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형 말 잘 들어"…'코리안 좀비' 말 듣고→1억 5천 돈방석! 최두호, 겹경사 맞았다 '10년 만에 UFC 3연승+보너스까지 획득' 작성일 05-18 23 목록 <div style="text-align:cente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139/2026/05/18/0002247406_001_20260518121009977.png" alt="" /></span></div><br><br>[SPORTALKOREA] 김경태 기자= '코리안 좀비' 정찬성의 코칭을 듣고 승리를 쟁취한 최두호에게 겹경사가 터졌다. UFC 입성 후 10년 만에 3연승은 물론, 1억 5천만 원 상당의 보너스까지 받게 됐다.<br><br>최두호는 17일(한국시간) 미국 네바다주 라스베이거스에 위치한 메타 에이펙스에서 펼쳐진 UFN 276 코메인 이벤트 다니엘 산토스와의 페더급 매치에서 2라운드 4분 29초 만에 TKO 승리를 거뒀다.<br><br><div style="text-align:cente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139/2026/05/18/0002247406_002_20260518121010018.png" alt="" /></span></div><br><br>이로써 최두호는 옥타곤 데뷔 후 무려 10년 만에 다시 3연승을 맛 보게 됐다. 2023년 복귀 후 4연속 무패(3승 1무) 행진을 달린 최두호는 통산 6승을 전원 (T)KO로 장식하는 기염을 토했다. 여기에 더해 이날 승리로 1억 5천만 원 상당의 보너스(파이트 오브 더 나이트)까지 거머쥐는 겹경사를 누렸다.<br><br>그야말로 짜릿한 역전극이었다. 1라운드, 최두호는 산토스의 거센 압박에 고전했다. 산토스는 강력한 바디킥과 훅 연타, 어퍼컷으로 최두호의 안면을 거침없이 두들겼다. 가드를 바짝 올렸지만, 날카로운 펀치를 모두 막아내긴 역부족이었고, 최두호의 얼굴은 붉게 물들었다.<br><br><div style="text-align:cente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139/2026/05/18/0002247406_003_20260518121010059.png" alt="" /></span></div><br><br>위기의 순간, 코너에 있던 '코리안 좀비' 정찬성의 일침이 흐름을 바꿨다. "형 말 잘 들어" 정찬성은 데미지를 입은 최두호를 집중시킨 뒤, "상대가 연타를 할 때 가드로만 막고 있는데, 그걸 끊어야 해. 펀치가 세 개만 나왔으면 좋겠어"라며 명확한 해법을 제시했다.<br><br>조언은 즉각 통했다. 2라운드 들어 최두호의 반격이 불을 뿜었다. 거칠게 휘두르던 산토스의 움직임이 둔해진 틈을 타, 최두호의 날카로운 잽과 오른손 카운터가 쉴 새 없이 적중했다.<br><br>당황한 산토스가 테이크다운으로 분위기 반전을 노렸지만, 최두호는 이를 가볍게 튕겨내며 상대의 체력을 방전시켰다. 결국 케이지 구석으로 산토스를 몰아넣은 최두호는 잽과 어퍼컷에 이은 묵직한 왼손 바디 펀치를 꽂아 넣었고, 산토스는 그대로 고목나무처럼 쓰러졌다.<br><br><div style="text-align:cente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139/2026/05/18/0002247406_004_20260518121010108.jpg" alt="" /></span></div><br><br>경기 종료 후 최두호는 정찬성을 포함한 코치진과 함께 승리의 기쁨을 표했다. 또한 후배 코리안 파이터(이정영·유주상)들을 연파했던 '코리안 킬러' 산토스에게 완벽한 복수를 성공하자, "내가 맏형으로서 '코리안 킬러'란 별명을 지워버려서 너무 기쁘다"며 통쾌한 미소를 지어 보였다. 그러면서 다음 상대로는 "핏불과 한번 싸우고 싶다"며 페더급 랭킹 15위의 파트리시우 핏불을 콜아웃하며 자신감을 드러냈다.<br><br>사진=UFC, 게티이미지코리아, 최두호 SNS<br><br>제휴문의 ad@sportalkorea.co.kr<br><br> 관련자료 이전 6주 넘게 원인 모를 가려움 지속되면 전신질환 위험 높아 05-18 다음 [단독] 이주빈, 오늘(18일) '런닝맨' 녹화…6년 만 활약 어떨까 05-18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