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X시대, 국내 DC 공랭식이 발목 수냉식 전환 시급" 작성일 05-14 9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AI WAVE 2026] 신용희 엠키스코어 상무 "운영 환경 전환 노하우 중요"</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2XCsCQe4Ty">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ec399cc95b5e067520a4fc6ad159184c68f35bec890462401b18d587bafd454d" dmcf-pid="VZhOhxd8TT"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5/14/552796-pzfp7fF/20260514153310375qwwl.jpg" data-org-width="640" dmcf-mid="96MPMZFYhW"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5/14/552796-pzfp7fF/20260514153310375qwwl.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791429ad45b166c9b60d7e114219be4d6b3a1f199358d838d0893177030b0013" dmcf-pid="f5lIlMJ6vv" dmcf-ptype="general">[디지털데일리 구아현 기자] "엔비디아 차세대 그래픽처리장치(GPU) 아키텍처 베라루빈부터는 공냉 서버로는 구동이 안됩니다. 데이터센터 수냉식 냉각 전환을 고민해야 할 때입니다"</p> <p contents-hash="67960d58c223ebd8c8f6d43f8649fb8b5202184da014a6ff75d00a8522b27662" dmcf-pid="41SCSRiPSS" dmcf-ptype="general">신용희 엠키스코어 상무가 14일 롯데호텔서울에서 열린 'AI WAVE 2026'에서 이같이 강조했다. <디지털데일리> 주최로 열린 이번 행사에서 신 상무는 국내 AI 데이터센터 냉각 인프라의 현실과 수냉(DLC·직접 액체 냉각) 전환 시 주의사항을 집중 조명했다.</p> <p contents-hash="105a921f581f40a0d01ce333451a9a3d096267b06ff8e2a64a41c66c00b251ca" dmcf-pid="8tvhvenQCl" dmcf-ptype="general">국내 AI 데이터센터의 냉각 인프라 문제는 이미 국회에서도 공식 지적된 사안이다. 지난해 10월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에서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추진하는 GPU 1만3000장 배치 이후 추가 물량은 냉각 인프라 부족으로 효율적 수용이 어렵다는 발표 나왔다. 국내 데이터센터 공조 방식은 2023년 기준 공랭식이 60.9%, 수냉식은 25.4%에 그친다.</p> <p contents-hash="88484512cdc78d6e12730477f6dae94bb42b67fbd42ddfb059db4d35a2f32e78" dmcf-pid="6FTlTdLxCh" dmcf-ptype="general">신 상무는 공랭식 한계가 이미 현실로 나타나고 있다고 강조했다. 현재 주력 GPU인 B300 서버 한 대를 랙에 넣으려면 최소 143kW의 전력이 필요하지만, 국내 AI 데이터센터 평균 랙당 공급 전력은 15kW 수준에 불과하다. 사실상 현재 대부분의 데이터센터에서는 최신 GPU 서버를 제대로 수용하기 어려운 구조다.</p> <p contents-hash="21958099bcc384ebe5f80335ed1d5e23aef4d20233e8843b95d3e67f467e9185" dmcf-pid="PKF5FcwaWC" dmcf-ptype="general">연말 출시 예정인 베라루빈은 B300 대비 성능이 최소 3배 높고 랙당 소비전력은 140kW에 달한다. 엔비디아는 베라루빈 이후 공냉 서버 생산을 중단할 방침이다.</p> <p contents-hash="7ad3d724aafaf1a933de370a54224f67ca0d76b1b2274587c27f4633a13eabbd" dmcf-pid="Q9313krNTI" dmcf-ptype="general">수냉 전환을 결정했다고 해서 끝이 아니다. 신 상무는 "냉각수는 차가울수록 좋다는 생각이 가장 흔한 실수"라고 짚었다. 냉각수 온도가 지나치게 낮으면 서버실 내부에 결로 현상이 발생해 물이 차는 문제가 생긴다. 냉각수 인입·퇴출 온도 간 적정 델타값을 설정하는 운영 노하우가 필수적이지만 이같은 데이터를 축적한 업체가 국내에 거의 없다는 것이 그의 진단이다.</p> <p contents-hash="455a1ac980005e565a2bb12e912ad92a2a4183525894216b842834e844c94a9d" dmcf-pid="x20t0EmjSO" dmcf-ptype="general">또 현재 출시된 GPU 서버는 100% 수냉이 불가능하다는 점도 짚었다. 발열의 약 80%는 수냉으로 처리할 수 있지만 나머지 20%는 여전히 공랭으로 식혀야 한다. 수냉 설비만 갖추면 나머지 20% 발열을 처리하지 못해 장애가 발생할 수 있다. 수냉과 공랭을 적절히 혼합한 하이브리드 설계가 현실적 대안이라는 설명이다.</p> <p contents-hash="bb7c0d03b12d8a571ebe869fb7ba912a31a81c9c75869cdcf35cd9dea9af0a53" dmcf-pid="yONoNzKpls" dmcf-ptype="general">엔비디아 권고 GPU 운영 온도는 80도 이하다. 이를 초과하면 수명이 짧아지고 장애율이 높아져 대규모 학습 작업이 빈번하게 실패한다. DLC 환경에서는 60도 이하 운영이 가능하다. H100 7대 기준 DLC 전환 시 서버당 전력을 약 13% 줄일 수 있고, 최근 B200 프로젝트에서는 약 20% 절감을 확인했다. 공랭 서버 소음은 약 110데시벨(dB)로 3분 이상 노출 시 고막 손상이 우려되는 수준이며, 수냉 전환 시 70데시벨까지 낮출 수 있다.</p> <p contents-hash="e5c73845d20a97ecf77f596e2c78b265c7cd096f7765e3073c289e05d1390575" dmcf-pid="WIjgjq9UWm" dmcf-ptype="general">신 상무는 "냉각 전문업체와 GPU 서버 벤더는 각각 많지만 두 영역을 모두 경험하고 연결해줄 수 있는 업체가 드물다"고 지적했다.</p> <p contents-hash="be608c17394858d4b2b8afd493d3d7f0ae70695c27ebb14b76ec22ba9cf04f78" dmcf-pid="YCAaAB2ulr" dmcf-ptype="general">이에 엠키스코어는 기존 공냉 데이터센터를 수냉 운영 환경으로 전환해주는 토탈 솔루션 '아쿠아엣지(AQUAEdge)'를 출시했다. B300 기준 600kW 모델은 36대, 1300kW 모델은 96대 노드를 수용할 수 있다. 냉각수 인입·퇴출 온도, GPU 상태, GPU 간 초고속 네트워크인 인피니트밴드 등을 통합 관제하는 모니터링 툴도 함께 제공한다.</p> <p contents-hash="ded6ab1eeba3f8ca6d8b323cd3fcadc81cefae2b8f16afc43363f39ed21aa625" dmcf-pid="GhcNcbV7vw" dmcf-ptype="general">한편 엠키스코어는 2019년 설립된 기술 집약형 기업으로 지난해 GPU 2만342개를 구축했으며 이 가운데 51%가 액체 냉각 방식이다. 세계 슈퍼컴퓨터 성능 순위 '톱500(TOP500)'에 4개사 7개 시스템을 등재했고, 국가 AI 컴퓨팅센터 구축 사업에 참여해 DLC 기반 950대 규모 HPC 클러스터를 구축했다. 현재까지 국내에서 510대 이상의 DLC 클러스터를 구축했다.</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디지털데일리.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갑상선암 투병' 6기 영숙 "숨쉬기 힘들지만 그래도 살만해"[스타이슈] 05-14 다음 ‘21세기 대군부인’ VS ‘멋진 신세계’, 닮았지만 다른 세계관의 대결[스경연예연구소] 05-14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