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방망이'로 버티는 한화…SSG 선발 흔들 작성일 05-18 15 목록 [앵커]<br><br>프로야구 한화가 올 시즌 불방망이를 앞세운 '대포 군단'으로 변신했습니다.<br><br>하지만 불안한 불펜은 여전한 해결 과제인데요.<br><br>지난해 철벽 불펜을 자랑하던 SSG도 비슷한 처지입니다.<br><br>이초원 기자입니다.<br><br>[기자]<br><br>올해 한화는 FA로 영입한 강백호를 필두로 타격의 팀으로 재탄생했습니다.<br><br>팀 타율은 KT에 이어 2위, 홈런 개수는 50개로 1위를 기록 중입니다. <br><br>홈런 순위 10위권에 강백호, 문현빈, 허인서 등 무려 다섯 명이 포진해 있습니다.<br><br><강백호 / 한화 이글스> "저는 홈런 페이스가 나쁘지 않다고 생각해요. 젊은 친구들이 워낙 잘해주고 있고 타격코치님들도 저희한테 걸맞게 좋은 조언 많이 해주시고 편하게 타석 임하라고 많이 말씀해 주셔서 좋은 경기 결과 나오고 있지 않나 생각합니다."<br><br>하지만 한화의 발목을 잡는 건 마운드입니다.<br><br>한화는 대체 외인 잭 쿠싱과의 계약이 만료되면서 뒷문에 구멍이 뚫리는 등 아직 필승조 구성이 완전하지 않습니다.<br><br>마운드가 위기 상황을 가장 못 넘기는 팀이 현재 한화. <br><br>동점 상황의 평균 자책점이 6.30으로 10개 구단 중 최하위입니다.<br><br>지난해 철벽 불펜으로 불렸던 SSG는 올해 선발진의 붕괴로 위기를 겪고 있습니다.<br><br>올해 처음 선발로 합류한 김건우가 버티고 있지만, 올 시즌 외국인 선수 농사는 흉작입니다.<br><br>외국인 선발 미치 화이트가 부상으로 일찌감치 이탈했고, 베니지아노는 8경기에 선발 출전해 1승 2패로 좀처럼 반등하지 못하고 있습니다.<br><br>여기에 아시아 쿼터 타케다는 1승 5패, 평균자책점 10점대로 최악의 투구를, 대체 외인 긴지로는 일본 독립 리그에서만 뛰던 탓에 KBO에 적응하지 못하고 있는 상황입니다.<br><br>이 때문에 부담이 김민, 이로운, 노경은 등 불펜에도 가중되는 상황.<br><br>투수들이 더욱 고전하는 여름이 다가오기 전, 상위권으로 도약하기 위해 불안한 마운드를 어떻게 해결할지 이목이 쏠립니다.<br><br>연합뉴스TV 이초원입니다.<br><br>[영상편집 안윤선]<br><br>[그래픽 서영채]<br><br>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br><br> 관련자료 이전 옥주현, 돌연 연락두절에 팬들 걱정...열흘만 고백 "휴대폰 막혀 모든 게 사라졌다" 05-18 다음 키움, 안우진 1군 제외…"이두근 미세 염좌" 05-18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