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절차적 정당성 결여"…삼성전자 DX 노조원, 교섭 중지 가처분 신청 작성일 05-18 35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초기업노조 협상안 문제…DX부문 근로조건 개선 요구 묵살</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ZfRdIKfzG6">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f032a84ded06f5f585abcd91ea55b07013ee756430095eb01ff0d916dbf5e177" dmcf-pid="54eJC94qX8"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서초구 삼성전자 사옥. /사진=뉴스1"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5/18/moneyweek/20260518102754501kezl.jpg" data-org-width="680" dmcf-mid="XOyY9wOcZP"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5/18/moneyweek/20260518102754501kezl.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서초구 삼성전자 사옥. /사진=뉴스1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bcf8e7b50907b3dad8d0a184df517107b46676e0ab6c290388ae5de02ce3c2df" dmcf-pid="18dih28BY4" dmcf-ptype="general"> 삼성전자 완제품(DX·디바이스경험) 부문 직원들이 자신들의 권리 배제를 성토하며 삼성전자 노사 협상을 중단하라는 가처분 신청을 냈다. </div> <p contents-hash="ae21803fd4d774af9739f70be4b6caa1adc7b720dafae047e91354ed9dd6a053" dmcf-pid="t6JnlV6btf" dmcf-ptype="general">법무법인 노바는 지난 15일 초기업노동조합 삼성전자지부를 상대로 단체교섭 중지 가처분을 수원지방법원에 제출했다. DX 부문 조합원 손용호씨 등 5인은 '삼성전자 직원 권리회복 법률대응연대'를 결성해 노바에 법률대리를 맡겼다.</p> <p contents-hash="5a9a8c78a586ddac45ca04bdadf2c8c8b5f792c5493056d7c3ee5280eb07f44f" dmcf-pid="FPiLSfPK1V" dmcf-ptype="general">삼성전자 노사는 18일 2차 사후조정을 진행할 예정인데 반도체(DS) 부문 직원들에게 편중된 협상안이 문제라는 지적이다. DX 조합원들에게도 적용될 수 있는 교섭안이 필요하다는 것이다. </p> <p contents-hash="8fd9564544cef1f4e213df3195db25cf46154d90409f71f87f47e3d6dc10d67a" dmcf-pid="3Qnov4Q952" dmcf-ptype="general">최승호 초기업노조 위원장은 사측과 협상에 나서면서 이미 합의로 결정된 협상안인 만큼 DX 부문의 전사 차원의 성과급 요구를 들어주기 어렵다고 밝힌 바 있다. 당시 초기업노조는 "현재 진행 중인 2026년 임금교섭은 동행노조를 포함한 3개 노조가 공동으로 안건을 확정해 이미 5개월여에 걸쳐 진행 중인 사안"이라며 "안건 추가는 사측에 '불성실 교섭'의 빌미를 제공할 수 있다"고 했다. "새로운 안건 제시는 사측이 기존 요구안에 대해 '수준을 낮추라'는 명분으로 작용할 수 있어 교섭력을 약화할 우려가 크다"고 전했다.</p> <p contents-hash="e4f418ec4cf9e85c0fb790b3a29bce91d7a56ebcd8aedfdeabbc55d354d96773" dmcf-pid="0xLgT8x2X9" dmcf-ptype="general">DX 부문은 의사결정 과정에서 철저히 배제당했다고 성토한다. 초기업노조가 총회 의결 없이 지난해 일주일간 진행한 '네이버 폼 설문조사' 결과로 교섭 요구안을 갈음했다는 점이 규약을 정면으로 위반했다는 것이다. 초기업노조 규약에 따르면 단체교섭 요구안은 총회에서 확정하도록 하고 있다.</p> <p contents-hash="62a7cf6920dd877599e3e84958ff6ede414dd711dbc4bb77bf01315d3d371dba" dmcf-pid="pMoay6MVYK" dmcf-ptype="general">법무법인 노바에 따르면 총회 관련 공고는 7일 전 알려야 하지만 관련 공고가 단 하루 전에 이뤄졌다. 집행부가 시간이 부족하다는 이유로 전체 의견 수렴 없이 내부에서 20가지 안건을 조율했고 설립 후 3년간 대의원회를 단 한 차례도 열지 않았다고 지적했다. </p> <p contents-hash="2ab79e5f3181d6a54d077c18412f5e31b896dc4537a15be57aa903a422a29ddd" dmcf-pid="URgNWPRftb" dmcf-ptype="general">특히 공동교섭단 양해각서에 명시된 3단계(각 노조 자체 의결→통합·조정→실무협의) 절차가 모두 생략돼 DX부문만의 특유한 근로조건 개선 요구가 선택지에서 빠졌다고 주장했다. </p> <p contents-hash="5d4853a73f7144e8b062a2dadbecb1c4548f9c441751fbfc301f0bf28798a97d" dmcf-pid="ueajYQe4tB" dmcf-ptype="general">삼성전자 노노 갈등은 악화일로다. DX 부문 직원들은 초기업 노조에서 이탈할 조짐을 보이고 있다. 최근 한 달간 DX 부문 직원들의 초기업노조 탈퇴 신청은 4000명에 육박하는데 조합원 수가 6만4000명을 하회하면 단독 과반이 어려워 사측과의 교섭 주도권과 법적 정당성이 약화할 수 있다. 지난 17일 오후 3시 기준 초기업노조 조합원 수는 7만1625명을 기록 중이다. </p> <p contents-hash="8ca7a936669e6c24e094993a63681b1f94cb4bd51b7ed2f61f3f0366e9f8d939" dmcf-pid="7iAkXRiPXq" dmcf-ptype="general">삼성전자 노사는 18일 오전 10시부터 정부세종청사 중앙노동위원회(중노위)에서 진행되는 2차 사후조정 회의에 참석한다. </p> <p contents-hash="22e2e8015158987616e1d8919906592b4cfc272c6f4b2cf1746f5a47c420b2f4" dmcf-pid="zncEZenQHz" dmcf-ptype="general">양진원 기자 newsmans12@sidae.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동행미디어 시대 & sidae.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싱어게인2’ 우승자 김기태, 24일 이선희 ‘인연’ 리메이크 음원 발매 05-18 다음 KAIST, 그린-블루 적응…집값 상승·인구 유입 촉진 05-18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