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개 숙인 아이유 "내 부족함 탓"…'21세기 대군부인', 흥행에도 씁쓸한 퇴장 작성일 05-18 17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마지막회 13.8% 자체 최고 시청률에도 웃지만은 못한 종영<br>11회 이안대군 즉위 장면 고증 오류 도마 위<br>제작진 "세계관 다듬는 노력 부족…VOD·OTT 수정"<br>아이유 "더 책임감 갖고 잘하겠다"</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yvExoZFYIh"> <div contents-hash="05f1248306b43b5f367cda70a80bf134ac8b986fb772ad2f2f63b4e77450f39e" dmcf-pid="WTDMg53GDC" dmcf-ptype="general"> <p>아이즈 ize 한수진 기자</p> </di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15680899fb39b40384151da83010c98829877de79afabc231125a82767d242b0" dmcf-pid="YGsJA3u5sI"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21세기 대군부인' 방송화면 / 사진=MBC"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5/18/IZE/20260518100354570wgyl.jpg" data-org-width="600" dmcf-mid="f9cv5dLxEJ"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5/18/IZE/20260518100354570wgyl.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21세기 대군부인' 방송화면 / 사진=MBC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0abe104eef39b589d403c536e44b5faa06cae9a8a76752bd53af5b78d96dbfda" dmcf-pid="GHOic071EO" dmcf-ptype="general"> <p>'21세기 대군부인'이 자체 최고 시청률을 기록하며 유종의 미를 거뒀지만, 극 후반 불거진 역사 왜곡 논란으로 진한 아쉬움을 남겼다. 제작진이 공식 사과에 나선 가운데 주연 배우인 아이유 역시 간접적으로 무거운 심경을 전했다.</p> </div> <p contents-hash="26deaa872e91ad4ba4b6c1688420ae19b33002a809bfcd374d7462a3a6001b41" dmcf-pid="HXInkpztws" dmcf-ptype="general">지난 16일 종영한 MBC 금토드라마 '21세기 대군부인'은 평민 재벌 성희주(아이유)와 왕족 이안대군(변우석)의 로맨스를 그렸다. 그러나 지난 15일 방송한 11회에서 이안대군이 새로운 왕으로 즉위하는 과정 중 부적절한 고증이 도마 위에 올랐다.</p> <p contents-hash="9457f3baecdc474e6e12d1f55593a8c23e36f49a0d6e8a4b91f98625555b4916" dmcf-pid="XZCLEUqFsm" dmcf-ptype="general">문제가 된 장면은 신하들이 왕을 향해 자주국의 상징인 만세가 아닌 제후국을 뜻하는 천세를 외친 부분과, 왕이 황제의 상징인 십이면류관 대신 중국 신하들이 쓰던 구류면류관을 착용한 대목이다. 방송 직후 시청자들 사이에서는 대한민국의 자주적 지위를 훼손하는 심각한 역사 왜곡이라는 비판이 일었다.</p> <div contents-hash="cf55e68193342def159e5c488b5ea00529358ce0405d649225570bad6fe5ebbd" dmcf-pid="Z5hoDuB3Or" dmcf-ptype="general"> <p>이에 제작진은 16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즉각 고개를 숙였다. 제작진은 "조선의 예법이 역사 속에서 어떻게 변화했는지 세심하게 살피지 못했다"며 지적을 무겁게 받아들인다고 밝혔다. 이어 "대체 역사물로서 신중하고 심도 있는 고민이 필요했으나 정교하게 세계관을 다듬는 노력이 부족했다"며 "추후 재방송 및 VOD, OTT 서비스에서 해당 부분의 오디오와 자막을 최대한 빠르게 수정하겠다"고 약속했다.</p> </di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e0a742adeee95e0b76295e82c8de7da4df373983beb5704fe99addab87c52099" dmcf-pid="51lgw7b0Ew"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21세기 대군부인' 방송화면 / 사진=MBC"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5/18/IZE/20260518100355827dalw.jpg" data-org-width="538" dmcf-mid="46S3bEmjrd"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5/18/IZE/20260518100355827dalw.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21세기 대군부인' 방송화면 / 사진=MBC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a4355787d39d3ec5a7f4099ffd705d4464424b9469a651b55492ba204907363e" dmcf-pid="1tSarzKpED" dmcf-ptype="general"> <p>주연 배우인 아이유도 조심스럽게 입을 열었다. 아이유는 자신의 생일이자 드라마 마지막 방송일이었던 지난 16일 서울 CGV 용산아이파크몰에서 열린 단체 관람 이벤트에 참석해 팬들과 만났다.</p> </div> <p contents-hash="9bbe64ec833bea2a4acba4d4827d8f23c48bc9bff36b5febb026d54534c020e2" dmcf-pid="tJV57jEoEE" dmcf-ptype="general">이날 아이유는 "요즘 '더 잘해야겠다' '더 책임감을 가져야겠다'는 생각을 많이 한다"며 "여러분께 조금이라도 실망을 드리거나 미흡한 모습을 보여드린 건 모두 제 부족함 때문"이라고 털어놨다.</p> <p contents-hash="e2c9ea5589af19fc1c0e1c3506909b7d5a16d81923e557616610af6f111e1528" dmcf-pid="Fif1zADgIk" dmcf-ptype="general">그는 "최근에 생각이 많았다. 결국 제가 더 잘했으면 됐을 일인데 많이 미흡했다"고 자책하며 "유애나(팬덤명)에게 더 자랑스러운 사람이 되고 싶다. 많은 사랑을 받는 사람인 만큼 더 책임감을 갖고 잘하겠다"고 덧붙였다. 직접적으로 작품의 논란을 언급하지는 않았지만, 방송 내내 불거졌던 연기력 지적과 역사 왜곡 등 일련의 사태에 대한 무거운 책임감을 간접적으로 내비친 것으로 보인다.</p> <p contents-hash="58e2ecf79da645d79e191de1f3a48e5e05f2112c7123488ee11a6463bc230b2e" dmcf-pid="3n4tqcwaEc" dmcf-ptype="general">'21세기 대군부인'은 첫 방송 7.8%(닐슨코리아 전국 가구 기준)로 출발해 매회 상승세를 타며 마지막 회인 12회에서는 13.8%라는 자체 최고 시청률을 기록, 흥행 면에서는 큰 성공을 거뒀다.</p> <p contents-hash="852094393d6f824280f311d6edd9461520f0f092b9cbd8f35eff0f388bbbe0f2" dmcf-pid="0L8FBkrNmA" dmcf-ptype="general">하지만 높은 화제성 이면에는 방송 내내 꼬리표처럼 따라다닌 연기력 논란, 호칭 설정 문제, 그리고 종영 직전 터진 치명적인 역사 고증 오류 등 뼈아픈 실책이 존재했다. 시청률의 고공행진과 잇따른 구설수 사이에서 롤러코스터를 탄 '21세기 대군부인'은 결국 영광과 상처를 동시에 안은 채 퇴장하게 됐다.</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ize & ize.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텔타, 글로벌 HR AI 대회 2개 부문 1위…채용 AI 기술력 입증 05-18 다음 '유미의 세포들3' 통했다…티빙 유료 가입 '역대 최고' 견인 05-18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