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노조 “회사 없애버려야...분사도 각오” 작성일 05-18 40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18일 파업전 마지막 협상 앞두고<br>초기업노조 부위원장 발언 논란<br>텔레그램 발언이 인터넷서 퍼져</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Kzw88H1yWQ">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ab2dc01ca7e7b2e1a249dbc7b1894ef6d79401edbad24a595e21e1f320efe25d" dmcf-pid="9qr66XtWCP"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15일 전영현 대표이사 부회장(오른쪽 두 번째)을 비롯한 삼성전자 DS 부문 사장단이 경기도 삼성전자 평택 사업장을 방문해 초기업노조 최승호 위원장(왼쪽 두 번째) 등 노조 지도부와 면담하고 있다. <연합뉴스>"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5/18/mk/20260518003300807pnxk.jpg" data-org-width="700" dmcf-mid="bwHNNbV7Tx"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5/18/mk/20260518003300807pnxk.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15일 전영현 대표이사 부회장(오른쪽 두 번째)을 비롯한 삼성전자 DS 부문 사장단이 경기도 삼성전자 평택 사업장을 방문해 초기업노조 최승호 위원장(왼쪽 두 번째) 등 노조 지도부와 면담하고 있다. <연합뉴스>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19567879478c08bc927a69d2e00ca0bfbc378913e0af7a53a86881702ae37bed" dmcf-pid="25ozzCvmh6" dmcf-ptype="general"> 삼성전자 총파업을 주도하는 최대 노동조합의 부위원장이 최종 사후조정을 하루 앞두고 “회사를 없애버리는 게 맞다. 분사도 각오한다”는 등 극단적인 발언을 한 것으로 알려지면서 협상이 파행될 우려가 커지고 있다. 앞서 최대 노조 위원장은 정부의 긴급 조정에 대해서도 “굴하지 않겠다”고 반발하는 등 논란이 커지고 있다. </div> <p contents-hash="7121a65a6d2c929216d8d62d0397fa77a3b3120efe86f9d6177bcb6a2f9f87b9" dmcf-pid="V1gqqhTsT8" dmcf-ptype="general">17일 업계에 이날 오후 8시께 삼성그룹 초기업노동조합 삼성지부(이하 초기업노조) 이송이 부위원장은 노조 텔레그램 소통방에서 파업 동참을 요구하면서 “여기까지 끌고 온 우리가 책임진다”며 “분사할 거면 하고, 삼성전자는 우리가 그냥 없애버리는 게 맞다”고 말했다. 그는 “저는 돈 보고 이거 하는 거 아니다”라며 “분사 각오로 전달한다. 이번에 꺾이면 다시는 삼성전자는 없다”고 강조했다.</p> <p contents-hash="76e2462bf6f4c4268bbf93fa14ad7dff64b5ffd9c98bcaf27f818de1ca0d9562" dmcf-pid="ftaBBlyOv4" dmcf-ptype="general">이 부위원장은 이 같은 게시글을 본 조합원과의 일대일 대화에서는 “회사 XX이나 한 대 갈기고 싶다”, “가족 같은 소리하고 있네요”, “감방 보내면 책도 좀 읽고 운동 좀 하고 오겠다”는 등 말을 쏟아냈다.</p> <p contents-hash="4761dedfdbe0f372511f936dd8a41138f2e4d7741ea61b2aa9158491460a93d2" dmcf-pid="4FNbbSWIlf" dmcf-ptype="general">이번 파업을 주도하는 초기업노조는 반도체 사업을 담당하는 DS부문의 가입률이 높다. 최승호 위원장도 DS부문에 소속돼 있다. 반면 이 부위원장은 DX부문에 소속되어 있어서 ‘분사’를 언급한 것으로 추정된다. 회사와 소통에서 DX부문이 소외돼 있다는 불만이 커지면서 노조 탈퇴가 이어지고 있기 때문이다.</p> <p contents-hash="4b43a617e8f1dcdfc08cc6d68e79b692cf32ccd119386e0b1863f9e82fdd21be" dmcf-pid="83jKKvYCvV" dmcf-ptype="general">이같은 텔레그램 소통방 내용이 인터넷 커뮤니티와 X등에 급격하게 퍼지면서 이 부위원장의 발언은 알려졌다.</p> <p contents-hash="190693cf1a178bc64393794c7e7e822c2c4cafa329c1d9ce0925901b72b5d802" dmcf-pid="60A99TGhT2" dmcf-ptype="general">노조의 이런 발언은 오는 18일 중앙노동위원회(중노위)의 2차 사후조정 회의를 앞두고 정부가 긴급조정권 발동을 시사한 가운데 나왔다.</p> <p contents-hash="4591b4286b12c18a6cb601b87c0ad78eb478c11b8328f49e6bb4e4b766048ae0" dmcf-pid="Ppc22yHll9" dmcf-ptype="general">초기업노조 최승호 위원장은 이날 사측과 사후조정 사전 미팅을 가졌다고 밝히고, “사측이 (정부의) 긴급조정권(발동)을 시사하며 조합을 압박하고 있다. 정부의 긴급조정 언급 이후 회사의 태도도 변화한 것 같다”고 말했다. 그는 “긴급조정, 중재로 가면 노조가 힘들 것이라고 해서 ‘그만 이야기하자’ 하고 나왔다”며 “피해가 클 것이라고 압박하지만 굴하지 않겠다”고 강조했다.</p> <p contents-hash="acb042ea269320ef222b5d276964b34536f965abd2078f3988a8308f2d6bc6c7" dmcf-pid="QUkVVWXShK" dmcf-ptype="general">최 위원장은 사측이 이날 미팅에서 앞서 열린 1차 사후조정 때 중노위가 제시한 검토안보다 더 후퇴된 안을 제시했다고 전했다. 그는 이에 “납득할 수 없다고 전달했고, 내일 사후조정에서 동일한 자세라면 합의하지 않겠다고 했다”고 밝혔다.</p> <p contents-hash="f8acd089771753849b46a986d76b36d0ec74788a68beba8c39fc9231dbe02073" dmcf-pid="x4SJJpztTb" dmcf-ptype="general">삼성전자 노사는 18일 오전 10시부터 세종 중노위에서 파업 전 사실상 마지막 대화가 될 2차 사후조정 을 진행할 예정이다. 여기서 합의가 이뤄지지 않을 경우 21일 총파업에 들어간다.</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매일경제 & mk.co.kr.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우울증 치료 렌즈 개발… 눈 통해 ‘마음의 병’ 고친다 05-18 다음 3초에 1개 분류… 84시간째 쉼 없이 일하는 로봇 05-18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