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시간 움직이는 한국형 로봇 만든다”…2030년까지 504억원 투입 작성일 05-18 39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민관 협력 ‘K-휴머노이드’ 개발</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udctxQe4tK">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9a0899bfbcd24c82e8cac1786ff7551a13ef6a163a7ab85b522929630643ba93" dmcf-pid="7JkFMxd81b"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KIST가 LG전자, LG AI연구원과 공동개발 중인 한국형 휴머노이드 로봇 '케이펙스(KAPEX)'. /KIST"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5/18/chosun/20260518170517166gysm.jpg" data-org-width="680" dmcf-mid="tQQIuUqFX8"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5/18/chosun/20260518170517166gysm.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KIST가 LG전자, LG AI연구원과 공동개발 중인 한국형 휴머노이드 로봇 '케이펙스(KAPEX)'. /KIST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0f88ad1831bb46ff6ea46b98872c8b6a6ba550219ab5a8225c548bfed64b88fd" dmcf-pid="ziE3RMJ6tB" dmcf-ptype="general">정부가 오는 2030년까지 사람처럼 생각하고 움직이는 ‘한국형 대표 AI 휴머노이드’를 개발하겠다고 나섰다.</p> <p contents-hash="02456b0af8006a52c858240eba43d8552943915b69a5a036e45298c8c5b6f66b" dmcf-pid="qnD0eRiP1q" dmcf-ptype="general">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18일 서울 KIST에서 ‘AI휴머노이드 원천기술 고도화 사업’ 착수 회의를 열었다. 과학기술 혁신을 위한 국가 프로젝트 K-문샷의 일환이다. 올해부터 2030년까지 총 504억원을 투입, 실생활에서 정말 사람처럼 쓸 수 있는 휴머노이드 모델을 개발하겠다는 포부다.</p> <p contents-hash="3872dd22d0be358e2a392bc6cbec128667ef8a55ef4f70c1e43b5dbe2a723732" dmcf-pid="BfJTKbV7Xz" dmcf-ptype="general">◇ “사람 의도 파악하는 한국형 로봇 만들겠다”</p> <p contents-hash="d8ce265441c4019060aa2db54991d4de372d1f24d356c7425e280e5915ca3af4" dmcf-pid="b4iy9KfzH7" dmcf-ptype="general">이날 양성욱 한국과학기술연구원 KIST 책임연구원은 KIST가 개발하고 있는 휴머노이드 ‘케이팩스(KAPEX)’에 대해 소개했다. 그는 “단순히 물건만 들어올리는 휴머노이드를 넘어, 사람의 의도를 파악하고 움직이는 로봇을 만들겠다”고 밝혔다.</p> <p contents-hash="b245ed5c5782cdb7a6ba51a5173688ae824cf5bf25c12a086ab57257209c6e71" dmcf-pid="K8nW294q5u" dmcf-ptype="general">이종원 KIST 휴머노이드 연구단장도 “현재 국내의 많은 연구자나 기업이 중국 유니트리가 만드는 휴머노이드 플랫폼에 의존하고 있다”면서 “믿고 사서 쓸 수 있는 K-휴머노이드를 만들겠다”고 했다.</p> <p contents-hash="169b5f59526d2af7476a93c16c7e7670a512b1a164c53fc8c374b56e6249f769" dmcf-pid="96LYV28BGU" dmcf-ptype="general">사업단은 2028년까지 AI, 하드웨어 등 요소 기술을 하나로 통합해 휴머노이드 로봇을 20대 이상 제작, 2029년부터 한림대성심병원을 중심으로 본격 실증을 수행한다는 계획이다. 병원 청소와 정리정돈, 분리수거, 병동 내 물품 배송 등에 로봇을 적용해 나가겠다는 것이다.</p> <p contents-hash="2f1bd6640ace607b0e177b2b9fb048985d2c6a02c9e84f77f3ac8d407faabae9" dmcf-pid="2PoGfV6b1p" dmcf-ptype="general">이 단장은 “아직까지도 전 세계적으로 휴머노이드의 작업 완료율은 30% 정도밖에 안 된다. 작업 시간도 하루 3~4분 정도 반복 작업을 수행하는 수준”이라면서 “우리는 하루 8시간씩 일하면서 한 달 이상 계속 쓸 수 있는 휴머노이드를 개발한다는 계획”이라고 했다.</p> <p contents-hash="861136b6a4b5cad9620557aadc0c8c1b4c8e450ad75db21435a29379ea16a657" dmcf-pid="VQgH4fPKt0" dmcf-ptype="general">KAIST 기계공학 박해원 교수팀은 손과 발을 동시에 쓸 수 있는 전신 로봇 동작 연구 고도화에, 서울대 박재흥 교수팀은 전신 로봇을 원격으로도 자유롭게 제어할 수 있는 인터페이스 기술 개발에 힘을 쏟는다.</p> <p contents-hash="1777e7fd2a14c99d3c9fdab21e9483ee23ec08f9e56ac1eda8b4e46275b9d3b7" dmcf-pid="fxaX84Q9G3" dmcf-ptype="general">LG전자는 이 연구팀들과 협력, 휴머노이드 대량 생산을 위한 하드웨어 양산 기술을 이끌 예정이다. LG에너지솔루션은 휴머노이드 로봇에 필요한 안전한 전고체 배터리 팩 개발을 맡는다. LG전자 자회사인 로보스타는 추후 개발될 휴머노이드 20여 대의 운영과 유지·보수를 담당한다.</p> <p contents-hash="6f2024a0a4686546f1df3f0b6ed639930523acb064facae992e1a9ed933cd0ce" dmcf-pid="4MNZ68x2tF" dmcf-ptype="general">◇“국가 대표 연구자, 한데 모은다”</p> <p contents-hash="a7046ac34de119274073957bcb1b901795d7e46708bf4d6d9e4b213cddd22378" dmcf-pid="8Rj5P6MVYt" dmcf-ptype="general">자유롭게 로봇이 움직일 수 있도록 돕는 AI 모델 연구도 계속된다. KAIST 김재철AI대학원은 동영상 속 사람 동작을 로봇 움직임을 위한 데이터로 바꿔주는 기술을, LG AI 연구원은 로봇이 스스로 판단하고 대화할 수 있는 휴머노이드 로봇을 위한 AI 파운데이션 모델 확장에 공을 들인다는 계획이다.</p> <p contents-hash="2c2063636256e06198462e9c2cc633b0b9af2e1bd2ca9a3122c797812ecc0022" dmcf-pid="6JkFMxd8H1" dmcf-ptype="general">상용화로 가는 길은 그러나 아직 멀다. 국내 대표 연구자들과 기업 역량을 한데 묶는 것도 이 때문이다. 이날 오상록 KIST 원장은 “중국이 첨단 제조 분야에서 빠르게 경쟁력을 키운 배경에는 민관 협력이 있었다”면서 “우리도 원팀 전략으로 중국과 미국이 차지하고 있는 휴머노이드 시장에 진입해야 한다”고 했다.</p> <p contents-hash="21b830db7716be2a174a06de85ee25ff48e0f8cda7c4698acf419d807fa0a757" dmcf-pid="PiE3RMJ6H5" dmcf-ptype="general">이종원 연구단장은 “AI 휴머노이드 시장에서 도약하려면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연구자들을 하나로 연결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했다.</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조선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돌연 '통신 요금' 올랐다는 SKT 고객들…왜? 05-18 다음 메드팩토, 사업화 중심 재편···기존 파이프라인 한계 넘을까 05-18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