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네르, 이탈리아 오픈 정상... 역대 두 번째 '커리어 골든 마스터스' 작성일 05-18 22 목록 <strong class="media_end_summary">이탈리아 오픈서 루드 꺾고 우승<br>조코비치 이어 커리어 골든 마스터스 달성<br>이탈리아 선수로 50년 만에 정상</strong>[이데일리 스타in 허윤수 기자] 남자 테니스 세계 랭킹 1위 얀니크 신네르(이탈리아)가 안방에서 사상 두 번째 ‘커리어 골든 마스터스’를 완성했다.<br><br><table class="nbd_table"><tr><td><table class="nbd_table"><tr><td><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18/2026/05/18/0006284208_001_20260518101312671.jpg" alt="" /></span></TD></TR><tr><td>얀니크 신네르. 사진=AFPBB NEWS</TD></TR></TABLE></TD></TR></TABLE><table class="nbd_table"><tr><td><table class="nbd_table"><tr><td><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18/2026/05/18/0006284208_002_20260518101312679.jpg" alt="" /></span></TD></TR><tr><td>얀니크 신네르. 사진=AFPBB NEWS</TD></TR></TABLE></TD></TR></TABLE>신네르는 17일(현지시간) 이탈리아 로마의 포로 이탈리코에서 열린 남자프로테니스(ATP) 투어 이탈리아 오픈 남자 단식 결승에서 카스페르 루드(25위·노르웨이)를 2-0(6-4, 6-4)으로 꺾고 정상에 올랐다.<br><br>이번 우승으로 신네르는 전설 노바크 조코비치(4위·세르비아)에 이어 역대 두 번째로 마스터스 1000등급 9개 대회를 모두 제패하며 커리어 골든 마스터스를 이뤘다. 마스터스 1000은 4대 메이저 대회 다음으로 권위가 높은 시리즈다.<br><br>2001년생으로 만 24세 9개월인 신네르는 조코비치보다 더 빠르게 커리어 골든 마스터스를 달성했다. 조코비치는 31세이던 2018년 신시내티 대회에서 마지막 퍼즐을 채웠다. 조코비치는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아무나 올 수 없는 특별한 클럽에 들어온 걸 환영한다”며 신네르의 대업을 축하했다.<br><br>신네르는 자신이 보유한 마스터스 1000 대회 연승 숫자로 34로 늘렸다. 이탈리아 남자 선수가 이탈리아 오픈 단식 우승을 차지한 건 1976년 아드리아노 파나타 이후 50년 만이다. 같은 날 남자 복식에서도 시모네 볼렐리-안드레아 바바소리 조가 이탈리아 선수로는 66년 만에 정상에서 오르며 겹경사를 맞았다.<br><br><table class="nbd_table"><tr><td><table class="nbd_table"><tr><td><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18/2026/05/18/0006284208_003_20260518101312691.jpg" alt="" /></span></TD></TR><tr><td>얀니크 신네르와 세르조 마타렐라 대통령. 사진=AFPBB NEWS</TD></TR></TABLE></TD></TR></TABLE>신네르는 세르조 마타렐라 이탈리아 대통령으로부터 우승 트로피를 받은 뒤 “이탈리아 사람들에게 가장 특별한 코트에서 한 번이라도 우승한 건 큰 의미가 있다”고 말하며 “아드리아노, 50년 만에 정말 중요한 트로피를 되찾아 왔다”고 특별함을 더했다.<br><br>커리어 골든 마스터스를 달성한 신네르의 다음 목표는 4대 메이저 대회를 모두 제패하는 ‘커리어 그랜드슬램’이다.<br><br>신네르는 호주 오픈(2024·2025년), US 오픈(2024년), 윔블던(2025년)에서 모두 트로피를 들어 올렸지만, 프랑스 오픈은 아직 정복하지 못했다. 맞수 카를로스 알카라스(2위·스페인)가 손목 부상으로 이탈한 가운데 신네르는 24일 시작하는 프랑스 오픈에 출격한다.<br><br> 관련자료 이전 태권도 봉사단 선발에 150명 신청...역대 최다 지원자 몰려 05-18 다음 "새벽배송 상자, 인간형 로봇이 나른다"…LG CNS·컬리 휴머노이드 '맞손' 05-18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