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승민 대한체육회장 의식불명 복싱선수 가족 만났다 "최근에서야 상황 알게 됐다" 또 다른 논란 야기 작성일 05-15 44 목록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109/2026/05/15/0005534220_001_20260515003512857.jpg" alt="" /><em class="img_desc"> [OSEN=부산, 이석우 기자] 15일 부산 해운대구 벡스코에서 BNK부산은행 2024 부산세계탁구선수권대회 기자회견이 열렸다. 유승민 조직위공동위원장 및 ITTF 집행위원 및 IOC 위원이 기자들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2024.02.15 / foto0307@osen.co.kr</em></span><br><br>[OSEN=서정환 기자] 유승민 대한체육회장이 8개월째 의식불명 상태에 있는 중학생 복싱 선수 가족을 뒤늦게 만나 사과했다. <br><br>대한체육회 김나미 전 사무총장은 피해 선수 가족에게 “한밑천 잡으려는 것이냐”는 막말을 한 사실이 알려지며 거센 비판을 받았다. 이후 김 전 사무총장은 자진 사퇴했다.<br><br>논란이 확산된 뒤 유 회장은 최근 광주를 찾아 의식불명 상태인 중학생 복싱 선수와 가족을 만났다. 이 자리에서 유 회장은 체육회 간부의 부적절한 발언에 대해 사과의 뜻을 전한 것으로 알려졌다.<br><br>하지만 가족 측 설명에 따르면 유 회장은 “사무총장이 부모들과 소통하고 있어 최근에서야 상황을 알게 됐다”는 취지로 말했다. 이를 두고 체육계 안팎에서는 대한체육회 수장으로서 책임을 회피하는 것 아니냐는 비판이 나오고 있다.<br><br>특히 대한체육회는 사고 이후 조사 결과를 가족들에게 충분히 설명하지 않았고, 지난해 국정감사 이후 이어지던 연락도 끊긴 상태였던 것으로 전해졌다. 실질적인 지원 역시 거의 이뤄지지 않았다는 지적이다.<br><br>피해 선수 어머니 한미강 씨는 “본부장들과 직접 소통하도록 하겠다고 했고, 복싱협회와의 가교 역할도 약속했다”며 “일단 믿고 지켜보려 한다”고 말했다.<br><br>그러나 대한체육회가 “시스템을 재점검하겠다”는 입장을 밝힌 것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지난해 9월 사고 발생 직후에도 같은 약속이 나왔지만, 이후 관리와 대응이 제대로 이뤄지지 않았다는 비판이 커지고 있다. / jasonseo34@osen.co.kr <br><br> 관련자료 이전 총성으로 꿈 겨룬다... IBK기업은행장배 전국사격대회 청주서 개막 05-15 다음 분량 증발 옥순 가고, 아픈 순자 조롱한 영숙 왔다…'더 글로리' 실사판 된 '나솔 31기' [MD이슈] 05-15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