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아바타? 크게 기뻐할 일"…나홍진 감독, '칸 경쟁' 진출에도 여전히 작업 중 (엑's in 칸:호프)[인터뷰] 작성일 05-19 14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znlA3mgRGX">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b3d6a3dc0533166a0406d05453b5a20a4faef03c8a0e69de798b6df250babd15" dmcf-pid="qLSc0sae1H"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영화 '호프' 나홍진 감독."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5/19/xportsnews/20260519195154655jpin.jpg" data-org-width="1200" dmcf-mid="08aIKyrN1F"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5/19/xportsnews/20260519195154655jpin.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영화 '호프' 나홍진 감독.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50f2bb70adacff1d7a140292db4ae735354176530708224ce4c9702e8594338b" dmcf-pid="Bl7GxFTsGG" dmcf-ptype="general">(엑스포츠뉴스 칸(프랑스), 오승현 기자) 칸 영화제 경쟁 부문에 진출한 나홍진 감독이 외계인의 존재를 다룬 '호프'로 10년 만에 돌아왔다.</p> <p contents-hash="9c10ffda1f08bd25d3d58bd66efb1c2459ebe2b6378790ec6a9be53df39ae1de" dmcf-pid="bSzHM3yOtY" dmcf-ptype="general">18일(현지시간) 제79회 칸 국제영화제가 진행 중인 프랑스의 남부도시 칸의 한 호텔에서 영화 '호프'를 연출한 나홍진 감독과 엑스포츠뉴스가 만났다.</p> <p contents-hash="a579da8dad08c9420d11d48bf1da34c909a3f9c283aab974cb722c7c3a199348" dmcf-pid="KvqXR0WIZW" dmcf-ptype="general">'호프'는 비무장지대에 위치한 호포항 출장소장 범석(황정민 분)이 동네 청년들로부터 호랑이가 출현했다는 소식을 전해듣고, 온 마을이 비상이 걸린 가운데 믿기 어려운 현실을 만나며 시작되는 이야기를 담은 영화로 나홍진 감독이 '곡성' 이후 10년 만에 신작으로 돌아와 화제가 됐다.</p> <p contents-hash="af9e973cf5602922992b3ac333f4e871bd46df937ba1b9adec77dc0d0f57ca24" dmcf-pid="9TBZepYCty" dmcf-ptype="general">'황해', '추격자', '곡성' 나홍진 감독은 멈추지 않고 SF 장르에 또 도전했다. 이번에는 외계의 존재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af2e2d94359272a717755cf57a1beb25db2b518066eb3dc71e7787cbf2498fd4" dmcf-pid="2yb5dUGh5T"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5/19/xportsnews/20260519195155967tldk.jpg" data-org-width="1200" dmcf-mid="pE2FnzZvYt"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5/19/xportsnews/20260519195155967tldk.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c4cf732e1a5b12bbfc2ea380a14a835a9ab3f0de31a67cee5faf0b1fb44da4a6" dmcf-pid="VWK1JuHlGv" dmcf-ptype="general">앞서 제79회 칸 국제영화제가 진행 중인 프랑스 칸의 메인 페스티벌 장소인 팔레 드 페스티벌에서 진행된 '호프' 기자회견장에서 나홍진 감독은 "처음에는 범죄물을 어떻게 할 수 있을까 고민하다가 얘기가 우주까지 갔다. 사람이 범죄를 저지르고 폭력이 발생하는 원인이 무엇일지 고민했다. '곡성'에서는 초자연적이고 종교적인 부분이 나왔다면 이번에는 우주까지 간 것"이라고 밝힌 바 있다.</p> <p contents-hash="a34fc2293021ada9f56991b154e29fb261be6a7c503aab6216f64076191621b6" dmcf-pid="fY9ti7XStS" dmcf-ptype="general">17일 공식 프리미어 상영 후 베일을 벗은 '호프'에 많은 외신과 전 세계 예비 관객들이 그가 그린 서사와 외계인이 담긴 화면에 큰 관심을 표하고 있다.</p> <p contents-hash="cc12da402ef62c7c0c6eef232c36e4e4c3fccda4a02f15c9bd1b017c69e37477" dmcf-pid="4G2FnzZvGl" dmcf-ptype="general">나 감독은 외계 존재를 극 초반부터 등장시키는 선택은 하지 않았다. 관객에게 계속 긴장감을 부여하며 두려움과 호기심을 느끼는 구간을 긴 호흡으로 가져간다. 이 호흡 덕에 영화는 오히려 지루함이 아닌 기대감을 안긴다.</p> <p contents-hash="c54a5992b629b9fd333f4d046c1e54f5c526e52e9b954c09f0fec205bf40ac19" dmcf-pid="8FQzAVpX5h" dmcf-ptype="general">그렇기에 크리처의 첫 등장이 중요했다.</p> <p contents-hash="c46bfea6a12f5ec1218472c8d2e8d95bced77995bda20bbfb8e9b8b39d9b036d" dmcf-pid="63xqcfUZGC" dmcf-ptype="general">나 감독은 "저 역시 이러한 세팅을 해 놓은 대가를 치러야 했다. 크리처를 어떻게 등장시키는 게 가장 인상적일까 고민했다. 그렇게 로케이션 헌팅을 가고, 미술감독과 공간 재조성도 했다. 이렇게 반복하다가 프리프러덕션 중반 쯤 명확하게 (등장) 방법을 확장시켰다"며 작품에 대한 기대를 불러일으켰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80a6ddbe2233e55fbf406dd6c71df3e0855ed53a07889a0ae2b1ab713f43c87f" dmcf-pid="P0MBk4u5GI"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5/19/xportsnews/20260519195157242frzi.jpg" data-org-width="1200" dmcf-mid="uIsoZkJ6G5"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5/19/xportsnews/20260519195157242frzi.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9398785100707ff464b41b1d9e8ca3f0cebdba564fb1fd6b85dd53e42bd22b12" dmcf-pid="QpRbE871GO" dmcf-ptype="general">한국에서는 쉽게 볼 수 없던 퀄리티의 CG, 신선한 외계 존재의 디자인이 '호프'를 더욱 특별하게 만든다. 대중에게 공개 후 외계인 영화의 대명사인 '아바타'와 함께 언급이 된다면 어떤 기분일까.</p> <p contents-hash="f9bc4f27d44e94e79c328d76c070b28aaa61827ff8f8362343b830e052511d5c" dmcf-pid="xUeKD6ztHs" dmcf-ptype="general">나 감독은 "'아바타'와 전혀 다른 영화라서 비슷하다는 얘기를 들을 일도 없지만, 누군가 그 이야기를 해주신다면 진심으로 크게 기뻐할 일이다. 잔치를 열어도 될 기쁜 날이 될 거다"라고 이야기했다.</p> <p contents-hash="004f31175ff8a64af43f969dcf097c6715f218136caa1d2a669989c7d59dfae5" dmcf-pid="yAGmqSEoHm" dmcf-ptype="general">칸 경쟁 부문에 진출한 '호프', 국내 개봉도 두 달이 남은 상황이다. </p> <p contents-hash="651c0cb5248fa2897bf8e4927bd4e8027d4d04dddef8b8a884dad1fa51134f74" dmcf-pid="WcHsBvDg5r" dmcf-ptype="general">이에 대해 나홍진 감독은 "마지막까지, 할 수 있는데까지 잡아가야 한다. 사실 후반작업을 하는 최종 두 달은 사실 엄청난 변화를 만들어낼 가능성이 있는 시간이다. 개봉까지 두 달이 남았다. 이 순간에도 최선을 다하고 있고 앞으로도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호프' 마무리에 집중할 예정임을 밝혔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b1470b6b8d477797c75c24357b9eb99d91f2dafa694c44b183db4addef586f6e" dmcf-pid="YkXObTwaHw"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5/19/xportsnews/20260519195158541rktd.jpg" data-org-width="1200" dmcf-mid="7FQzAVpX5Z"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5/19/xportsnews/20260519195158541rktd.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d6648b372fca61ede1d4e5f855c49fd20b9ff9169d7d6f5e5492dc353cbbd3ae" dmcf-pid="GEZIKyrNHD" dmcf-ptype="general">또한 그는 칸에 있는 지금까지도 후반작업 중이다.</p> <p contents-hash="ccb03439d66244c7d82861d9264e599c0604378ef887aa7d23b49bc1fb88ee40" dmcf-pid="HMmLXcd85E" dmcf-ptype="general">나홍진 감독은 "사실 자기 작품에 만족스러운 부분보다 불만족스러운 부분이 많이 보이는 법이다. 이런 부분은 아쉽다, 더 해야겠구나 하는 미진한 부분이 보였다. 이러이러한 부분은 집중해서 부탁드린다고 밤새 회의를 했다. 서울에서는 계속 작업 중이다"라고 덧붙여 더욱 견고해질 '호프'에 대한 호기심을 자아낸다.</p> <p contents-hash="aab1770402205c8ba17f4ee2bf4f6649b5fbc986b1eb7f63bba643abffbf69de" dmcf-pid="XRsoZkJ6Hk" dmcf-ptype="general">한편, '호프'는 제79회 칸 영화제 경쟁 부문에 진출해 황금종려상을 두고 전 세계의 쟁쟁한 작품과 경쟁을 펼친다. 올 여름 국내 개봉한다.</p> <p contents-hash="1ae89a057b8482ecbfc4cc7f69f85348de3d2cf11210c277ce018fa1a6a9305d" dmcf-pid="ZeOg5EiPGc" dmcf-ptype="general">사진 =엑스포츠뉴스 오승현 기자, 플러스엠 엔터테인먼트</p> <p contents-hash="117b8e22eec84222bb4245fd34d6bf372ea77ddb0ce49d0d9ce16baee5e7851f" dmcf-pid="5dIa1DnQYA" dmcf-ptype="general">오승현 기자 ohsh1113@xportsnews.com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오르빗(ORβIT) 슌야, 음악을 넘어 패션까지 영역 확장 05-19 다음 동북공정 논란 터진 '대군부인'...지원금 회수 위기 처했다→'방미통위' 지적 05-19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