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첫 SMR 건설 테라파워, 한국 원전 기술 사들였다 작성일 05-17 45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소듐냉각고속로 안전 검증용 설계·데이터 이전<br>한국 SFR 사업, 예산 90% 삭감 뒤 재가동</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WHMUSXtWY5">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e5460fae398bb82574535b6e10c3d11007b89051ed3ab01fc61541dfd104bb74" dmcf-pid="YXRuvZFYYZ"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SFR 사고 상황 모의시설 '스텔라' [원자력연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5/17/yonhap/20260517061508567iacb.jpg" data-org-width="1200" dmcf-mid="xTkP0bV7tt"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5/17/yonhap/20260517061508567iacb.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SFR 사고 상황 모의시설 '스텔라' [원자력연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7df6faffb329c557618917c19277ccee0135a501b46c597d1be6c9151ddbdca2" dmcf-pid="GZe7T53GYX" dmcf-ptype="general">(서울=연합뉴스) 조승한 기자 = 미국 첫 상업용 소형모듈원자로(SMR) 건설 승인을 받은 테라파워가 한국의 소듐냉각고속로(SFR) 안전 시험 시설 기술을 약 70억원에 사 간 것으로 확인됐다.</p> <p contents-hash="a99cc6c03dba074430d0db7de54f6166429cb2a3f2ba828392c9d79297e48740" dmcf-pid="H5dzy10HZH" dmcf-ptype="general">전 세계가 차세대 SMR인 SFR 개발에 속도를 내며 한국의 기술에 눈독을 들이는 가운데 예산 삭감으로 한 차례 부침을 겪은 한국도 다시 민관합작 방식으로 도전에 나서고 있다.</p> <p contents-hash="9268b731d820523fbc543fad5f64e5c5f5dc59c750d98ab3d889ce0be82ab9ff" dmcf-pid="X1JqWtpX1G" dmcf-ptype="general">17일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원자력연구원 등에 따르면 원자력연은 지난해 테라파워에 스텔라(STELLA·SFR 원형로의 핵심 안전 계통을 축소 제작한 종합평가시설) 장치 설계 및 제작 노하우에 관한 지적재산권을 이전했다.</p> <p contents-hash="ed8f3583c2b0536c30f4d440b666c1ce3664e492cb99c655cf0b5ddf694855b6" dmcf-pid="Z1JqWtpX1Y" dmcf-ptype="general">SFR는 물이 아닌 액체 소듐(나트륨)을 냉각재로 사용하는 원자로 노형으로 열효율과 안전성이 높은 차세대 원자로로 꼽힌다.</p> <p contents-hash="12f64e0bbb74a253f8b81cf972bad475f09975fdc9ef270b4d67b33ca5e780fe" dmcf-pid="5tiBYFUZZW" dmcf-ptype="general">스텔라는 SFR 원자로의 사고 상황을 모의하고 안전성을 입증하는 시험 시설로 원자력연은 이를 활용한 상세 열유동 데이터를 갖고 있었다.</p> <p contents-hash="0a6110cc3b0a8039eae36ec09712cdbe7b882704ffea154d6309f724f0f96b7f" dmcf-pid="1FnbG3u5ty" dmcf-ptype="general">이번 기술이전은 테라파워가 SFR 안전 검증에 필요한 유동 실험 장치를 직접 구축하기 위해 진행됐다.</p> <p contents-hash="58e548bba322852576c41c7f7b6eb67aa57bca3c9603acfc4e5b177117c1f6d8" dmcf-pid="t3LKH071XT" dmcf-ptype="general">빌 게이츠가 2008년 설립한 테라파워는 SFR '나트륨'을 개발하고 있으며 지난 3월 미국 원자력규제위원회로부터 건설을 승인받아 미국 와이오밍주에 나트륨을 건설하고 있다.</p> <p contents-hash="d98470f13129e27784e558b2f5e5c7698689fa5466e06c2a4040268ea7fd709f" dmcf-pid="F0o9XpztGv" dmcf-ptype="general">관련해 주한규 원자력연 원장은 지난 2월 과기정통부 업무보고에서 "테라파워가 인허가받는 데 필요한 소듐 냉각장치 설계와 실험 결과에 관한 지재권을 넘긴다"며 "한 500만 달러 성과가 있었다"고 밝혔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d549019de7a99aa4c8338c529f53b036a8c29a9828fb18b60c67e227ad9df093" dmcf-pid="3pg2ZUqFGS"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원자력연서 실무 훈련받는 테라파워 직원들 [원자력연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5/17/yonhap/20260517061508771qvvk.jpg" data-org-width="1200" dmcf-mid="yExplH1yY1"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5/17/yonhap/20260517061508771qvvk.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원자력연서 실무 훈련받는 테라파워 직원들 [원자력연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f3ecbffe0a5681047607973b91726550de265a6be70392626242ff20e586c4d7" dmcf-pid="0UaV5uB35l" dmcf-ptype="general">테라파워는 관련해 지난 11~15일 원자력연에 직원 10여명을 파견해 폭발성이 큰 소듐 처리에 관한 실무 훈련을 받기도 했다.</p> <p contents-hash="db06ba7a2a1c308b9b3c15c88016fb608c473edddcd39dc4bbaf663c3223df56" dmcf-pid="puNf17b0Yh" dmcf-ptype="general">미국은 민간 주도로 SFR 개발에 속도를 내고 있지만 한국은 관련 정부 사업이 부침을 겪으며 개발 속도를 내지 못하고 있다.</p> <p contents-hash="78299ab4d43bf36322c132da7e1b7933a73e5facac886d6aa6e5286f25f433a5" dmcf-pid="U7j4tzKpGC" dmcf-ptype="general">정부가 SFR 개발을 위해 2025년부터 2028년까지 290억원을 투입하려던 '민관합작 선진원자로 수출기반 구축사업'은 2025년 예산 편성 과정에서 국회 논의 중 '원전 카르텔이 모여 만든 예산'이라는 비판과 함께 70억원에서 7억원으로 90% 삭감됐다.</p> <p contents-hash="60677383add04c561fe5408ccd18c919e65f2ff424a3ec82a00bff13c54d0e10" dmcf-pid="u1JqWtpX1I" dmcf-ptype="general">올해는 다시 예산이 70억원으로 복구됐지만 한 해 사실상 사업이 멈춰 서며 개발 기간도 2029년까지로 늘어났다.</p> <p contents-hash="26e6f542b0a135d6476129de6a7f666b543f798b3ff8d8e8fc28fd7d5b202501" dmcf-pid="7tiBYFUZGO" dmcf-ptype="general">원자력연은 앞서 가동 원전에서 나오는 사용후핵연료를 태워 없애기 위해 2020년 개발을 완료했던 SFR을 발전용으로 전환하는 4세대 원자로 '살루스'(SALUS)연구를 2021년부터 진행해 왔으며, 이를 민관합작으로 고도화한다는 목표다.</p> <p contents-hash="89eeffb414f592690303700792cf5d20f5e2706bb4ba15d5b40a5b27d62eb3d0" dmcf-pid="zFnbG3u5Hs" dmcf-ptype="general">shjo@yna.co.kr</p> <p contents-hash="74d20b6ef364bfa3c0d8537d95e5cf2dc7bc0ae924ac8d96541841605afba691" dmcf-pid="B0o9Xpzt1r" dmcf-ptype="general">▶제보는 카톡 okjebo</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p> 관련자료 이전 '돌연 은퇴' 장동주, 이미 30억 갚았다…"8억 남아, 연기할 때 아냐" 심경 [엑's 이슈] 05-17 다음 스비톨리나, '엄마의 이름으로' 로마 마스터스 빅 타이틀 획득 05-17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