北 여자축구단 입국…20일 준결승서 남북 맞대결 작성일 05-17 45 목록 [ 앵커 ]<br><br>수원에서 열리는 아시아축구연맹 여자 챔피언스리그 4강전에 참가하는 북한 '내고향여자축구단'이 오늘 입국했습니다.<br><br>북한 여자축구팀은 오는 20일 수원FC위민과의 준결승에 나서는데요.<br><br>2014년 인천 아시안게임 이후 12년 만에 남북 여자축구 맞대결이 펼쳐집니다.<br><br>통일부 취재기자 연결합니다.<br><br>지성림 기자.<br><br>[ 기자 ]<br><br>네. 북한 클럽팀인 '내고향여자축구단'이 오늘(17일) 오후 인천공항을 통해 국내로 들어왔습니다.<br><br>북한 여자 축구팀은 에어차이나 항공편을 타고 왔는데요.<br><br>이들은 지난 12일 중국에 도착해 13일부터 16일까지 베이징 인근 훈련장에서 훈련했습니다.<br><br>아시아축구연맹(AFC)이 대한축구협회에 통보한 북한 선수단은 총 39명.<br><br>예비선수 4명을 포함한 선수 27명, 스태프 12명으로 구성됐습니다.<br><br>북한 여자 축구팀은 오는 20일 오후 7시 수원종합운동장에서 수원FC위민과 준결승 경기를 치릅니다.<br><br>같은 날 호주 '멜버른 시티'와 일본 '도쿄 베르디' 간 준결승 경기도 열리는데요.<br><br>준결승에서 승리한 팀들이 23일 결승전에 출전합니다.<br><br>북한 선수단이 스포츠 대회 출전을 위해 방한한 건 2018년 12월 인천에서 열린 국제탁구연맹 월드투어 그랜드파이널스 참가 이후 8년 만입니다.<br><br>특히 북한 여자 축구팀의 한국 방문은 2014년 인천 아시안게임 이후 처음인데요.<br><br>남북 여자 축구 맞대결도 12년 만에 펼쳐지게 됩니다.<br><br>북한 여자 축구팀 입국에 앞서 통일부는 지난 14일 이들의 한국 방문을 승인했습니다.<br><br>정부는 한국 방문 증명서도 발급했는데요.<br><br>정부가 승인한 방한 기간은 오늘부터 24일까지입니다.<br><br>통일부는 남북 여자축구 경기를 응원할 민간단체들에 3억원가량의 남북협력기금을 응원 경비 등으로 지원했는데, 여기엔 경기 관람권 비용도 포함됐습니다.<br><br>통일부에 따르면 민족화해협력범국민협의회 등 200여개 민간단체에서 조직한 '공동응원단' 규모는 3천여명입니다.<br><br>남북 여자축구 준결승 경기 관람권은 지난 12일 예매를 시작했는데요.<br><br>전체 약 9천석 중 일반 예매분 7천여매가 12시간여 만에 매진됐습니다.<br><br>지금까지 통일부에서 전해드렸습니다.<br><br>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br><br> 관련자료 이전 이하늘, 곱창집 영업 중 소음 신고로 또 경찰 출동…악의적 신고 주장 05-17 다음 가수 김경호 부친상…KBS 아나운서 출신 故 김정빈 씨 별세 05-17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