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동원 뛰고 오정세 난다…'와일드 씽' 웃음 타율 제대로 [MD리뷰] 작성일 05-18 33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1wvltLNdmB">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c48e7fa6ddf381af97f19b5b00a85584b0b36e0128e598f96c0fa65af49e7677" dmcf-pid="tkhIZJoMEq"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와일드 씽' 매거진 포스터/롯데엔터테인먼트"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5/18/mydaily/20260518201451058cvpz.jpg" data-org-width="640" dmcf-mid="Z9nJDzKprK"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5/18/mydaily/20260518201451058cvpz.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와일드 씽' 매거진 포스터/롯데엔터테인먼트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c4874327d32f11bcc93706bde8d07c24c75ddac31b19dbc656d6ef9cd578e371" dmcf-pid="FElC5igRmz" dmcf-ptype="general">[마이데일리 = 박로사 기자] 영화 '와일드 씽'이 2000년대 가요계 황금기를 스크린에 옮겨왔다. 몸을 들썩이게 하는 노래부터 1세대 아이돌로 완벽 변신한 배우들까지, 눈과 귀를 만족시킬 영화가 극장가 웃음 사냥에 나선다.</p> <p contents-hash="8297b644c3b3ce908a7d5b4d95dc56f19f8b874e554a204c69956dd40a198aa2" dmcf-pid="3DSh1naeO7" dmcf-ptype="general">'와일드 씽'(감독 손재곤)은 가요계에 혜성같이 등장한 3인조 혼성그룹 트라이앵글의 이야기로 시작한다. 데뷔곡 발매와 동시에 스타가 된 트라이앵글 멤버들(현우, 상구, 도미)은 표절 의혹에 휘말려 순식간에 바닥으로 추락한다. 재벌가에 시집간 도미(박지현)와 달리 현우(강동원)와 상구(엄태구)는 하루 벌어 하루 먹고 사는 일상을 살아간다.</p> <p contents-hash="7ba90e09489677eacc405c7448d5295481afe07ec40b07fcfa6077a2e3d61dbe" dmcf-pid="0wvltLNdwu" dmcf-ptype="general">그때 현우에게 마지막 동앗줄 같은 공연 제안이 들어온다. 조건은 트라이앵글 멤버들과 완전체 무대를 완성해 내는 것. 이에 현우는 20년 전 헤어졌던 상구와 도미를 찾아 나서고, 과거 라이벌이었던 성곤(오정세)까지 엮이면서 일은 걷잡을 수 없이 흘러간다.</p> <p contents-hash="7c248868db65e65a746d3f44fb84dbe21920548650b5e20004634b678458586a" dmcf-pid="prTSFojJrU" dmcf-ptype="general">연출은 '달콤, 살벌한 연인', '이층의 악당', '해치지않아'의 손재곤 감독이 맡았다. 전작들을 통해 자신만의 코미디 세계를 구축해 온 손 감독은 '와일드 씽'에 그간의 노하우를 쏟아냈다. 빠른 전개에 적재적소에 배치한 웃음 포인트까지, 109분의 러닝타임이 지루할 틈 없이 흘러간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780fe50607240c82042e54084b9b9799f2ad1ac5faa5cdca35ca14a3e8d642e6" dmcf-pid="Umyv3gAimp"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와일드 씽' 스틸/롯데엔터테인먼트"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5/18/mydaily/20260518201452375nqod.jpg" data-org-width="640" dmcf-mid="5QHYuADgIb"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5/18/mydaily/20260518201452375nqod.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와일드 씽' 스틸/롯데엔터테인먼트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919c4b684d196db84076e8f3fe0cf75dcad13fff3a936d8fb55b69e162c2a2f4" dmcf-pid="usWT0acnD0" dmcf-ptype="general">1990~2000년대 가요계를 생생히 구현해냈다는 점도 강점이다. 현우의 탈색 브릿지 칼단발, 상구의 폭탄 머리, 도미의 원색 메이크업 등 화려한 스타일링이 눈을 뗄 수 없게 한다. 특히 고글, 두건, 헤어밴드, 박스티 등 스포티한 아이템들로 포인트를 줬다.</p> <p contents-hash="acb9367252d964c2b62ceaede8d9af1c3abbe1df8b6461123c3f1ad1a0a25631" dmcf-pid="7OYypNkLm3" dmcf-ptype="general">영화의 가장 큰 수확은 음악이다. 중독성 높은 멜로디와 가사가 극장을 나간 순간부터 귓가에 맴돈다. 트라이앵글의 데뷔곡 'Love is(러브 이즈)'부터 성곤의 고백송 '니가 좋아'까지 다채로운 음악으로 귀 호강까지 보장한다. 음악이 극장에 울려 퍼지는 순간 관객들을 2000년대로 소환한다.</p> <p contents-hash="a97ddbacc99305c27ad90a20853300f0fa931d4bb3474559745d6ae0a885e94a" dmcf-pid="zIGWUjEosF" dmcf-ptype="general">강동원, 엄태구, 박지현은 실제 아이돌을 연상케 하는 연기로 몰입도를 높이고, 오정세는 신스틸러로서 극 전반의 웃음을 책임진다. 여기에 방송국 PD, 작가, 보디가드, 트럭 기사, 경찰까지 개성 강한 캐릭터들이 등장해 극을 풍성하게 채운다.</p> <p contents-hash="b518c622e540193b84ae7bcea85acbc0d4b77eb1e6d1c2d2b5ee1daf0558292e" dmcf-pid="qtBzQvYCOt" dmcf-ptype="general">'와일드 씽'은 친구, 가족, 연인 그 누구와 봐도 무난한 영화다. '오글거리지 않을까' 하는 우려 역시 접어둬도 좋다. 그 시절 아이돌을 기억하는 사람이라면 향수와 함께 소소함 감동까지 얻어갈 수 있다.</p> <p contents-hash="1f4b83b20f28569a4e5445b721994908b4ab16cf67a40aebd81847cc6b4febe3" dmcf-pid="BFbqxTGhm1" dmcf-ptype="general">6월 3일 개봉. 107분. 12세 이상 관람가.</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마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군체' 이어 '호프'…칸 달군 연상호·나홍진, 10년만의 재회[79th 칸영화제] 05-18 다음 김정난 "영화과 가려고 학원다녔다, 동기 송은이" ('김정난') 05-18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