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신 3사 R&D, 4년 만에 축소…하반기 회복 전망 작성일 05-19 38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3LC3UXCEm6"> <p contents-hash="877db2305ca07acee6ad9f0c876b1b0bd99f95a4831bc6177fe009dea8c266b9" dmcf-pid="0QkYXlkLs8" dmcf-ptype="general">올해 1분기 국내 이동통신 3사 연구개발(R&D) 투자가 4년 만에 하락세로 돌아섰다. 지난해 터진 해킹 사고 여파가 올 초까지 영향을 미치면서 투자 위축이 이어졌다. 다만, 실적이 안정세에 접어들고 있는데다 인공지능(AI) 등 성장사업에 힘을 싣기 위해 투자 역시 늘어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온다.</p> <p contents-hash="b8acd347691f5b84d8706286cbed2ddc2a9a4ebdcf6c83c737fb4bfe4412c9e7" dmcf-pid="pxEGZSEoI4" dmcf-ptype="general">19일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올해 1분기 SK텔레콤, KT, LG유플러스의 R&D 합산 투자금액은 2122억원으로 집계됐다. 2년 연속 합산 R&D 투자 2000억원을 넘어섰지만,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 15.2% 하락했다.<br></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a825b8658b000b9fdc340a68ac082363eabd2683d59d4427f9d3a70ac3798723" dmcf-pid="UMDH5vDgwf"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서울 시내의 한 휴대전화 판매점에 통신 3사의 로고가 내걸려 있다. 이동근기자 foto@etnews.com"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5/19/etimesi/20260519142917056shmj.jpg" data-org-width="700" dmcf-mid="UkcYmNMVwd"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5/19/etimesi/20260519142917056shmj.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서울 시내의 한 휴대전화 판매점에 통신 3사의 로고가 내걸려 있다. 이동근기자 foto@etnews.com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f8d0974627089d78f6b5b560387b2b4228aa39850aee0b3a84c25fa495fb159a" dmcf-pid="uRwX1TwamV" dmcf-ptype="general">통신사별로는 SK텔레콤이 올해 1분기 908억원으로 3사 중 가장 투자금액이 컸다. KT는 783억원, LG유플러스는 429억원을 기록했다. SKT와 KT는 각각 전년 동기 대비 1.4%, 32.5% 줄었다. KT는 1분기 지배구조 문제로 R&D 투자 역시 대거 집행이 미뤄진 것으로 보인다. LG유플러스는 통신 3사 중 유일하게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 소폭(2.4%) 늘었다.</p> <p contents-hash="7d4fc7a39c7d73463d35b40d3f83562c1b5bffc9ac7c1febdd542647727835dc" dmcf-pid="7erZtyrNE2" dmcf-ptype="general">통신 3사의 1분기 합산 R&D 투자 규모가 줄어든 것은 2022년 1분기 이후 4년 만이다. 당시 5G 네트워크가 성숙기에 접어들며 신규 투자 필요성이 적어졌고, AI와 플랫폼 등 투자 방향이 전환됨에 따라 일시적으로 비용 집행이 줄었다.</p> <p contents-hash="630a9c237f130ee303403a51a623a6d53575cdb4de8dd68810d58e89463b8de0" dmcf-pid="zdm5FWmjO9" dmcf-ptype="general">지난해 터진 통신 3사 해킹 사고 여파도 이어졌다. 소비자 보상 대책 시행, 과징금 대비, 고객 이탈 등으로 예정되지 않았던 비용 집행이 크게 늘면서 R&D 투자에도 영향을 미친 것으로 분석된다. 다만 LG유플러스의 경우 신규 이동통신 가입자 제한, 위약금 면제 등 조치가 없었던 만큼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R&D 투자는 늘었다.<br></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30ba55c265420fe0fcca0584515c3e92e720745a8179c608fd3fcf6fe6c59bee" dmcf-pid="qJs13YsAsK"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통신3사 연도별 1분기 R&D 투자(자료: 전자공시시스템, 단위: 백만원)"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5/19/etimesi/20260519142918314cewz.png" data-org-width="696" dmcf-mid="bk15hEiPrP"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5/19/etimesi/20260519142918314cewz.pn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통신3사 연도별 1분기 R&D 투자(자료: 전자공시시스템, 단위: 백만원)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fa1a5a774d7e83568a82cd9e55b46cfe26d9fde7e17a9fa9c90f9f7bd8b8cbc9" dmcf-pid="BiOt0GOcrb" dmcf-ptype="general">투자 위축은 일시적인 요인이며 하반기 들어 다시 늘어날 가능성이 높다는 전망이 나온다. 통신 3사 모두 해킹 여파에서 벗어나 실적이 안정권에 접어들고 있고, AI 등 미래 동력 확보를 위해 R&D 투자는 필수이기 때문이다.</p> <p contents-hash="5068ec3f4066d0b3e812af91bad25a7516be0af331c797a3655d2b9a2069cdc5" dmcf-pid="bnIFpHIkDB" dmcf-ptype="general">실제 통신 3사의 지난해 R&D 총 투자비용은 8589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5% 가량 늘었다. 초유의 정보 유출 사고가 발생했지만 연초 사고가 발생한 SKT를 제외한 KT, LG유플러스가 투자를 확대하며 전체 투자금액이 증가했다. 올해도 5G 단독모드(SA), 6G, AI데이터센터(AIDC), 정보보호 강화 등 투자가 필요한 만큼 전체 금액은 늘어날 가능성이 높다.</p> <p contents-hash="e9c29b423f1d671b5ec363b6a6ef2247632667c884659d02011920ef4ff9ae07" dmcf-pid="KLC3UXCEIq" dmcf-ptype="general">통신 업계 관계자는 “실질적인 투자 감소라기 보다는 내부 R&D 체계 개편과 전년 기저효과 등이 영향을 미쳤다”면서 “해킹 이슈는 상당 부분 상쇄된데다 미래 준비가 필수인 만큼 투자는 지속될 것”이라고 말했다.</p> <p contents-hash="9fd24d7d1ce46b952ea810ea8a78848cfeaff6fd0bf6249ff38510c4b91b911e" dmcf-pid="9oh0uZhDEz" dmcf-ptype="general">정용철 기자 jungyc@etnews.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전자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흑자’ DX 버리고 ‘적자’ 파운드리 챙긴다…삼전 노조 ‘이중잣대’ 도마 05-19 다음 [POWER COMPANY]‘안전한 새벽 편의점’ 가능케 했던 에스원 관제센터, 이젠 AI관제로 ‘무인경제’ 시대 연다 05-19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