이호선 상담소' 19일 방송분에서는 다양한 이야기들을 다뤘다.<br>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01b75b986e40ad290c8e76d6ffcd6d445a7ca80c178df09fcc9ac3511f127c8e" dmcf-pid="Q8iLNi4qhg"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이호선 상담소 / 사진=tvN STORY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5/19/sportstoday/20260519212906663eclc.jpg" data-org-width="600" dmcf-mid="2BkwOEiPTE"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5/19/sportstoday/20260519212906663eclc.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이호선 상담소 / 사진=tvN STORY 캡처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b7060c7eee035fa601c3bdf537b592258dd4f0686d719d023fb54c3d4dccde12" dmcf-pid="x6nojn8Blo" dmcf-ptype="general"><br> 이호선 교수는 자신 역시 트라우마를 경험한 적이 있다고 털어놨다. 그는 "과거 차량 이동 중 큰 교통사고를 당해 차가 완전히 파손됐고, 이후 병원에서 약 1년간 치료를 받았다"고 밝혔다.</p> <p contents-hash="1061475a81908de93a6ae60d34dc5de4e5e8c7c23a0f7730d5367ec513f42c21" dmcf-pid="yS5tp5lwWL" dmcf-ptype="general">이어 "퇴원한 지 얼마 지나지 않아 길을 걷는데 갑자기 유리가 깨지는 듯한 소리가 들렸다. 실제 상황은 아니었지만 사고 당시의 기억이 순간적으로 떠오른 것"이라며 "그 충격에 그대로 주저앉았다"고 회상했다. 그러면서 "트라우마가 일상을 멈추게 할 정도라면 반드시 관리와 치료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p> <p contents-hash="9badd494f6b57b23e2599578084a89a97e060ec660668303fd483d5da5cdb96a" dmcf-pid="Wv1FU1Srhn" dmcf-ptype="general">또 그는 개인적인 상처뿐 아니라 사회 전체가 함께 겪는 '집단 트라우마'의 사례도 언급했다. 세월호 참사와 대구 지하철 화재 참사 등을 예로 들며, 대중 역시 대형 재난을 반복적으로 접하면서 정신적 충격을 경험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p> <p contents-hash="cd93bc6e5684365b0668d689e280148c9450a41c84f4372d46abab8264f95fd0" dmcf-pid="YTt3utvmTi" dmcf-ptype="general">장영란이 과거 닭에게 얼굴을 쪼인 경험을 이야기하자, 이 교수는 이를 두고 "빅 트라우마에 해당된다"고 덧붙였다.<br>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64ebfeb820cc144baf58a75d8d3854482dd601fac7c15985a7f3316afd9e3811" dmcf-pid="GW3pz3yOyJ"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이호선 상담소 / 사진=tvN STORY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5/19/sportstoday/20260519212907939llxt.jpg" data-org-width="600" dmcf-mid="VrPxdPqFTk"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5/19/sportstoday/20260519212907939llxt.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이호선 상담소 / 사진=tvN STORY 캡처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519c35b5b0b2ed8ecb72ceada14bc84daf126c52c373c033653fc2629d4b654e" dmcf-pid="HY0Uq0WIhd" dmcf-ptype="general"><br> 연애 프로그램 '나는 솔로'(나는 SOLO) '돌싱글즈'에 출연했던 김슬기, 유현철 부부가 등장했다. 두 사람은 각자의 자녀 한 명씩을 데리고 재혼한 '복합가족'이었다.</p> <p contents-hash="34b258decc8b29f23b471cba4aed6ef6c09b1f17e24603e7b1afd559ce5f2bdc" dmcf-pid="XGpuBpYCCe" dmcf-ptype="general">두 사람은 다른 프로그램에 출연했지만 SNS DM(다이렉트 메시지)을 통해 연락을 하고 인연을 맺었다. 김슬기는 유현철이 가족임에도 A팀, B팀으로 편을 가른다며 고민을 토로했다.</p> <p contents-hash="d8e78a3da2b66f5251118d87c6b3d732c015c6453b9f9072030017c75a0e6505" dmcf-pid="ZHU7bUGhhR" dmcf-ptype="general">유현철은 "'조선의 사랑꾼'에서 재혼 과정을 몇개월 간 공개한 바 있다. 저와 딸에겐 안 좋은 댓글이 많았고, 아내와 아들에겐 좋은 댓글이 많았다"며 "제가 '너희' '우리' 하면서 직접 그런 단어를 쓰기도 했다"고 떠올렸다.</p> <p contents-hash="be1eb3676d0ff80fd018cad4f264bbc5f3cfa736cc32530990f328d165cb2fa1" dmcf-pid="5XuzKuHlCM" dmcf-ptype="general">김슬기는 "원래 제 거주지는 청주였는데 남편을 따라 파주로 왔다. 제 나름 희생을 했다고 생각한 것 같다"며 "지난해 1월부터 사이가 안 좋아졌다. 9월쯤부터는 거의 말을 안 할 정도였다"고 울컥했다.</p> <p contents-hash="4543796857812696e04f93e7b5fa2258e14d6ea55b98212c89d1fae14ca33105" dmcf-pid="1Z7q97XSSx" dmcf-ptype="general">유현철은 아내의 휴대전화를 확인한 적이 있느냐는 이호선 교수의 질문에 "그런 적이 있다"고 인정했다. 이에 김슬기는 "개인적으로 불쾌했던 행동 가운데 하나였다"며 "제가 주변 사람들에게 남편 이야기를 한 내용을 들킨 적도 있었다"고 털어놨다. 이어 "남편이 '이렇게 살 바엔 차라리 혼자 사는 게 낫겠다'고 말한 적도 있다"고 당시를 떠올렸다.</p> <p contents-hash="c1fa452656c088b281a7345762329e5c6ee88875b0af51f418d6c127c64ea21c" dmcf-pid="t5zB2zZvhQ" dmcf-ptype="general">유현철은 갈등이 극심했던 당시를 언급하며 "실제로 변호사를 찾아갔었다. 소송까지 생각했다"며 "상대가 책임을 져야 한다고 느꼈고, 신뢰를 배신당했다는 감정이 컸다"고 고백했다. 김슬기 역시 상황이 악화되자 맞소송을 고려하며 법률 상담을 받은 적이 있다고 밝혔다.</p> <p contents-hash="3e8f592648a3b4475f27e941d3914e8fb2963e27ad1d78b6137a44fe00b1f57a" dmcf-pid="F1qbVq5TCP" dmcf-ptype="general">두 사람의 상담 검사 결과를 살펴본 이호선 교수는 부부의 성향 차이에 대해 분석했다. 그는 "남편은 안정 지향적인 성향이 강하지만 관계적 유대감은 상대적으로 낮은 편"이라며 "반면 아내는 인내력은 낮지만 정서적 연대감은 높은 유형"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연대감이 낮은 경우 관계를 빠르게 정리하려는 경향이 나타날 수 있다"고 덧붙였다.</p> <p contents-hash="e3ffad00bff62cd5b4a1174c1159f93aceb4b32badedc843431228626adc806e" dmcf-pid="3tBKfB1yT6" dmcf-ptype="general">또한 "호칭 정리도 해야 한다. 결혼반지를 맞추고 그 반지를 결혼식에서 끼면 좋겠다. 결혼식이 아무것도 아닌 것 같지만 사회적 승인 과정이다. 사람을 더 단단하게 묶는다"며 "남편은 아내의 휴대전화를 보면 안 된다. 아내는 남사친과 적정 거리를 유지해야 한다. <br>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1d9db0861f8f60d6b6470579892744209cf69907fdc156d45e5c9c9830a8029f" dmcf-pid="0p2fP20Hv8"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이호선 상담소 / 사진=tvN STORY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5/19/sportstoday/20260519212909172iiwa.jpg" data-org-width="600" dmcf-mid="fpDrIDnQyc"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5/19/sportstoday/20260519212909172iiwa.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이호선 상담소 / 사진=tvN STORY 캡처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1f085302752452f789a5eeecb3b7506f61d8ad5094dd6bfa5e8898ea5193696c" dmcf-pid="pUV4QVpXW4" dmcf-ptype="general"><br> 부모의 퇴직연금을 받아 쓰는 39세 무직 딸도 어머니와 출연했다. 딸은 과거 유치원, 공장 등에서 근무했으나 갈등을 겪으며 퇴사하게 됐다.</p> <p contents-hash="06089a23965099c9b9252dd03ab609401868fe72d57bdc30417e783a87ae0493" dmcf-pid="Uuf8xfUZvf" dmcf-ptype="general">그는 "몸은 독립을 했는데 경제적으론 독립을 못했다"며 "마음은 있는데 몸이 안 따라준다. 무기력하고 우울하다"고 눈물을 보였다. 잠을 하루에 15시간씩 잤고, 처지는 기분을 떨치기 위해 노래방에 다녀오기도 했다.</p> <p contents-hash="8e20cc84203d0ed0b11cb30ad7e1c94962c8dc8173b9617ac552b78f18eab578" dmcf-pid="u746M4u5vV" dmcf-ptype="general">딸은 어릴 때부터 건강이 좋지 않아 큰 수술을 몇 번 받았다. "아버지에게 폭력을 당하기도 했다"고 털어놨다. "직장 상사가 자신을 혼내는 것이 아버지의 모습과 같았다"며 "견디지 못하고 먼저 회사를 나왔다"고 떠올렸다.</p> <p contents-hash="5f89256e573526c0e43edbb3c5f30ef26e43c348fb92e23c8c796b2cf8ca3de3" dmcf-pid="7z8PR871v2" dmcf-ptype="general">이 교수는 "냉정한 질문을 하겠다. 딸이 독립을 할 수 있을 거라 보냐"며 "우선 딸의 건강 상태에 대한 검진이 필요하다. 딸은 자극추구 점수가 굉장히 높고 위험회피 점수도 100점이다. 반면 인내력과 자율성은 3점, 연대감은 2점이다. 스스로 많이 무너져있고 대인관계를 유지하기 어렵다는 것"이라고 설명했다.</p> <p contents-hash="a7f5b7399ee1998d346b722665e01092b216fcfcfd6ccb4f6a41bc30f3371786" dmcf-pid="zq6Qe6ztS9" dmcf-ptype="general">딸은 "엄마가 돌아가시면 어떡할 거냐"는 이 교수의 물음에 "생각 안 해봤는데 저도 따라갈 거라는 말을 한 적이 있다. '그냥 수술했을 때 살리지 말지'라고도 했다. 그럼 엄마가 더 편하게 살 수 있었을 텐데"라며 눈물을 흘렸다.</p> <p contents-hash="ea42ccdfa6fd512b7c69922c5254ee3668bc29e8f1e7fbe1b69a79b253535d0a" dmcf-pid="qBPxdPqFvK" dmcf-ptype="general">[스포츠투데이 정예원 기자 ent@stoo.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고증 부족"이라 쓰고 '역사 왜곡'은 뺐다…작감배 사과에도 MBC는 침묵 [리폿-트] 05-19 다음 강다니엘, 입대 전 팬송 작곡했다…워너원 "넬 선배님인 줄" 깜짝 ('워너원고') [종합] 05-19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