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찬성 한마디→최두호, 펀치 폭발!…TKO 승 "핏불 나와!" 작성일 05-17 30 목록 <strong class="media_end_summary">도박사 예상 깨고 '코리안 킬러' 산토스 제압</strong><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79/2026/05/17/0004147711_001_20260517132609937.jpg" alt="" /><em class="img_desc">포옹하는 최두호와 정찬성. UFC 제공</em></span><br>'코리안 슈퍼보이' 최두호(34)가 '코리안 킬러' 다니엘 산토스(31·브라질)를 제압하며 화려한 부활을 알렸다. 그는 1년 5개월 만의 UFC 복귀전을 승리로 장식하며 10년 만에 UFC 3연승을 달성했다.<br> <br>최두호는 17일(한국시간) 미국 네바다주 라스베이거스 메타 에이펙스에서 열린 'UFC 파이트 나이트: 앨런 vs 코스타' 코메인 이벤트에서 '윌리캣' 산토스와의 페더급(65.8kg) 경기에서 2라운드 4분29초 만에 TKO 승리를 달성했다.<br><br>그는 이날 1라운드에서 산토스의 거친 공격에 고전했다. 산토스의 킥과 펀치를 다수 허용하면서 일방적으로 밀리는 모습을 보였다.<br> <br>최두호의 세컨드를 맡은 '코리안 좀비' 정찬성은 1라운드 종료 후 "산토스가 들어올 때 끊어줘라. 위협적인 펀치가 없는데 똑같은 패턴에 당하고 있다"고 분석하며 "크게 들어오는데 가드로만 막고있다. 가만히 있지말고 펀치가 나가야 한다"고 주문했다.<br> <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79/2026/05/17/0004147711_002_20260517132609971.jpg" alt="" /><em class="img_desc">최두호의 경기 장면. UFC 제공</em></span><br>정찬성의 분석은 정확했고, 주문은 적중했다. 최두호는 2라운드에서 확연히 다른 모습으로 산토스를 압박했다. 잽을 맞추기 시작하면서 경기 흐름을 자신의 쪽으로 가져왔다. 바디샷이 터지며 산토스는 괴로워했고, 경기는 완전히 최두호가 지배했다.<br> <br>경기 종료 30여초 전 최두호의 펀치가 안면과 바디에 잇따라 적중했고, 산토스는 쓰러졌다. 심판이 경기를 말리며 최두호는 TKO 승을 거뒀다. 그는 가장 화끈한 경기를 벌인 선수로 선정돼 보너스도 받게됐다.<br> <br>이번 승리는 전문가 등의 예상을 뒤엎은 것이어서 의미를 더한다. 해외 도박사들은 약 40대 60으로 최두호의 열세를 점쳤다. 특히 이정영과 '좀비 주니어' 유주상을 연달아 꺾은 '코리안 킬러' 산토스를 제압했다는 점에서도 각별하다. 최두호는 경기 전 "맏형인 내가 동생들의 복수를 해줘야 한다"고 밝혔다.<br> <br>그는 승리 후 진행된 옥타곤 인터뷰에서 "내 자신을 믿었다"며 "하던 대로 했다"고 승리 소감을 전했다. "2라운드에서 경기 흐름이 자신에게 넘어온 것을 알았냐"는 질문에는 "산토스가 너무 터프해서 (내가) 대미지를 주고 있는 것을 몰랐다"고 답했다.<br> <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79/2026/05/17/0004147711_003_20260517132610019.jpg" alt="" /><em class="img_desc">승리 후 인터뷰 중인 최두호(사진 맨 오른쪽). UFC 제공</em></span><br>이번 경기로 최두호는 자신의 UFC 최고 랭킹(2016년 11위) 기록을 뛰어넘을 수 있는 발판을 마련했다. 그는 이날 다음 상대로 패트리시오 핏불(38·브자질)을 콜아웃했다. 핏불은 UFC 페더급 랭킹 15위의 강자다. 46전 37승 9패의 격투기 전적을 보유하고 있다. 종합격투기(MMA) 세계 2위권 단체인 밸라토르(Bellator)에서 전 페더급, 전 라이트급 챔피언을 역임했다.<br><br>최두호의 격투기 전적은 17승 1무 4패가 됐다. UFC 전적만 따지면 6승 1무 3패다. UFC에서 거둔 6승 모두를 (T)KO로 장식하는 등 100% 피니시율을 이어가게 됐다. 그는 한국인 최초로 UFC 명예의 전당에 등재된 선수다. 2022년 UFC 역사상 7번째로 '파이트 윙(Fight Wing)'에 헌액된 바 있다.<br><br> <br><br><div style="border:1px solid #e6e6e6; padding:25px; font-size:14px !important; color:#404040;;"><strong style="display:block; font-weight:normal; color:#000; margin-bottom:10px; font-size:14px !important;">※CBS노컷뉴스는 여러분의 제보로 함께 세상을 바꿉니다. 각종 비리와 부당대우, 사건사고와 미담 등 모든 얘깃거리를 알려주세요.</strong><ul><li style="font-size:14px !important;"><strong>이메일 :</strong> <span style="font-weight:bold;">jebo@cbs.co.kr</span></li><li style="font-size:14px !important;"><strong>카카오톡 :</strong> <span style="font-weight:bold;">@노컷뉴스</span></li><li style="font-size:14px !important;"><strong>사이트 :</strong> <span style="font-weight:bold;">https://url.kr/b71afn</span></li></ul></div> 관련자료 이전 "이젠 아이 낳을 것" UFC 전 챔피언 로우지 17초 만에 암바승…10년 만에 복귀전 승리 05-17 다음 이경규, 남현종에 “사표 내고 나가라” 독설(사당귀)[오늘TV] 05-17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