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거리 신흥강자 ‘합을 겨룬다’ 작성일 05-14 24 목록 <strong class="media_end_summary">제36회 스포츠조선배…레이팅 85이하 국산마 출전 2000m 첫 대상경주<br>우승 기록 장식할 주인공은 누구?…혼전 양상 속 장거리 신흥 강자 총출동<br>렛츠런파크 서울 제7경주 스포츠조선배, 선행 강자들 대격돌…치열한 초반 주도권 경쟁 예고</strong>3세마 우승마, 세살 버릇 여든까지 갈까? 오는 17일(일) 한국마사회(회장 우희종) 렛츠런파크 서울 제7경주로에서 ‘제36회 스포츠조선배(L)’가 펼쳐진다.<br><br>‘제36회 스포츠조선배(L)’는 레이팅 85 이하 국산 3세 이상 경주마들이 출전하는 2000m 장거리 대상경주로, 중·장거리 적성을 갖춘 신흥 강자들이 대거 맞붙어 그 존재감을 확실히 할 수 있는 경주다. 총상금도 자그마치 2억 원에 이르니, 경마팬들의 시선이 잦아들 줄 모른다.<br><br>이들은 큰 대회에서 좋은 성적을 거둔 경험이 부족하다. 아직 대상경주 우승 경험이 없기 때문이다. 오히려 그것은 경마팬들의 열정을 부채질 할 것으로 보인다. ㅁㆍㄱ표달성에 굶주린 경주마들이 대거 출전해 어느 때보다 예측 불허의 승부가 펼쳐질 전망이다. 특히 선두권 경쟁이 치열할 것으로 예상된다. 노프라블럼과 이클립스더킹 등 선행 전개에 강점을 지닌 경주마들이 출전하며, 초반 자리싸움과 기수들의 작전 대결 역시 놓치지 말아야할 관전 포인트다.<br><br>상승세를 타고 있는 주요 출전마들을 살펴본다.<br><br><div class="navernews_end_blockquote_left"><blockquote>노프라블럼<br><div style="margin-top:10px;">- 12전 6/3/1, 레이팅 84, 한국, 거, 4세, 부마: 페더럴리스트, 모마: 킬리의여왕, 마주: (주)나스카, 조교사: 최용건, 기수: 이혁</div></blockquote></div><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144/2026/05/14/0001115412_001_20260514235111931.jpg" alt="" /><em class="img_desc">노프라블럼</em></span><br><br>출전마들 가운데 가장 가파른 상승세를 보여주고 있다. 최근 4연승을 기록하며 단숨에 1등급으로 승급했다. 이번 경주에서는 이혁 기수와 처음으로 호흡을 맞춘다. 다양한 기수들과 호흡을 맞추면서도 꾸준히 좋은 성적을 거둔 만큼, 뛰어난 기본 능력을 입증하고 있다. 지난해 단거리 무대에서 활약한 노프라블럼은 스피드와 지구력을 동시에 보여주며 올해부터 본격적으로 중·장거리 노선에 도전하고 있다. 특히 최근 1800m 경주에서는 연이어 와이어 투 와이어 우승을 기록했고, 한 차례는 무려 10마신 차 압승을 거두며 압도적인 전력을 과시했다. 다만 직전 경주에서는 출발 과정에서 좋지 않은 모습을 보이며 주행중지 처분을 받은 바 있어 변수로 꼽힌다. 이번 경주는 1등급 승급 이후 첫 출전이자 생애 첫 2000m 도전으로, 장거리 적응 여부가 최대 관건이 될 전망이다.<br><br><div class="navernews_end_blockquote_left"><blockquote>대성스타<br><div style="margin-top:10px;">- 17전 6/2/2, 레이팅 80, 한국, 수, 4세, 부마: 콩코드포인트, 모마: 북대풍, 마주: 청솔, 조교사: 홍윤화, 기수: 씨씨웡</div></blockquote></div><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144/2026/05/14/0001115412_002_20260514235112083.jpg" alt="" /><em class="img_desc">대성스타</em></span><br><br>꾸준한 성장세를 보여주고 있는 장거리 기대주다. 지난해 12월 2등급 승급 이후 장거리 무대에서 안정적인 성적을 이어가며 1등급 승급을 눈앞에 두고 있다. 최근 3개 경주 기준 출전마들 가운데 가장 높은 수득상금을 기록 중일 만큼 상승 흐름이 뚜렷하다. 특히 지난해 7월 데뷔한 신예 홍윤화 조교사가 이끄는 13조의 대표 국산마로 자리매김하며 존재감을 키우고 있다. 대상경주 우승 경험은 없지만 꾸준한 레이스 운영 능력과 후반 뒷심이 강점으로 평가된다. 이번 스포츠조선배를 통해 장거리 강자로 확실히 자리매김할 수 있을지 관심이 모인다.<br><br><div class="navernews_end_blockquote_left"><blockquote>이클립스더킹<br><div style="margin-top:10px;">- 13전 5/2/4, 레이팅 79, 한국, 수, 4세, 부마: 섀클포드, 모마: 템파르니요, 마주: 조한수, 조교사: 서홍수, 기수: 루이스</div></blockquote></div><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144/2026/05/14/0001115412_003_20260514235112180.jpg" alt="" /><em class="img_desc">이클립스더킹</em></span><br><br>장거리 무대에서 꾸준한 경쟁력을 보여주고 있는 실력파다. 지난해 말 다리 부상으로 출전이 취소되는 아쉬움을 겪었지만, 지난달 복귀전을 치르며 다시 실전 감각을 끌어올렸다. 장거리 노선으로 전환한 이후 모든 경주에서 3위 이내에 입상하며 안정적인 성적을 이어가고 있다. 특히 선입 전개 능력이 뛰어나고, 출발 직후 빠르게 선두권을 장악하는 스타트 능력이 강점이다. 빠른 흐름이 예상되는 대상경주에서도 초반 주도권을 잡을 가능성이 높다는 평가다. 경주 후반 체력 안배에 성공한다면 와이어 투 와이어 우승까지도 충분히 기대해볼 만하다.<br><br>강석봉 기자 ksb@kyunghyang.com 관련자료 이전 ‘AI 아기’ 태어난다…무정자증 불임부부 3명 중 1명 ‘새 희망’ 05-14 다음 비스테이지, 골프 전용 플랫폼 ‘그라운딩’ 론칭, 골프 시장 공략 나서 05-14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