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SW업계, 1분기 비수기 성적표 엇갈려... 판관비·투자가 변수 작성일 05-17 44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z7hf8dLxWZ">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d221108926752b7154fb36e866fd48e94fd78c206649e1f67719bb84812a46a8" dmcf-pid="qzl46JoMSX"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5/17/552796-pzfp7fF/20260517051327512xcqo.jpg" data-org-width="640" dmcf-mid="7hJHZUqFC5"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5/17/552796-pzfp7fF/20260517051327512xcqo.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13361b337b5b7e4a6654062b501412e53cbfc905fd0047b731cf48ea47c00590" dmcf-pid="BqS8PigRTH" dmcf-ptype="general">[디지털데일리 이안나기자] 국내 중견 소프트웨어(SW) 기업들 올해 1분기 실적이 엇갈렸다. 통상 고객사 IT 예산 집행이 본격화하지 않는 1분기는 SW 업계 전통적 비수기다. 계절성을 이긴 기업은 연간 평균을 웃도는 매출을 기록한 반면 그러지 못한 기업은 판관비 부담으로 영업이익이 감소했다.</p> <p contents-hash="926a53ff59d915b86515184986c7a9cd59dac7d53fdf88dc70c8fbcf8681e986" dmcf-pid="bBv6QnaeCG" dmcf-ptype="general">17일 업계에 따르면 기업용 소프트웨어 기업 영림원소프트랩은 1분기 연결기준 매출 219억원, 영업이익 17억9800만원을 기록했다. 전년동기 매출(165억원) 대비 32% 늘었고 영업이익은 7290만원에서 크게 뛰었다. 구축형 K-시스템 매출(142억원)이 주를 이룬 가운데 유지관리 서비스(58억원)와 구독형 서비스형소프트웨어(SaaS) ‘시스템에버’(16억원)가 안정적인 기저를 뒷받침했다.</p> <p contents-hash="8af7c57ff29dacff2175294b85d7b8d6360bd4d71a4d328f3f6abdecdce579a7" dmcf-pid="KbTPxLNdhY" dmcf-ptype="general">판관비는 79억원으로 전년동기 대비 10% 늘어나는 데 그쳐 매출 증가분이 이익으로 반영됐다. 다만 구축형 전사적자원관리(ERP)는 프로젝트 진행률 기준으로 매출을 인식하는 특성상 분기별 편차가 있을 수 있다.</p> <p contents-hash="5d583d8acb6ce39762177c865e6c15e26ed35be43b9e332febaa941262dcc6b6" dmcf-pid="9mxTWtpXTW" dmcf-ptype="general">AI·데이터 분석 SW 기업인 위세아이텍도 비슷한 흐름이다. 위세아이텍 1분기 연결기준 매출은 79억1000만원으로 전년동기(61억원) 대비 29.5% 늘었고, 영업이익은 전년동기 손실(10억7300만원)에서 3억9000만 원 흑자로 돌아섰다. 매출은 1분기 기준 역대다. 매출총이익은 26억4000만 원으로 전년동기 대비 132.6% 늘며 수익성이 크게 개선됐다.</p> <p contents-hash="91d81fff8fe635d8d16b2e24eb3e66719cc597b5149e5d61379187cca1d44d54" dmcf-pid="2sMyYFUZCy" dmcf-ptype="general">위세아이텍 측은 데이터 품질·분석 솔루션을 중심으로 공공·금융·민간 분야에서 기존 고객 반복 매출과 신규 프로젝트 수행 성과가 맞물린 결과라고 설명했다. 김다산 위세아이텍 대표는 “AI 도입 확산으로 데이터 품질관리, 분석, AI 모델 개발과 운영을 통합 지원하는 플랫폼 수요가 지속 확대되고 있다”고 말했다.</p> <p contents-hash="f1e490135987041ccbab064d581e74603be712efae6ae6ab3e4e4ef13cdf4506" dmcf-pid="VORWG3u5vT" dmcf-ptype="general">IT통합 성능관리 전문기업 엑셈은 1분기 연결기준 매출 111억7000만원, 영업손실 22억3000만원을 기록했다. 영업 적자가 이어졌지만 별도 기준 매출은 96억7000만 원으로 역대 최대치다. 별도 기준 소프트웨어 매출이 전년동기 대비 7%, 용역 매출은 18% 성장했다. 신시웨이 매각에 따른 처분이익으로 당기순이익은 32억7000만 원 흑자를 냈다. 엑셈 측은 “인건비 등 고정비 영향으로 영업손실이 발생했으나 IT 업계 특성상 1분기 매출 비중이 적어 2~4분기 매출이 늘면 이익이 개선될 것”이라고 설명했다.</p> <p contents-hash="7ed5590a64c7b39a16e2c713fb8e6a5f96dce9cc6eacdccf58433c3a0517d45b" dmcf-pid="fIeYH071Sv" dmcf-ptype="general">AI 부문에서는 서울시 AI 서비스 플랫폼 통합 운영과 대형 제조기업의 AI 데이터 플랫폼 구축 매출이 일부 인식됐다. 고평석 엑셈 대표는 “성능 관리 솔루션과 AX 솔루션 매출이 올해 고르게 성장할 것”이라고 밝혔다.</p> <p contents-hash="fa691ca7070529894646d895856c96b1f94a5ffbcdd07a3cf352a309a98077f6" dmcf-pid="4CdGXpztCS" dmcf-ptype="general">AX 솔루션 전문기업 엔텔스는 1분기 연결 기준 매출 160억원, 영업이익 1억4600만원으로 흑자를 유지했다. 매출은 전년동기(146억원) 대비 9.4% 늘었으나 매출원가 증가 영향으로 영업이익은 전년동기대비 65% 줄었다. SK텔레콤·SK브로드밴드 등 통신사 대상 운영·업무 지원시스템(OSS·BSS) 솔루션이 기반 매출을 받쳐주는 가운데 포스트그레SQL 기반 DBMS ‘타잔DB’, GPUaaS, 프라이빗 5G 등 신사업 투자가 이어지며 수익성이 다소 눌렸다.</p> <p contents-hash="421dc852bd97c6fdc7dfd59abe4274042bf5528e39a1cdd3ec12d1b0e32cb2b9" dmcf-pid="8hJHZUqFWl" dmcf-ptype="general">공급망관리(SCM) SW 기업 엠로는 1분기 매출 147억원, 영업손실 27억6500만원을 기록했다. 전년동기 매출 대비 28.5% 줄었고 영업이익도 9억6300만원 흑자에서 손실로 돌아섰다. 엠로는 분기보고서에 “고객들이 주로 1분기에 투자 사업을 준비하는 경우들이 많아 1분기 매출이 다른 분기 대비 낮은 경향이 있다”고 언급했다.</p> <p contents-hash="94061584c441bd94f8234678f5d6e5ec6dcf50da34f28eae99d957766e3dcaa5" dmcf-pid="6liX5uB3lh" dmcf-ptype="general">2분기부터 매출이 회복될 것으로 회사는 내다봤다. 수출 비중은 8.2%로 전년(5%) 대비 늘었다. 글로벌 SRM SaaS ‘케이던시아’가 북미 시장에서 미국 전자제조업체·열관리솔루션 기업·PC서버 제조사 등으로 레퍼런스를 확대한 결과다.</p> <p contents-hash="557eaa5a7737e2dff43786aff819ae0c5812d892321f4a420a7225cfc25fd3c0" dmcf-pid="PSnZ17b0lC" dmcf-ptype="general">모바일·AI 플랫폼 전문기업 유라클의 1분기 연결 기준 매출은 86억원으로 전년동기 대비 25.7% 줄었다. 모바일 플랫폼 매출 감소가 주된 요인이다. 영업손실은 7억9900만원으로 전년동기(9억8100만원)보다 손실 폭이 다소 줄었다. AI 플랫폼 매출은 8억원으로 작년 연간(35억원)의 23% 수준을 1분기에 달성했다. 수주잔고는 248억원으로 매출 감소에도 불구하고 일감은 쌓여 있는 상황이다.</p> <p contents-hash="1e13774cbed1102aced8a06cf1f8979f7edeb58e9e402e4af556ab01e64337d7" dmcf-pid="QvL5tzKpCI" dmcf-ptype="general">각 사는 2분기부터 매출 회복을 자신하고 있다. AI 플랫폼, 공공 발주, 해외 확대 등 성장 모멘텀을 어떻게 실적으로 연결하느냐가 상반기 이후 관전 포인트다.</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디지털데일리.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뮤지컬 ‘오지게 재밌는 가시나들’ 김미려·김아영·허순미, ‘TV쇼 진품명품’ 출격 05-17 다음 [AI 클로즈업] 앤트로픽, 법률 AI 시장 직접 진입… 국내 리걸테크 업계 촉각 05-17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